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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곰 와프’의 고향 캐나디언 로키
팝가수 존 덴버의 노래 ‘Rocky Mountain High’만 봐도 알 수 있듯 로키산맥은 미국인들에게 마음의 고향이나 다름없는 곳이다. 그러나 적잖은 캐나다인은 미국인들의 이런 ‘호들갑’을 썩 달가워하지 않는다. 미국 땅에서 바…
200409 2004년 08월 26일 -

조금씩 다른 얼굴…생활 속의 팔색조|김종학
사람들은 목기와 같은 민예품에 별 관심을 갖지 않았다. 살면서 그냥 쓰던 물건들이니 도자기나 그림과는 달리 가치가 낮을 거라고 생각한 것 같다. 그래서 다른 골동품들에 비해 가격이 무척 쌌고, 이는 40여년 전 돈 없는 젊은 예술가…
200409 2004년 08월 26일 -

부산기계공고 동기 모임 ‘하나 둘 포럼’
우리의 모교인 부산 해운대 소재 ‘국립 부산기계공고’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기술입국’의 기치를 걸고 설립한 학교로 전국 각지에서 인재를 선발했다. 재학시절 박 전 대통령이 몇 차례 학교를 방문해 학업을 독려하던 기억이 새롭다. 요…
200409 2004년 08월 26일 -

황수관 박사 찹쌀수제비
황수관(黃樹寬·59) 신바람 건강박사의 트레이드마크는 ‘웃음’이다. 그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떠날 줄 모른다.“한번 웃으면 수명이 이틀 연장돼요. 웃음이 면역기능에 관여하는 임파구나 세포를 자극해 면역력을 높여주는 거죠. 체내에는 6…
200409 2004년 08월 26일 -

‘고구려사 뺏기’ 중국의 노림수는 무엇인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중국의 동북공정(정식 명칭은 ‘중국 동북 변강지구의 역사와 현실에 관한 연속 연구 프로젝트’)은 중국의 민족관·영토관·국가관이 응축된 산물이다. 중국의 ‘통일적 다민족국가론’이 중국 동북지구(만주)에 새롭게 …
200409 2004년 08월 26일 -

‘9·11’ 3주년, ‘미국 요새’는 안전한가
9·11테러가 발생한 지 어느새 3년이 됐다. 도널드 럼스펠드 미 국방장관은 미 방송 CBS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벌이는 테러와의 전쟁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주리 함상에서 일본이 항복문서에 서명했던 것처럼 끝나지는 않을 것”이…
200409 2004년 08월 26일 -

‘10년 불황’ 탈출, 일본에서 배운다
일본경제는 1990년대 초 버블 붕괴를 신호탄으로 침체의 길로 들어섰다. 1996~97년 일시적으로 회복 국면에 들어서는 듯했지만 곧 헤어날 길 없는 불황의 늪에 빠졌다. 일본은행이 재할인 금리를 제로상태로 유지하고 경기를 부양하기…
200409 2004년 08월 25일 -

기로에 선 ‘왕따 전경련’
지난 7월15일,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기획조정실 관계자들 사이에 작은 술렁임이 일었다. 그 주초 청와대가 발표한 국민경제자문회의 2기 위원에 강신호 전경련 회장이 빠진 사실을 뒤늦게 알았기 때문이다.청와대는 2기 국민경제…
200409 2004년 08월 25일 -

‘경제중심’ 간판 내린 동북아위원회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8월13일 동북아시대위원회(이하 동북아위) 민간위원 1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노 대통령이 내세웠던 12대 국정과제 중 최우선 과제였던 동북아경제중심 국가 건설이라는 ‘간판’이 내려지고 ‘동북아시대’라는 이…
200409 2004년 08월 25일 -

100년 전 일본이 강탈한 북관대첩비, 왜 못 오나
“임진왜란 당시 적을 무찌른 용맹스러운 이야기는 세상에 명성이 높다. 해상에서는 이순신의 한산도 대승리, 육지에서는 권율 도원수의 행주산성 승리, 또 연안성에서의 전과로 이월천(이정암)의 승리가 있다. …그러나 이것은 (武將의) 지…
200409 2004년 08월 25일 -

‘노무현 친위대’ 386 정치인들아, 趙光祖에게서 배우라
화순(和順)으로 가는 길은 멀었다. 새벽에 의금부의 아전이 찾아와 전라도 능성(綾城, 지금의 화순)으로 유배지가 정해졌다고 말해주었지만, 정말로 유배를 떠나게 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한강을 건널 때 되돌아본 목멱산(남산)은 왜 …
200409 2004년 08월 25일 -

신종 매춘 ‘사이버 보도방’
7월17일 서울 모 국립대 B(41)교수는 인터넷 채팅 사이트를 통해 러시아 여성과 성매매를 한 혐의로 경남지방경찰청에 자진 출두해 고개를 떨구었다. 경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부터 ‘러시아윤락녀 사건과 귀하 전화번호가 관련 있으니…
200409 2004년 08월 25일 -

불황 모르는 여성 향락산업
“절반 이상은 정말 ‘순수’하게 마사지만 받으려는 여성들이었죠. 하지만 옷을 벗고 오일을 묻힌 채 애무에 가까운 마사지를 받다 보면 인간인 이상 흥분하게 마련이잖아요. 우선 숨소리가 달라져요. 그럴 때 슬며시 물어보죠. ‘원하시냐고…
200409 2004년 08월 25일 -

마침내 벗은 글래머 스타 김혜수와의 폭염속 데이트
“난아주 할말이 많은 여자예요.”그러길 간절히 바랐다. 영화 ‘얼굴 없는 미녀’에서 읊은 ‘지수’의 이 대사처럼.김혜수(34·金?秀). 그녀가 주연한 신작 ‘얼굴 없는 미녀’는 2002년 ‘로드 무비’로 평단의 찬사를 받은 김인식 …
200409 2004년 08월 25일 -

국회 국정감사 통해 본 김선일 사건 미스터리
지난 8월3일, 김선일씨의 석방을 위해 무장단체와 협상했다는 이라크 변호사 E씨의 청문회 증언을 마지막으로 김선일씨 피랍 살해사건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가 끝났다. 그 과정에 조사요원으로 참여했던 필자는 김선일씨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
200409 2004년 08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