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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이야기 품은 청정한 풍경들
속리산은 잘생긴 바위와 소나무가 많은 산이다. 송석(松石)이 빼어난 것은 산 자체의 지기(地氣)가 탁월함을 뜻한다. 속리산의 수많은 계곡 또한 모두 수려한데 괴산군 청천면의 화양동계곡도 그중 하나다. 훤칠한 바위들을 감싸고 어루만지…
201208 2012년 07월 19일 -

영화감독이 되는 이유
무엇이 영화감독을 만들까? 영감은 어디서 얻는 것일까? 삶의 의미는 무엇일까? 난 왜 영화감독이 되었을까? 나이가 들수록 해답은 얻지 못하고 질문만 늘어난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에 유리함은 없다고 한 우디 앨런 감독의 말이 떠오른다…
201208 2012년 07월 19일 -

향수鄕愁
이른 새벽, 하늘은 잿빛그리움에 고향은 멀다 길에 서면 인내(忍耐)는 바람낮은 가로등, 꿈도 엷다지는 달빛, 사랑도 얇다-이문근
201208 2012년 07월 19일 -

자녀에게 유리한 전형 골라내는 안목이 성패 가른다
Part1 필수 된 수시모집! 이것만 알고 준비하자1. 올해 수시모집, 무엇이 달라지나?올해 수시모집은 크게 두 가지가 달라진다. 수시모집 지원 횟수가 6회로 제한되고, 수시 미등록 추가 합격자의 정시 지원이 금지된다.지난해까지는 …
201208 2012년 07월 19일 -

지도 위의 고객 정보 황금 캐는 열쇠 된다
뛰어난 선장은 파도 대신 해류를 읽는다. 1200년 전 장보고 선단은 하늘, 바람, 물, 지리를 분석하며 항로를 개척했다. 지문항법으로 육상이나 섬의 모양을 살펴 항해하고, 천문항법으로 해와 별자리를 읽으며 나아갔다. 또 수문항법으…
201208 2012년 07월 19일 -

나를 위한 전문가 큐레이션,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각종 화장품을 골고루 써보는 것이 취미인 직장인 A 씨. 대학생 때보다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서 고가 화장품에 관심이 많아졌지만, ‘간장녀’(과시보다 실속을 중시하는 요즘 젊은 세대를 가리키는 신조어)를 자처하는 그답게 꼼꼼히 따져보…
201208 2012년 07월 19일 -

“히딩크 감독이요? 아직도 미워요, 하하”
‘수원 삼성’ 이용수의 페널티킥은 골문 오른쪽을 향해 세차게 날아갔다. 그러나 ‘경남 FC’ 김병지의 손이 더 빨랐다. 몸을 날린 그의 펀칭에 공은 맥없이 골문 밖으로 나가떨어졌고, 잠시 후 경기 종료를 알리는 주심의 휘슬이 울렸다…
201208 2012년 07월 19일 -

“위대한 김정은 동지 만세! 김정일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7월 12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앞 고가도로 밑. 남자 셋이 소주를 마시고 있었다. 범민련 사무실 근처에 사는 주민의 40%가량이 중국에서 건너온 이주노동자다. “범민련 사무실은 …
201208 2012년 07월 19일 -

회계장부 엉터리 작성해놓고 ‘아름다운 기부’ 선전
박원순, 안철수, 아름다운재단은 긴밀히 연결돼 있다. 2011년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과 박원순 변호사는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했다.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40%대의 안 원장이 5%대…
201208 2012년 07월 19일 -

영화 속 동막골처럼 격리된 곳 강원 홍천 물걸리
1 강원도 홍천군 물걸리 한 할머니의 집.2 대승사 가는 뒷길. 수국 꽃이 만개했다.▲ 내촌면 동천마을 일대의 숲.1 물걸리 마을 노인.2 물걸리 사지 삼층탑.3 물걸리 대승사 초파일 행사.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저 할머니의 소원은 …
201207 2012년 06월 21일 -

강연 기획으로 독자적 사업 영역 구축한 한동헌 마이크임팩트 대표
강연을 전문적으로 기획해 성공한 사회적 기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청년 창업의 성공모델이 된 마이크임팩트(대표 한동헌·30)가 그 주인공. 이 기업은 창업 2년 만인 2011년 매출액 30여억 원, 영업이익률 15%를 달성했고 올해…
201207 2012년 06월 21일 -

대한민국 스승상 첫 대상 수상자 조연주 교사
“여기가 제 고향이고 저도 두 아이를 둔 엄마다 보니 그저 엄마의 심정으로 밥 해먹이고,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동안 함께 있어줬을 뿐인데…, 큰 상을 받아 부끄럽네요.”조연주(전남 진도 조도고·47) 교사는 올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
201207 2012년 06월 21일 -

경찰서 대상으로 ‘고객 만족’ 컨설팅하는 이승렬 경정
처음에는 외부에서 영입한 전문가인 줄 알았다. 이승렬(42) 경정의 명함에서 ‘고객만족계장’이라는 직함을 보고서다. 연노란색 넥타이와 만면에 머금은 미소도 “이분 경찰 맞나?”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 그러나 그는 지난 18년간 경찰…
201207 2012년 06월 21일 -

미 듀크대 MBA 윌리엄 볼딩 학장
“안녕하세요. 윌리엄 볼딩입니다.” 5월 25일 한국을 방문한 윌리엄 볼딩 미국 듀크대 푸쿠아 비즈니스 스쿨(MBA) 학장은 한국말로 또박또박 자신을 소개했다. 그가 건넨 명함 뒤편에는 한글과 한자로 그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그의…
201207 2012년 06월 21일 -

“외국인 존중해야 안전한 사회 된다” 주장하는 정상환 검사
‘검은 혁명’이라는 책이 있다. 정상환(48) 수원지검 차장검사가 2010년, 미국 내 흑인의 인권과 사회적 지위 등을 법률가의 관점에서 검토해 펴낸 책이다. 당시 그가 밝힌 집필 이유는 “국내 거주 외국인 숫자가 100만 명을 넘…
201207 2012년 06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