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두칠성과 인간의 삶
49일’이라는 드라마가 화제다. 드라마는 죽은 영혼을 저승으로 보내는 스케줄러의 실수로 예정에도 없는 죽음을 당한 한 여자의 얘기를 그린다. 미안한 스케줄러는 여자에게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세 사람의 눈물을 받아오면 살 수 있다”며…
201106 2011년 05월 19일 -

행복을 행복해 하라 그래야 행복해진다
우리는 행복 없이도 너끈히 살 수가 있다. 그러나 행복 없는 삶은 메마른 삶이다. 메마른 삶이란 자루가 없는 호미와 같다. 자루가 없는 호미란 애초에 그것이 생겨난 도구적 기능에서 완벽하지 않다. 뭔가 모자란 것이다. 호미는 자루가…
201106 2011년 05월 19일 -

태블릿, 포스트 PC를 꿈꾸다
태블릿PC 판매량이 심상치 않다. 대표 태블릿PC인 아이패드는 그간 2000만대나 팔렸다. 올해 전세계 태블릿PC 시장 규모는 7000만대로 추정되며, 내년에는 1억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 PC 판매량이 연간 4억대 정…
201106 2011년 05월 19일 -

매혹적인 얼굴 뒤에 숨은 심연과 고독 신성일
‘프랑스에 알랭 들롱이 있다면 한국에는 신성일이 있다.’ 한국 영화계에서 영화배우 신성일을 한마디로 표현할 때 쓰는 말이다. 20여 년 전 이 말을 영화계 선배들에게서 들었을 때 나는 1960년대를 풍미한 프랑스 최고 미남 배우에 …
201106 2011년 05월 19일 -

역사적 美-中 수교를 빛낸 중국 명주 마오타이
최근 한 일간지에 ‘부끄러운 역사도 기억해야 할 역사’라는 제목으로 미국 닉슨 대통령에 관한 기사가 실렸다. ‘뉴욕타임스’의 기사를 인용한 이 글은 1974년 그의 사임을 몰고 왔던 워터게이트 사건 관련 상설 전시장이 그의 고향인 …
201106 2011년 05월 19일 -

1인 기획사 성공모델 ‘알스컴퍼니’ 류시관 대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알스컴퍼니 접견실. 만나기로 한 류시관(41) 대표를 기다리는 동안 한 직원이 빔 프로젝트로 영상자료를 보여줬다.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류시원의 콘서트 실황을 비롯해 알스컴퍼니가 벌여온 사업을 영상으로 엮은…
201106 2011년 05월 19일 -

산정(山精)으로 불리는 신선의 약초 하수오
중국 기환무협의 원조로 불리는 ‘촉산기협전’은 기기묘묘한 법술과 신비한 비검술을 쓰는 아미산 도사들의 활약을 그린 동아시아의 판타지소설이다. 1930년대 무명의 서생 이민수가 쓴 이 소설은 일약 당대의 독서계를 풍미해 낙양의 지가를…
201106 2011년 05월 19일 -

‘쿨한 일본’의 소프트파워
망가(일본 만화), 아니메(일본 애니메이션), 코스프레(일본의 젊은이들이 만화 속 등장인물의 의상을 입고 모여 펼치는 역할극)…. 한때 일본의 이러한 문화 트렌드는 많은 사람의 눈에 기괴하고 심지어 경박하기까지 한 세기말적 문화풍토…
201106 2011년 05월 19일 -

북한 잠수함 위협의 실체
1996년 9월 동해에 북한 상어급 잠수함 1척이 침투했으나 암초에 걸려 좌초돼 나포됐다. 1998년 6월엔 정치망에 걸린 유고급 잠수정 1척을 우리 해군이 나포했다. 그리고 지난해 3월23일에는 백령도 근해 경비 중이던 천안함을 …
201106 2011년 05월 19일 -

2014
“그러고 보니 너희들 동갑이다.”문득 머리를 든 김정일이 말했으므로 이동일은 먼저 김정은부터 보았다. 식탁에는 셋뿐이었으니 김정은과 자신을 말한 것이다. 그렇다면 김정은이 스물아홉 살이란 말인가? 지금까지 그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
201106 2011년 05월 19일 -

재주 많은 엔터테이너, 가요계 비너스 유이의 솔직 고백
가요계는 지금 걸그룹이 대세다. 하지만 대중의 시선을 끄는 데 성공한 걸그룹은 손에 꼽을 정도고, 그 안에서도 이름이 널리 알려진 멤버는 한두 명에 불과하다. 이 가운데 연예계 다방면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쳐온 만능 엔터테이너…
201106 2011년 05월 19일 -

쇼핑과 인생의 상관관계
“매진 임박이 사실이에요? 그리고 매진된 거 그거 진짜 매진 아니죠? 사람들 물건 사게 하려고 일부러 그러는 거죠?”사람들이 쇼핑호스트인 내게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다. 홈쇼핑 방송을 보면 가장 많이 눈에 띄는 문구가 ‘매진 임박’…
201106 2011년 05월 19일 -

주제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지 마라. 나는 단 하나의 특별한 존재(special one)다.” 할리우드 배우의 영화 대사가 아니다. 한 축구 감독이 스스로를 평가한 말이다. 인화(人和)와 리더십을 동일시할 때가 많은 동양권에서는 오만…
201106 2011년 05월 19일 -

“자살은 사회적 질병…정책적인 노력으로 막을 수 있다”
최근 카이스트 학생 4명이 잇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사회 전체가 충격에 빠졌다. 대한민국 최고 인재를 선발해놓고 자살에 이르게 한 학교를 향한 질타가 쏟아졌다. 그러나 카이스트 사태를 통해 수면으로 드러났을 뿐, 우리나라 젊은…
201106 2011년 05월 19일 -

“술과 문학은 한 몸이여”
한국 문단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문인들이 벌이는 술판. 그 술판에서 있었던 배꼽을 잡는 이야기 가운데 천승세 소설가와 박몽구 시인 이야기를 빼놓으면 멀쩡한 이가 하나 빠진 것처럼 꽤 서운하다. 여기에 술이 거나하게 취하면 ‘뽀뽀로 …
201106 2011년 05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