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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친위대’ 386 정치인들아, 趙光祖에게서 배우라
화순(和順)으로 가는 길은 멀었다. 새벽에 의금부의 아전이 찾아와 전라도 능성(綾城, 지금의 화순)으로 유배지가 정해졌다고 말해주었지만, 정말로 유배를 떠나게 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한강을 건널 때 되돌아본 목멱산(남산)은 왜 …
200409 2004년 08월 25일 -

신종 매춘 ‘사이버 보도방’
7월17일 서울 모 국립대 B(41)교수는 인터넷 채팅 사이트를 통해 러시아 여성과 성매매를 한 혐의로 경남지방경찰청에 자진 출두해 고개를 떨구었다. 경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부터 ‘러시아윤락녀 사건과 귀하 전화번호가 관련 있으니…
200409 2004년 08월 25일 -

불황 모르는 여성 향락산업
“절반 이상은 정말 ‘순수’하게 마사지만 받으려는 여성들이었죠. 하지만 옷을 벗고 오일을 묻힌 채 애무에 가까운 마사지를 받다 보면 인간인 이상 흥분하게 마련이잖아요. 우선 숨소리가 달라져요. 그럴 때 슬며시 물어보죠. ‘원하시냐고…
200409 2004년 08월 25일 -

마침내 벗은 글래머 스타 김혜수와의 폭염속 데이트
“난아주 할말이 많은 여자예요.”그러길 간절히 바랐다. 영화 ‘얼굴 없는 미녀’에서 읊은 ‘지수’의 이 대사처럼.김혜수(34·金?秀). 그녀가 주연한 신작 ‘얼굴 없는 미녀’는 2002년 ‘로드 무비’로 평단의 찬사를 받은 김인식 …
200409 2004년 08월 25일 -

국회 국정감사 통해 본 김선일 사건 미스터리
지난 8월3일, 김선일씨의 석방을 위해 무장단체와 협상했다는 이라크 변호사 E씨의 청문회 증언을 마지막으로 김선일씨 피랍 살해사건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가 끝났다. 그 과정에 조사요원으로 참여했던 필자는 김선일씨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
200409 2004년 08월 25일 -

차량 배터리, ‘폭탄’ 될 수도 있다
시동을 걸 때 단번에 걸리지 않고 조금씩 걸리는 느낌이 드는가? 혹은 엔진 공회전 상태에서 헤드라이트 불빛이 약해진 것 같은가. 그렇다면 우선 배터리 교체를 고려해야 한다. 배터리는 기본적으로 엔진의 기동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차…
200409 2004년 08월 25일 -

前 용산기지 이전협상 관계자의 직격토로
지난해 4월 시작된 용산기지 이전협상이 일단락되었다. 협상에 관여했던 사람으로서 홀가분한 기분이 앞선다. 결과에 대한 미련은 이제 빨리 털어버리는 것이 개인을 위해서는 나을지 모르겠다. 다시 곱씹는 것이 썩 유쾌하지는 않은 까닭이다…
200409 2004년 08월 25일 -

싸고 편리한 온라인 자동차보험
주머니 사정이 점점 나빠지자 너나없이 생활비를 조금이라도 줄이려 머리를 짜내고 있다. 특히 왠지 아깝게만 느껴지는 자동차보험은 저렴한 상품을 선호하게 마련. 그래서 최고 30%까지 보험료가 싸다는 온라인자동차보험에 솔깃하지 않을 사…
200409 2004년 08월 25일 -

노무현 정부의 군 개혁 참고서 ‘국방변혁(Defence Transformation)’
《“일독을 권하는 대통령의 메모가 내려왔다.” 7월30일 취임한 윤광웅 국방장관(아래 사진)이 기자 간담회에서 던진 말이다. 일독을 권했다는 책은 영국 국방부 정책국의 데이비드 추터 박사가 쓴 ‘국방변혁 : 쟁점에 대한 간략한 안내…
200409 2004년 08월 25일 -

2조원 들어간 KEDO 경수로, 어떻게 할 것인가
1997년 8월19일 오후 2시 함경남도 신포시 금호지구에서는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경수로 착공식이 열렸다. 부슬부슬 비가 내렸지만 축제 분위기였다. 이튿날 신문에는 ‘신포의 작은 통일’ ‘남과 북의 대역사’ ‘역사적 첫 …
200409 2004년 08월 25일 -

범죄심리 전문가들의 ‘유영철 스터디’
누가 어떻게 묻느냐에 따라 대답이 달라진다. “간질 발작을 일으킨 적이 없다”고 했다가 “간질 때문에 학창시절에 많이 괴로웠다”고 털어놓는다. 처음 마주한 사람에게 자신의 잔혹한 범행수법을 자랑스럽게 늘어놓는다. 사체에서 간과 뇌수…
200409 2004년 08월 25일 -

‘살인마’ 유영철, 충격의 엽기행각 추적기
“그냥 죽이는 거야. 아무런 느낌도 없어.”지난해 9월24일 신사동 노부부 살해사건부터 지난 7월13일 출장마사지사 임모(27)씨 살해사건까지, 한 명의 사내가 10개월 동안 무려 26명을 살해했다는 진술을 듣고 난 경찰관들은 맥이…
200409 2004년 08월 25일 -

‘정연주 체제’의 KBS
“정연주 사장이 취임한 뒤 1년여가 지난 지금 KBS는 현재의 집권세력과 소위 ‘코드’가 맞는 사람들이 사내 곳곳에 점령군처럼 진주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누군가의 지적처럼 최근의 이런 양상은 서로의 위치에 따라 한쪽에는 ‘통쾌(…
200409 2004년 08월 25일 -

심각한 ‘에너지 안보’… 청와대가 한보그룹 벤치마킹 나서야
에너지업계엔 최근 중국 다칭(大慶)의 유전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는 소문이 설득력 있게 전해졌다. 미국, 노르웨이, 멕시코, 나이지리아의 거대 유전들도 속속 폐쇄될 예정이다. “지금부터 20년 뒤인 2025년 세계 석유생산은 한계에…
200409 2004년 08월 25일 -

찰떡궁합 박근혜와 ‘수요모임’, 영남 다선 밀어내나
“선배, 이대로 중국에 안 갑니다.”8월6일 정오 서울 여의도 맨하탄21 빌딩의 한 중국 음식점. 한나라당 홍준표(洪準杓) 의원은 테이블에 앉자마자 이재오(李在五) 김문수(金文洙) 의원에게 ‘중국 방문 불가론’을 강하게 주장했다. …
200409 2004년 08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