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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의 IT혁명 vs 리영희의 마르크스레닌주의, 주체사상[민경우 586칼럼]
*586세대 NL(민족해방 계열) 이론가이자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사무처장 출신인 필자가 문재인 시대에 표하는 유감.
민경우 민경우수학교육연구소 소장 2021년 06월 02일 -
왜 김종인은 文과 대화할 때 녹음기 켜라고 했을까
뷰파인더는 1983년생 필자가 진영 논리와 묵은 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써 내려가는 ‘시대 진단서’입니다.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철학 2021년 05월 30일 -
“조국 추미애 박범계가 헌법상 알 권리 빼앗아”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서울중앙지검의 공소장(公訴狀) 유출 사건의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공소장을 언론에 넘겨준 검사를 색출해 내라는 얘기다. 공수처에서도 이를 제3호 사건으로 접수하여 수사에 착수했다. 어차피 법정에서 공개될 문서가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2021년 05월 27일 -
김학의 불법출금이 산불 끄기? 법의 탈 쓴 독재[노정태의 뷰파인더㉟]
뷰파인더는 1983년생 필자가 진영 논리와 묵은 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써 내려가는 ‘시대 진단서’입니다.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철학 2021년 05월 23일 -
진중권 “민주당, 5·18을 전리품 취급 사유화…反민주·反자유 연성독재”
아시아 월스트리트 저널의 노먼 소프 기자가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1980년 5월 27일 새벽 계엄군의 유혈진압 직후 전남도청의 모습을 담은 것들이다. 그중 한 장의 사진이 마음을 착잡하게 한다. 교련복을 입은 채 도청 경찰국 2층…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2021년 05월 20일 -
美 바이든 대북정책에 ‘스가’는 있고 ‘文’은 없다[백승주 칼럼]
5월 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의 회담은 어느 때보다 관심이 컸다. 한미 정상회담(5월 21일)을 앞두고 양국 장관의 정상회담 의제 설정 때문이었다. 그러나 외교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백승주 국민대 석좌교수·전 국회의원 2021년 05월 19일 -
김정식의 말이 위법하다면 나도 고소하라!
뷰파인더는 1983년생 필자가 진영 논리와 묵은 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써 내려가는 ‘시대 진단서’입니다.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철학 2021년 05월 16일 -
진중권 “이준석 여론조사 2위, 민주당서 김용민 1위 한 것과 비슷”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최근의 (젠더) 논쟁 이런 게 지지층을 축소시킬 것이라 우려했는데 그거와는 반대의 결과가 나온 거다. 대한민국의 주요 이슈를 덮지 않고 발굴하는 것에 대해 세대를 막론하고 호응도가 높은 것 같다. 대한민국…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2021년 05월 14일 -
“GS25發 ‘남혐’ 논란은 비정상적 ‘메갈 찾기’ 편집증”
뷰파인더는 1983년생 필자가 진영 논리와 묵은 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써 내려가는 ‘시대 진단서’입니다.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철학 2021년 05월 09일 -
진중권 “유시민의 거짓말을 절대 용서해선 안 되는 이유”
“정부와 국가기관은 업무수행과 관련해 항상 국민의 감시와 비판의 대상이 돼야 하고, 명예훼손죄의 피해자가 될 수 없다.”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말이다. 어이가 없다. 그러는 본인은 자기를 좀 비판했다고 시민 진중권을 ‘명예훼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2021년 05월 06일 -
우리는 윤여정의 수상에 박수칠 자격이 없다
뷰파인더는 1983년생 필자가 진영 논리와 묵은 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써 내려가는 ‘시대 진단서’입니다.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철학 2021년 05월 02일 -
김종인 없는 국민의힘, 기본소득 사문화? [봉달호 편의점 칼럼]
지난 4·7 재·보궐선거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공식 선거운동 일정을 시작했다. 자신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력을 드러내기 위함이었겠지만, 친(親)서민 행보를 한다면서 구태의연하게 전통시장에서 떡볶이나 …
봉달호 편의점주 2021년 04월 30일 -
진중권 “국민의힘, 김종인 지어준 ‘다 된 밥’ 뱉고 ‘쉰 밥’ 먹으려 해”
밥상을 차려서 입에 넣어주는 것까지는 할 수 있어도 입에 들어온 밥을 씹어 넘기는 것까지 대신해 줄 수는 없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떠난 이후 국민의힘이 거꾸로 가고 있다는 느낌이다. 입맛은 못 바꾸나 보다. 정강 정책…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2021년 04월 29일 -
北 김정은이 ‘알렉산더 대왕’ 미사일에 꽂힌 이유[백승주 칼럼]
북한이 3월 21일 남포시에서 중국 방향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한 지 나흘 만인 3월 25일 또다시 두 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다. 다음 날 북한 노동신문은 “새로 개발한 신형전술유도탄은 이미 개발된 전술유도탄의 핵심 기술을…
백승주 국민대 석좌교수·전 국회의원 2021년 04월 29일 -
보스 정치보다 못한 팬덤 정치
뷰파인더는 1983년생 필자가 진영 논리와 묵은 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써 내려가는 ‘시대 진단서’입니다.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철학 2021년 04월 25일 -
진중권 “민주당, 선거 진 게 페미니즘정책 때문? 남성주의 편견!”
2020년 한 해에 고독사한 청년이 무려 97명이란다. 그렇게 세상을 등진 젊은이들의 방에는 치열한 삶의 흔적이 남아있단다. 가지런히 꽃인 취업 시험 교재들, 희망의 경구가 적힌 포스트잇 메모지, PC에 남아 있는 수많은 자소서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2021년 04월 22일 -
진보정당이 ‘허경영’에게도 밀린 진짜 이유 3가지
뷰파인더는 1983년생 필자가 진영 논리와 묵은 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써 내려가는 ‘시대 진단서’입니다.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철학 2021년 04월 16일 -
진중권 “민주당, 져도 참 더럽게 졌다”
180석의 압승에서 1년 만에 참패로. 마치 롤러코스터를 보는 듯하다. 선거결과로 확인된 민심이반은 실은 오래전에 시작된 것이다. 그 출발은 조국 사태. 작년 초에 총선을 앞두고 이미 지지율 크로스 등 위기의 조짐이 보였다. 코로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2021년 04월 08일 -
4‧7 재보선, ‘문재인식 뒷짐 정치’ 심판했다
뷰파인더는 1983년생 필자가 진영 논리와 묵은 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써 내려가는 ‘시대 진단서’입니다.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철학 2021년 04월 08일 -
식목일로 본 文정부…나무 뽑는 정권? [노정태의 뷰파인더㉘]
뷰파인더는 1983년생 필자가 진영 논리와 묵은 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써 내려가는 ‘시대 진단서’입니다.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철학 2021년 04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