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이 ‘송영무’ 경질 안 하는 까닭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물의를 자주 일으키는 장관’으로 꼽힌다. 1년여 동안 숱한 논쟁과 시비를 일으켰다. 여권 일각에서조차 국방장관 교체 불가피론이 계속 제기됐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아직 그를 붙들고 있다. 송영무의 문제는 무엇일까…
송국건 영남일보 서울취재본부장 2018년 08월 22일 -

일자리 부진에 뿌리째 흔들
압도적 지지와 성원 속에 닻을 올린 문재인 정부의 임기도 어느새 4분의 1이 지나갔다. 휴양림처럼 신선한 언어로 피부 속까지 감동시킨 대통령 취임사가 지금도 귀에 생생하다. “소외되는 국민이 없도록 노심초사하는 마음으로 살피고, 서…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 2018년 08월 22일 -

‘주 52시간’ 여파 ‘문센족’ 급증
“자, 오늘 만들 떡은 아이들 간식으로 제격이에요. 퇴근하고 바로 오셔서 다들 시장하시죠? ‘야채설기’랑 ‘코코넛초코경단’은 따뜻할 때 먹어야 제맛이니까, 얼른 만들어서 맛있게 먹자고요.” 해는 졌지만 도심 속 열기는 여전히 뜨거…
김유림 기자 2018년 08월 22일 -

가톨릭중앙의료원 이상한 ‘가족수당’
국내 빅5 병원 중 한 곳인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직원 성별에 따라 수당을 차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신동아’ 취재 결과, 가톨릭중앙의료원은 같은 호봉의 같은 직급이어도 가장(家長), 즉 세대주…
김건희 객원기자 2018년 08월 22일 -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첫 여성 대사 박은하
지난 8월 12일, 박은하(56) 공공외교대사가 주(駐)영국대사에 임명됐다. 여성 직업 외교관으로서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주재 대사로 임명된 건 외무부 출범 7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외부 출신 여성으로는 이인호 전 한국방송…
김유림 기자 2018년 08월 22일 -

‘대마 밀수·흡연’ 혐의 구속기소 허희수 전 SPC 부사장
허희수(40) 전 SPC그룹 부사장이 액상 대마를 밀수해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8월 10일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부장 윤상호)는 허 전 부사장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허 전 부사장은…
고재석 기자 2018년 08월 22일 -

강에 빠진 시민 구한 김용우 해군 중령
7월 27일 서울 성동구 옥수나들목 근처 한강변에서 운동하던 김용우(51) 해군 중령은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시민을 발견했다. 물가에서 150m가량 떨어진 곳이었지만, 김 중령은 근처에 비치된 구명환을 메고 지체 없이 사고 현장에 …
송화선 기자 2018년 08월 22일 -

[단독확인] 경협 재개 ‘1호 사업’ 예상 ‘나진-하산 프로젝트’ 상업성 없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월 13일 러시아 하산역에서 기차를 타고 두만강을 건너 북한 나선(나진·선봉)특구를 방문해 이틀간 체류했다.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장으로 일할 때다. 그는 “남북 관계가 개선되면 우선 나진-하산 구…
송홍근 기자 2018년 08월 22일 -

[르포] 소상공인들의 외침
최저임금이 2년 연속으로 크게 올랐다. 영세자영업자들의 반발이 드세다. 과연 그들의 현실은 가게 문을 닫아야 할 만큼 힘들까.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들어봤다. 먼저, 우리는 7월 24일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1가길 소…
이지은 황영주 ‘동아 기사쓰기 아카데미’ 수강생 2018년 08월 22일 -

쓰레기를 버렸다! 지구를 버렸다!
저 많은 쓰레기는 누가 버렸을까? 물질문명의 발달은 우리를 살찌웠지만 버려지는 것도 늘렸다. 소비와 풍요의 뒤편으로 도시에는 쓰레기가 차고 넘쳐난다. 쓰레기 처리 의무가 우리에게 남겨졌다. 해법은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사진·글 조영철 기자 , 박해윤 기자 2018년 08월 22일 -

트럼프 무역전쟁 완승?
세계경제 1, 2위 국가인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에서 미국의 우세가 확실해졌다. ‘선전포고’ 5개월, ‘공습’ 1개월여 만이다. 중국은 처음부터 불리한 전황에 흔들렸고 G2에서 탈락한 것으로 보이며, 심지어 체제 불안을 걱정해야…
홍권희 연세대 객원교수·정치학박사 2018년 08월 19일 -

하지현 정신과 전문의가 본 영화 ‘어느 가족’
하지현(51) 건국대 의대 교수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영화 전문가다. 2006년 영화 30여 편을 바탕으로 인간 심리를 분석, 설명한 책 ‘관계의 재구성’을 펴내며 ‘영화 읽어주는 의사’로 명성을 얻었다. 이후 많은 에세이를 …
송화선 기자 2018년 08월 19일 -

영화 ‘공작’이 다루지 않은 흑금성·리호남 행각
영화 ‘공작’은 첩보영화다. 실화를 바탕으로 서스펜스와 미스터리가 이어진다. 스타일리시하고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다. ‘흑금성’ 역을 맡은 황정민과 ‘리명운’ 역을 맡은 이성민은 차가우면서도 뜨거운 호흡을 몸이 아닌 말로 전달한다. …
송홍근 기자 2018년 08월 19일 -

박원순 서울시장 삼양동 옥탑방 인터뷰
박원순 서울시장이 7월 22일 백팩을 메고, ‘I.SEOUL.U(아이 서울 유)’가 적힌 손가방에 이삿짐을 챙겨 아내 강난희 여사와 함께 서울 강북구 삼양동 옥탑방으로 들어갔다. 긍정적으로 보는 이는 이를 한국 정치(행정)사에 남을…
정현상 기자 2018년 08월 19일 -

주관적 구성요건의 판단
‘정의(正義)’라고 하면 정당의 권력투쟁이나 정치권력의 권한 남용을 쉽게 떠올리지만 사실 판사가 다루는 정의는 일상의 작은 것들이다. 그것은 국민이 부딪히는 정의도 마찬가지다. 국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의의 문제는 ‘일…
정재민 전 판사·소설가 2018년 08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