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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건 작건 고양잇과 동물은 뼛속까지 사냥꾼
고양잇과 동물의 사냥이라고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 사자, 호랑이, 표범, 재규어 같은 대형 맹수다. 이 녀석들은 그 덩치에 걸맞게 사냥감들의 체구도 크다. 물소, 사슴, 가젤 등 대형 초식동물을 잡아먹는다. 고양잇과 맹수들은 큰 …
이강원 동물칼럼니스트 2020년 12월 12일 -

도나스, 고로케, 사라다빵이 주는 기쁨
일전에 꽈배기를 배달해 먹은 적이 있다. 유난스럽게 무슨 꽈배기까지 배달하느냐며 친구에게 던진 핀잔이 내 입을 채 떠나기도 전, 감탄이 터져 나왔다. 혹시 현관문 뒤에서 누가 꽈배기를 튀기고 있는 건가 싶을 정도로 따끈하고 폭신한 …
김민경 푸드칼럼니스트 2020년 12월 12일 -

정세균 총리가 수상하다, 수상해!
잠재적 대권주자 정세균(70) 국무총리의 행보가 심상찮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의 ‘컨트롤타워’로서 방역 대책을 진두지휘하면서도 잇달아 영남 지역을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을 챙기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정…
배수강 기자 2020년 12월 12일 -

尹 징계위? 누구도 자신의 사건에 재판관이 될 수 없다
우여곡절 끝에 윤석열 검찰총장의 행위에 대한 법무부 징계위원회가 10일 열렸다. 징계위가 열리기까지 빚어진 절차상 파행은 말할 것도 없고, 과연 추미애 법무장관이 제시한 사유가 징계사유에 해당하는지도 의문이다. 이런 점에 관해 소상…
신평 前 한국헌법학회 회장 2020년 12월 11일 -

단감 깍두기, 땅콩호박 팬케이크… 초겨울에 맛보는 특별한 즐거움
감 손질은 생각보다 길고 고된 노동이다. 하지만 끝내고 나면 즐거움과 맛의 크기가 생각보다 큼직하다. 삐뚤빼뚤 깎은 감은 서로 닿지 않게, 뾰족한 엉덩이가 위로 가도록 채반에 잘 세운다. 일주일쯤 지나면 감 겉이 마르며 살짝 말랑해…
김민경 푸드칼럼니스트 2020년 12월 11일 -

불법 사채 내몰린 57만 명 無대책
“법정 최고금리를 과도하게 낮추면 저소득·저신용 계층이 불법사금융에 내몰리게 된다.” 최근 수년간 법정 최고금리 인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주기적으로 나왔다. 취약계층이 되레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최고금리가 20%대로 낮…
나원식 비즈니스워치 기자 2020년 12월 11일 -

이광재 “나는 회색분자, 분열의 정치 극복하고 싶다”
이광재(55)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용하지만 잰걸음으로 대선가도에 올라섰다. 11월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민주주의4.0연구원’(이하 민주주의4.0) 창립총회가 열렸다. 도종환 의원이 초대 이사장 겸 연구원장으로 선출됐고,…
김현미 기자 2020년 12월 11일 -

“천안함 비방, 생존자에게 트라우마… 5·18 왜곡만 죄인가”
“천안함 폭침을 둘러싼 음모론에 이제껏 시달렸습니다. 폭침 당시 기억보다 그 후 겪은 근거 없는 왜곡과 비방이 더 큰 트라우마입니다. 5·18왜곡처벌법처럼 북한 소행이 아닌 단순 좌초라는 등 무책임한 음모론은 당연히 처벌해야 하는 …
김우정 기자 2020년 12월 10일 -

내셔널지오그래픽이 MZ세대 일상복 된 3가지 이유
직장인 유호근(49) 씨는 얼마 전 버스정류장에 서 있는 젊은 여성 배낭에서 낯익은 로고를 발견했다. 노란색 사각형 옆에 ‘National Geographic’이라고 쓰여 있었다. ‘저거 다큐멘터리 채널 내셔널지오그래픽 이름 아닌가…
김건희 객원기자 2020년 12월 10일 -

“조두순 ‘화학적거세’ 효과 없어… 알코올중독 치료부터”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68)이 징역 12년의 형기를 마치고 12월 12일 출소한다. 2008년 성폭행 사건 당시 피해자 나영이(가명·당시 8세, 현재 20세)의 주치의이던 신의진(56) 연세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적절한 치…
김우정 기자 2020년 12월 10일 -

90세 노인이 시작한 코로나 ‘집단 면역’ 도전
다음주 91세 생일을 맞는 영국 할머니 마거릿 키넌 몸에 주사 바늘이 꽂히는 순간, 세계가 숨을 죽였다. 12월 8일 오전 6시 31분(현지시간), 키넌은 영국 한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을 맞았다…
글·박해윤 기자 2020년 12월 09일 -

‘코로나에 걸려버렸다’ 外
“‘코로나에 걸려 물의를 일으켰으니 직장 동료들에게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수화기 너머 회사 관계자의 말에 어이없어 화도 안 났어요. 음압병실에서 고열에 시달리며 코로나와 싸우던 때였습니다. 아파서 누워 있는 사람더러 ‘사과…
2020년 12월 09일 -

~하는 법, △△리뷰, 10분 길이 유튜브 영상이 잘 팔린다
30대 의사 A씨는 의학 관련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다. 최근 구독자 9400명을 보유한 유튜버가 됐다. 1만 구독자 달성을 코앞에 둔 지금, ‘유튜브 알고리즘 공략 방법’을 알려준다는 컨설팅을 받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2~3개…
김건희 객원기자 2020년 12월 09일 -

권력 중독된 운동권의 이재명·윤석열 제거하기
*19대 대선 당시 신평 변호사(64·사법연수원 13기)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중앙선대위에서 ‘공익제보 지원위원회’ 위원장과 ‘민주통합포럼’ 상임위원을 지냈다. 그는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뒤 여권을 향해 쓴 소리를 아끼지 않으…
신평 변호사·(사)공정세상연구소 이사장 2020년 12월 09일 -

정확도 낮은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지금 유용한 까닭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체의 26%에 달한다. 검사자 중 확진자 비율도 10∼11월 1%대에서 이달 4%대로 네 배나 늘었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이 12…
송화선 기자 2020년 1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