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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내는 반도체, LED 세계대전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4번 출구는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d′light)와 연결돼 있다. 여기서는 삼성전자의 TV, 노트북, 휴대전화, 디지털카메라, 냉장고 등 최신 제품을 모두 만지고 사용해볼 수 있다.요즘 딜라이트의 …
201005 2010년 04월 29일 -

“농협을 농업인에게 돌려드리겠습니다”
“농협을 농업인들에게 돌려드리겠습니다.”지난해 1월, 최원병(64) 농협 회장은 ‘농협 개혁방안’을 발표하며 국민에게 고개를 숙였다. 전임 회장이 연루된 정치사건으로 농협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이 차가울 때였다. 최 회장이 발표한 …
201005 2010년 04월 28일 -

이건희 회장 복귀와 삼성의 사회학
삼성은 권력이다. 삼성의 힘은 정부기관의 권력처럼 공인되지는 않았으나 실질적인 위력에서는 대한민국의 어떤 권력도 당해낼 수 없는 절대권력이다. 흔히 행정부, 사법부, 입법부에 이어 언론을 제4부라고 일컫지만 삼성은 기존의 3부는 물…
201005 2010년 04월 28일 -

신중한 MB氏, 무리한 검찰氏
봄이 누구에게나 오는 것은 아니다. 봄이 왔다고 누구나 봄을 느끼는 것도 아니다. 마음에 봄이 찾아들지 못하면 봄은 그저 풍경일 뿐. 천안함 사고로 수몰된 장병들의 가족 친지 연인 동료들의 마음에도 봄은 오지 않았을 것이다. 내 자…
201005 2010년 04월 28일 -

‘행정가형’ 자승 vs ‘정치가형’ 명진 충돌 내막
‘소통과 화합’이라는 돛을 올리고 출범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의 ‘자승호(號)’가 서울 강남 봉은사의 ‘명진풍(風)’ 역풍에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해 10월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사상 처음으로 조계종 의회 격인 종회 의원들의 계파 …
201005 2010년 04월 28일 -

천안함 사태 그 후, 이명박 정부 위기대응능력 비판
“군관계자들은 내부원인을 두려워하고 청와대 참모들은 외부원인을 부담스러워한다. 외부원인 가운데서도 어뢰는 군의 경계태세 문제가 남고 기뢰는 누가 설치한 것이냐에 따라 문제가 복잡해진다. 이렇게 보면 최종 결론은 ‘출처를 알 수 없는…
201005 2010년 04월 28일 -

‘청송’의 마지막 보호감호자들
“처음에 이곳에 올 때는 희망이 보였지만 지금은 작은 희망도 보이지 않습니다. 1년이면 가족이 있는 집으로 갈 줄 알았는데, 이제는 2년이 될지, 그 이상이 될지 아무도 모르는 시점에 왔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토끼 같은 딸이 있고…
201005 2010년 04월 28일 -

말기 암 병동의 목련꽃 흩날리는 오후
암병동의 아침은 분주하다. 청소 아주머니가 대걸레로 복도를 닦는다. 환자, 보호자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세수를 한다. 춘천 할머니가 손에 침을 발라 귀밑머리를 귀 뒤로 넘긴다. 난소암으로 입원한 공○○(64)씨가 복도에서 큰 목소리로…
201005 2010년 04월 28일 -

신들린 사진가 장국현
“저를 만날라믄 일단 명심할 끼 있는데, 내 작업은 상상 밖의 세계에서 이뤄집니다. 그걸 상식선에서 이해하고 쓸라카면 힘들끼에요. 이해 안 가는 부분이 있으문 내한테 물어봐야지 혼자 판단할라믄 안 하는 기 나아요.”인터뷰 요청 전화…
201005 2010년 04월 28일 -

이명박 정권은 이명박-김영삼 동거정권?
“정부 각 부처의 인사 실태를 들여다보고 어이가 없었다. 대구·경북(TK) 출신들이 완전히 씨가 말라 있더라. 인구비례로 보더라도 실·국장급 대구·경북 출신 공무원이 재경부에 달랑 한 명, 국세청에 두 명 남아 있는 게 말이 되느냐…
201005 2010년 04월 28일 -

군사전략으로 본 이명박의 정치, 박근혜의 정치
“포병들은 사격을 포기하고 지면에 바짝 엎드렸고, 보병은 참호 속에 파묻혀 도저히 꼼짝달싹할 수 없었다. 독일군 급강하 폭격기의 굉음과 폭탄 파편 속에서 그들은 실신해버렸다. 이 악몽의 5시간은 그들의 정신력을 갈기갈기 찢어놓기에 …
201005 2010년 04월 28일 -

여야 서울시장 선거캠프 秘 스토리
한나라당 의원모임인 ‘국민통합포럼’ 소속 의원 30여 명은 3월3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일본 대마도 역사 탐방을 다녀왔다. 안상수 원내대표, 정두언 지방선거기획위원장 등 지도부도 포함되어 있었다. 일부 언론에서 “당내 현안에 대한…
201005 2010년 04월 28일 -

“저처럼 아픈 아이들 고쳐주는 의사가 되고 싶어요”
나영이(10)는 잘 웃었다. 활짝 미소 지을 때면 고른 치아가 싱그럽게 드러났다. 재잘재잘 얘기하다 말문이 막히면 콧등을 찡긋하며 애교를 부릴 줄 알았다. 길을 걸을 때는 아빠 손을 잡고 깡총깡총 뛰었다. 웃을 때나, 얘기할 때나,…
201005 2010년 04월 19일 -

‘UDT의 神’ 조광현 전 해군 대령
천안함 사건은 한주호 준위라는 영웅을 탄생시켰다. 사나운 파도처럼 들끓던 해군과 국방부에 대한 비난여론을 일순 잠재울 정도로 그의 순직은 국민의 가슴을 울렸다. “한 준위가 해군을 살렸다”는 얘기가 나왔다. 그가 35년간 몸담은 …
201005 2010년 04월 19일 -

사랑의 추억이 기차를 타고 오는 낭만의 도시 춘천
경춘선의 종착역 춘천은 첫사랑과 같은 곳이다. 호수와 강, 산이 어우러진 멋진 풍광에 한번 마음을 빼앗기면 좀처럼 헤어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문득 첫사랑이 그리워질 때면 춘천으로 떠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춘천으로 가…
201004 2010년 04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