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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汎여권 투톱’? 유한킴벌리 사장 문국현
대통령선거는 200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후보 구도는 크게 변한 게 없다. 한나라당에서는 여전히 이명박-박근혜라는 강력한 ‘투톱’이 고공비행 중이다. 범(汎)여권에서는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 옹립을 놓고 이런저런 의견이 예전보다 …
200705 2007년 05월 07일 -

이명박-박근혜 캠프 ‘줄서기’ 百態
한나라당 경선일자가 다가올수록 의원들의 지지 성향도 뚜렷해지고 있다. 중립 성향이나 두 캠프를 오가는 양다리 걸치기형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이명박 전 시장이냐, 박근혜 전 대표냐, 의원들은 선택의 순간을 앞당기고 있다.양 캠프의…
200705 2007년 05월 07일 -

대선주자 정치입문 비화
자칭 ‘소시민’ ‘대학교수’ ‘대기업 회장’ ‘방송기자’인 네 사람이 ‘이직’을 했다. 새로운 직업은 ‘정치인’이다. 박근혜(朴槿惠·55) 전 한나라당 대표, 손학규(孫鶴圭·60) 전 경기도지사, 이명박(李明博·66) 전 서울시장,…
200705 2007년 05월 07일 -

출입기자가 본 ‘노무현號 청와대 홍보실’
“어리둥절하지만 아무튼 고맙습니다.”마라톤 협상 끝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타결된 다음날인 4월3일자 조간신문들은 협상 결과를 상세히 전하면서 노무현 대통령의 추진력을 극찬했다. ‘참여정부’에 비판적이던 신문들도 마찬가지였다…
200705 2007년 05월 07일 -

“1999년 이후 신축 아파트는 ‘발암 쓰레기 시멘트’로 지었다”
4월6일 새벽 5시30분. 전날 저녁 삼척항 외항에 정박했던 일본 선박 ‘스카이 레이디(Sky Lady)’가 내항 부두에 접안했다. 6시가 지나자 여명이 항구의 어둠을 시나브로 밀어냈다. 7시30분, 하역 작업이 시작됐다. 골리앗 …
200705 2007년 05월 07일 -

서울~평양~베이징 ‘올림픽열차’ 추진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서울~평양~중국 베이징을 잇는 철도노선을 내년 베이징올림픽 개막 이전에 개통하여 남북 올림픽 응원단이 이 철도를 이용해 베이징으로 가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철 철도공사 사장이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서울…
200705 2007년 05월 07일 -

노 대통령 측근 정승영 (주)휴켐스 부사장
‘신동아’ 2007년 4월호에 노무현 대통령 후견인 박연차씨가 매입 중인 김해 시외버스 터미널 땅 특혜 논란이 보도된 뒤 (주)휴켐스의 정승영(鄭承榮·56) 부사장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한번 만나서 얘기 좀 하자”는 것이었다.그간…
200705 2007년 05월 07일 -

전직 경호원들이 털어놓은 대통령 경호 비화
“전두환 대통령은 청남대에 올 때마다 돼지를 한 마리씩 잡아 줬어요. 저는 군 복무를 공수특전대에서 했는데 간혹 대청댐에 있는 청남대에 파견근무를 나갔어요. 청남대는 전두환 대통령 때 만들어졌다가 노무현 대통령이 주민에게 돌려준 대…
200705 2007년 05월 07일 -

금세기 중 폭발說…휴화산 백두산이 끓고 있다!
오랫동안 휴화산(休火山)으로 알려져온 백두산에 최근 들어 중국, 일본, 독일, 미국 등지의 화산학자, 지질학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10세기경 지구 역사상 최대의 분화 사건을 기록한 화산체를 보려는 호기심 때문은 아니다. 이들은 백두…
200705 2007년 05월 04일 -

‘로마인 이야기 ’ 전사 (戰士) 시오노 나나미
15년 전의 일이다. 시오노 나나미(鹽野七生·70)씨가 매년 한 권씩, 적어도 10권 이상 ‘로마인 이야기’를 써내겠다고 선언한 것이. 하지만 그때는 그 약속이 실현될 수 있을지 아무도 몰랐다. 아마 그 자신도 장담할 수 없었을 것…
200705 2007년 05월 04일 -

‘인간 애니콜’들의 각개전투장, 국회 의원회관 24시
국회 의원회관에는 수년 전, 지금은 국회에서 ‘퇴출’된 한 의원이 의원실에서 내내 바둑만 두다 보좌관이 건네준 질의서를 들고 국정감사장에 가서는 “책상을 쾅쾅 치며…”라고 읽어 웃음거리가 됐다는 일화가 전설처럼 전해진다. ‘책상을 …
200705 2007년 05월 04일 -

뿌리까지 변해야 고립무원 면한다
화가 K씨가 겪은 에피소드로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이 글이 그에게 조금이라도 손해를 끼치면 안 되니까 이름은 밝히지 않는다. 다만 그의 그림은 1호당 20만원을 호가하며, 미술계의 평판도 좋은 중견 작가라는 점은 공개해도…
200705 2007년 05월 04일 -

일관제철소 꿈 다져가는 현대제철
부도난 지 7년 만인 2004년 10월, 새 주인을 만난 충남 당진 한보철강의 일터엔 모처럼 웃음꽃이 피었다. 매각될 듯하다가 무산되기를 몇차례 반복한 때문인지 제철소 직원들은 물론 당진군 주민들도 지친 표정이 역력했다. 하지만 한…
200705 2007년 05월 04일 -

자연과 첨단 공존하는 ‘리버 타운’ 광진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함, 고정된 눈높이를 벗어나는 경이로움. 남쪽으로는 한강과 강남의 빌딩숲이 한눈에 들어오고 북쪽으로는 건국대학교의 넓은 호수(일감호), 어린이대공원, 북한산, 아차산이 차례로 펼쳐진다. 동쪽과 서쪽으로는 ‘아기…
200705 2007년 05월 04일 -

졸업 20년, 경북고 68회 최영철 기자의 ‘同門견문록’
어김없이 찾아온 또 한 번의 봄. 유난히 고교 동기들로부터 연락이 잦고 모임도 많다. 동기회 총무로부터 일주일에 한 번 꼴로 문자 메시지가 날아온다.‘5월12일 졸업 20주년 홈커밍데이, 20만원 납부 희망’메시지를 본 순간 절로 …
200705 2007년 05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