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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수리도 ‘문진(問診)’이 기본
온갖 차량을 점검하고 수리하는 정비업체 직원들은 차에 대해 많이 알고, 어떤 고장이라도 쉽게 고칠 수 있을 것 같지만 2만개가 넘는 부품으로 구성된 차량의 모든 부분을 꿰고 있는 정비사는 흔치 않다. 그래서 고장으로 정비업소를 방문…
200503 2005년 02월 23일 -

‘순교자’작가 김은국의 행적을 찾아서
어느 날갑자기, 그가 사라졌다. 1960년대 미국과 우리나라는 말할 것도 없고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친 한국인 작가이던 그가, 1990년대 초반부터 갑자기 모습을 찾을 수 없게 되었다. 공적인 자리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을 뿐…
200503 2005년 02월 23일 -

페라리 마세라티|최첨단 기술력, 전통의 장인정신이 빚은 스포츠카의 전설
이탈리아 중북부에 위치한 소도시 모데나는 고급승용차인 페라리(Ferrari)와 마세라티(Maserati)의 생산지, 그리고 테너가수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출신지로 유명하다.교육과 예술의 도시인 볼로냐에서 자동차 도시인 모데나로 향하는…
200503 2005년 02월 23일 -

‘환경경영’ 개척자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 “2500만 그루 나무 심고 폐지 사들여 제품 생산”
《2008년부터 2012년까지(1차 공약기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대비 평균 5.2% 의무 감축토록 규정한 교토의정서가 2월16일 정식 발효됐다. 1차 공약기간에서는 제외됐지만 온실가스 배출량 세계 9위이자 OECD 회원국…
200503 2005년 02월 23일 -

美 국가정보위 ‘2020년 세계 전망 보고서’
본 보고서는 미래에 대한 장기적 분석을 시도하기 위해 NIC가 정부 및 비정부기구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은 뒤 혁신적인 방법론을 사용해 작성했다. 향후 15년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질 일들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구하기 위해 5개 대…
200503 2005년 02월 23일 -

휴식은 대나무의 ‘마디’
두달 전 전략기획실을 새로 맡게 된 최 부장. 요즘 그에겐 ‘팀 분위기 쇄신’이 당면 과제로 떠올랐다. 야근이 반복되다 보니 다음날 지각하는 팀원이 많은 데다 업무시간에 메신저로 잡담을 하거나 게임을 하는 광경도 자주 눈에 띈다. …
200503 2005년 02월 23일 -

화성 여대생 살인사건 수사 풀 스토리
“잠깐,건드리지 말아요. 사람의 머리카락과 뼈 같습니다. 얼른 신고합시다.”지난해 12월12일 오후, 부동산 거래를 위해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보통1리 태봉산 일대를 둘러보던 부동산업자 홍모(36)씨와 30대 치과의사 K씨의 눈에 …
200503 2005년 02월 23일 -

영어권 조기유학의 그늘
캐나다 킹스턴의공립학교에 다니는 김정환(가명·16)군은 지난해 수학과목에서 낙제했다. 한창 사춘기 열병을 앓으며 모든 일에 관심이 시들해진 것. 늦잠을 자느라 결석하기 일쑤였고, 자신의 숙제를 봐주던 교육청 소속 튜터에게는 “숙제가…
200503 2005년 02월 23일 -

지글지글 고기를 굽듯 대화하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화법 전문가들이 말하는 대화의 기술은 의외로 간단하다. 핵심은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얘기하라’는 것이다. 대화는 나와 다른 사람의 소통이다. 내용에 대한 공감이나 이해가 없다면 대화는 더 진전되지 않는다.‘카네기…
200503 2005년 02월 23일 -

컴퓨터에 빼앗긴 아이 되찾으려면?
“공부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정보화 시대에 뒤떨어지면 안 될 것 같아 컴퓨터를 장만해줬는데, 이젠 정말 그놈의 컴퓨터를 없애버리고 싶어요.”“아이가 프로게이머가 되겠다고 하는데, 가능성이 있을까요? 시켜도 괜찮을까요?”이런 질문을…
200503 2005년 02월 23일 -

일제침략·독립운동사 연구 태두 신용하 백범학술원장
서울 용산구 효창원(孝昌園)에는 겨레의 큰 스승 백범 김구(金九) 선생을 비롯해 조국 광복을 위해 한목숨 기꺼이 바친 애국선열들이 잠들어 있다.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의사와 임정 요인인 이동녕 차리석 조성환 선생의 묘소가 이곳에 있…
200503 2005년 02월 23일 -

대구·전북·강원 3대 낙후지역 시·도지사 격정 토로 “우리도 좀 살자!”
‘신동아’는 지자제 전면실시 10년을 맞아 대구광역시, 전북도, 강원도 단체장을 연쇄 인터뷰했다. 지난해 12월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역내총생산(GRDP)으로 본 지역경제의 현황 및 주요 특징’ 보고서에 따르면 대구의 2002년 1…
200503 2005년 02월 23일 -

김진선 강원도지사 “‘강원도 변방론’은 L자·X축 국토개발정책 산물”
강원도를말머리에 올릴 때 ‘열·악·하·다’는 네 음절을 떠올리는 이가 적지 않다. 그만큼 강원도는 아직도 머나먼 ‘심산유곡’인가. 접근 교통망이 확충되고 교통거리가 단축될수록 강원도는 수도권 주민이 즐겨찾는 관광휴양지로 거듭나고 있…
200503 2005년 02월 23일 -

강현욱 전라북도지사 “늘 광주 1번, 전남 2번, 전북 3번? 이건 ‘전북 죽이기’”
주민정서로만 보면, 전북은 극심한 상대적 박탈감에 빠져 있는 지자체일 듯싶다. 그도 그럴 것이, 2월4일 서울행정법원이 새만금 사업계획을 변경 또는 취소하라는 판결을 내림으로써 그 동안 논란을 거듭해온 초대형 국책사업인 새만금 공사…
200503 2005년 02월 23일 -

조해녕 대구광역시장 “대구·광주·대전 잇는 3각 테크노벨트 육성하라”
요즘한창 고전을 면치 못하는 지방자치단체 중 으뜸은 대구다. ‘대한민국 제3의 도시’라는 고래(古來)의 영예는 이젠 ‘빛바랜 훈장’일 뿐이다. ‘2002년 1인당 GRDP(지역내총생산)’가 전국 16개 광역시·도 중 최하위로 처졌는…
200503 2005년 0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