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
김근태(金槿泰·59) 열린우리당 의장은 내향적 감정형이다. 내향적 감정형은 대개 조용하고 사귀기가 힘들며 이해하기도 어렵다. 그래서 대체로 대중의 인기를 끌지 못한다.내향적 감정형은 인내심이 강하다. 1985년 8월24일 서울대 민…
2006102006년 10월 13일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
“초등학교 때부터 반장 한번 해본 적이 없어요. 남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무서웠으니까요. 웅변 잘하는 친구들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양면성이 있지요. 그것을 못하니까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죠.”정동…
2006092006년 09월 13일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손학규(孫鶴圭·59) 전 경기도지사는 내향적 직관형이다. 가장 보기 드문 유형이다. 내향적 직관형은 개성이 강하고 창조적인 능력이 뛰어나 정해진 규칙을 잘 따르지 못한다. 손 전 지사도 한 인터뷰에서 “자유로운 삶, 자유에 대한 끝…
2006082006년 08월 14일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잔잔한 물이 깊듯 내향적 감정형 인물은 조용하지만, 사귀기가 힘들며 이해하기 어렵다. 통속적 가면 뒤에 숨어 있으며, 자주 애수에 잠긴다.”융의 심리학적 유형론으로 보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내향적 감정형’이다. 이 유형의…
2006072006년 07월 19일이명박 서울시장
이명박(李明博·65) 서울시장은 어린 시절 내성적인 성격이었다. 남의 집 일을 도우라는 어머니의 ‘명령’도 처음엔 따르기 어려웠다.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부엌 근처에서 얼쩡거리며 물을 긷고 음식을 나르다 일이 끝났다 싶으면 소리 없…
2006062006년 06월 07일고건 전 국무총리
고건(高建·68) 전 총리는 ‘내향적 감정형’으로 보인다. 정신분석학자 카를 융은 내향적 감정형을 ‘잔잔한 물은 깊다’는 말로 요약한 바 있다(카를 융의 심리학적 유형에 대해서는 기사 맨 뒤 상자기사 참조). 이런 사람은 인내심이 …
2006052006년 0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