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6운동권 정치·이념적 파산… 곧 환갑, 짐 덜 주고 떠나라”
“1980년대, 함운경 모르면 간첩이었다.”지난해 12월 22일 윤석열(62)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함운경(58) 씨가 운영하는 전북 군산시 횟집 ‘네모선장’을 방문해 한 말이다. 함씨는 서울대 물리학과 82학번으로 이른바 ‘586 …
이현준 기자2022년 02월 26일고마해라! 지역주의 마이써무따 아이가?
김영삼 전 대통령을 만들어낸 상도동계와 김대중 전 대통령 당선의 일등공신 동교동계 이후 한국 정치 무대에서 가장 오랫동안 주도적 역할을 해 온 세력은 86세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0년 16대 총선 때 대거 정치권에 등장한 이…
이현준 기자 , 정혜연 기자 , 구자홍 기자2022년 02월 25일“한국이 기축통화국? 외환보유고부터 확대하라”
21일 TV토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한국이 곧 기축통화국으로 편입될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나온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이러한 논란에 대해 김대종 세종대 교수는 “국제금융 경쟁력을 올리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한국의…
이현준 기자2022년 02월 25일친정에 또 특허소송, 삼성 前임원 안승호는 누구?
안승호(63) 전 삼성전자 IP(지식재산권)센터장(부사장)이 1월 10일 삼성전자의 맞소송에 2월 14일 추가 소송을 제기했다. 안 전 부사장은 지난해 11월 삼성전자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안 전 부사장은 삼성…
이현준 기자2022년 02월 17일“인권은 한 사람이 전부, 전부가 한 사람인 세계”
‘신동아’는 단국대 일본연구소 HK+ ‘동아시아 지식권력의 변천과 인문학’ 사업단과 함께 ‘한국사회와 지식권력’을 주제로 연쇄 인터뷰를 진행한다. 한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친 개인을 통해 삶과 지식, 권력의 연관 관계를 살피고 지식…
이현준 기자2022년 02월 14일“이재명에 ‘국고 사용’ 법인카드 줘선 안 돼”
“어디에 있는지보다 어떤 일을 하는지가 중요하다. 입바른 소리로 정치권의 문제를 짚을 수 있다면 내 직위는 중요하지 않다.”1월 13일 서울 종로구에서 만난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의 발언은 거침이 없었다. 의원 시절부터 ‘입바른 …
박세준 기자 , 이현준 기자2022년 01월 23일“사윗감으로 이재명·윤석열 누가 나을까요?”
“나더러 ‘보수 논객’이라고 하는데, 난 우리 사회에서 누가 보수이고 진보인지 구별할 수 없다. 현 정권의 586 기득권 정치인들이 보이는 행태가 과연 진보라고 할 수 있나. 또 약자를 위하는 게 진보라면 최근 5년간 약자의 삶이 …
이현준 기자2022년 01월 12일200명 ‘오징어 게임’ 송년회, 방역수칙 위반 아니다?
지난해 12월 30일 A사가 경기도 소재 계열사 공장에서 약 200명이 참석한 송년회를 열면서 단체 게임과 장기자랑, 술을 곁들인 식사를 했다. 방역당국은 이 행사에 대해 “방역수칙 위반이라고 말하기 조심스럽다”는 견해다. 기업 주…
이현준 기자2022년 0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