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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암으로 다빈치 로봇 수술 받았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해 5월 이후 9개월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러나 많은 사람은 여전히 윤 전 대변인의 동정에 관심을 갖는다. 국회에서도 그에 대한 질의들이 가끔씩 나온다. 이런 가운데 최근 그의 건강과 관련된 …
201403 2014년 02월 17일 -

“고교 친구 문재인은 안타깝고 안철수는 도대체 뭔 생각인지”
4선중진인 서병수 새누리당 의원(부산 해운대-기장갑)은 친박계 핵심이다. 박 대통령과 동갑으로 서강대 동문이며 당 여의도연구소장, 최고위원을 거쳤다. 특히 2012년 대선 때는 당 사무총장으로서 선거전에 돌입한 조직과 살림을 챙겼다…
201402 2014년 01월 23일 -

한강 밑으로 파놓은 땅굴 통해 개전 3일 만에 한반도 장악
북한이 한국 전역에 거미줄 같은 땅굴망을 굴착했다. 1970년대 김일성이 스위스와 스웨덴에서 300여 대의 TBM(Tunnel Boring Machine)을 도입해 지속적으로 파온 결과다. 1990년 이래 역대 한국 정부가 ‘임진강…
201402 2014년 01월 22일 -

민주당 ‘수성’이냐 새누리당 ‘탈환’이냐
대전·충남대전·충남은 1995년 지방선거가 실시된 이후 민주당 등 야권 소속 후보가 단체장에 당선된 사례가 거의 없다. 대신 자유민주연합(자민련)이나 자유선진당 등 지역 정당 출신이 단체장에 당선됐고, 지역 정당이 없을 때는 주로 …
201402 2014년 01월 22일 -

“개헌 논의가 블랙홀? 대통령이 하기 나름”
■ 일시 | 1월 7일■ 장소 | 국회의원회관 이재오 의원실■ 패널 |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 우윤근 민주당 의원■ 사회·정리 | 윤영호 편집장사회 바쁘실 텐데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이재오 의원은 다른 인터뷰 요청을 마…
201402 2014년 01월 20일 -

박 대통령의 ‘내 방식대로’ 소통 국민 눈엔 ‘불통’으로 비친다
2012년 8월 중순. 대통령선거일을 넉 달 앞두고 박근혜 당시 대선후보와 캠프 인사 31명 전원이 모여 회의를 진행했다. 한 인사가 박 대통령을 향해 “주변에서 불통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이런 인식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문제…
201402 2014년 01월 20일 -

박근혜 청와대 이상기류 비서실장도 대통령과 불통?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를 둘러싸고 이상기류가 흐르는 것 같다. ‘국정 컨트롤타워로서 제대로 일을 못한다’ ‘열정이 식었다’ ‘내각·공기업 인사를 둘러싸고 설이 난무한다’는 얘기가 나온다.청와대는 인적 구성에서 과거 정부의 청와대와 차…
201402 2014년 01월 20일 -

소통·통합·복지·경제민주화보다 성장·발전·시간제 일자리 중시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민주화’와 ‘복지’를 내걸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반대하는 국민과 잘 ‘소통’하겠다고도 했다. 그 일환으로 ‘국민 대통합’을 지향하는 ‘100% 대한민국’을 약속했다.2013년 2월 취임 후엔 ‘창조경제’라는 새…
201402 2014년 01월 20일 -

박근혜식 소통과 불통
201402 2014년 01월 20일 -

‘나빠, 틀렸어, 안 해’ 벗어나 반대 주장 들어주는 자세 필요
‘박근혜 대통령의 소통.’우리 사회의 큰 화두가 아닐까 싶다. 적어도 국민의 20%, 1000만여 사람이 박 대통령의 소통 방식에 ‘넌더리’를 내고 있으니 말이다.사실 박 대통령의 소통 문제는 시사 이슈이면서 사회과학적 탐구 대상이…
201402 2014년 01월 20일 -

“당최 무슨 말인지 몰라 졸기만 했어요”
한국 땅을 밟은 탈북자가 국가정보원 조사를 마친 후 겪는 한국의 첫 공간이 하나원이다. 정식 이름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명칭대로 북한을 이탈한 이들이 한국 사회에 정착하도록 도움을 주는 적응훈련센터 같은 곳이다. 탈북자들은 …
201401 2013년 12월 20일 -

군 관계자 용역업체 특혜입사 의혹 감사원 특감계획 사전유출 의혹
주한 미군기지 이전사업 종합용역업체 K-C PMC에 군 관계자 10여 명이 특혜 입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 K-C PMC가 2007년부터 최근까지 인건비를 과다 청구해 부당 이득을 챙겼다는 의혹도 나왔다.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201401 2013년 12월 20일 -

대장 출신 ‘안보 4인방’ 막강 영향력 꿈틀
지난 11월 군 인사를 두고 국방부 장관과 기무사령관이 충돌하는 초유의 사태가 빚어졌다. 당시 기무사령관 장경욱(육군사관학교 36기) 소장은 청와대에 김관진 장관의 ‘부적절 인사’를 직보했다가 전격 경질됐다. 장 소장이 지적한 김 …
201401 2013년 12월 20일 -

‘安 신당’ 바람몰이 기대 공개된 인물로는 “글쎄?”
2017년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준비하는 차기 주자에게 2014년 6월 지방선거와 2016년 4월 총선은 외연을 넓힐 수 있는 더없는 기회다. 전국적으로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전국 각지에 지지세를 확산시켜줄 핵심 인력을 포진시킬 수…
201401 2013년 12월 20일 -

깐깐한 상호주의로 ‘정상국가’화 상징적 신뢰 쌓기로 비용 최소화
“1974년 8월 15일 광복절, 나는 어머니를 잃었다. 당시 퍼스트레이디였던 어머니는 북한의 지령을 받은 암살자의 총탄에 희생되셨다. 당시에는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큰 슬픔이었지만, 그날 이후로 나는 한반도에서 다시는 그런 비극…
201401 2013년 12월 18일 -

“민주당 몰락은 정치의 진보 서울시장 독자 후보 낼 것”
안철수 의원은 2013년 12월 8일 ‘국민과 함께하는 새정치추진위원회’(이하 새정추)의 공동위원장으로 이계안·김효석 전 의원, 박호군 전 과학기술부 장관, 윤장현 광주·전남비전21 이사장을 임명했다. ‘안철수 신당’ 창당 준비기구…
201401 2013년 12월 17일 -

“현오석 경제팀이 희망 주나? 대통령도 답답할 것”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될지 안 될지 가늠하기 어려웠을 때, 일부 언론은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어도 걱정, 안 되어도 걱정’이라고 했다. 박 대통령이 대선에 승리하고 1년여가 지난 지금, 그 말을 다시 떠올…
201401 2013년 12월 17일 -

제2 한국전쟁 기상도
201401 2013년 12월 17일 -

“휴대전화보다 안 터지는 무전기로 작전하라고?”
‘섭정왕’ 장성택의 처형으로 남북 간 충돌과 북한 급변사태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정일 생전에 북한은 ‘핵전면전쟁계획’이라는 속도전을 준비했다. 이는 최전방인 사리원-통천 선 이남에 기동부대를 포함해 전체 전력의 70%를 전진 …
201401 2013년 12월 17일 -

北 ‘핵전면전쟁계획’ 실체
“한미동맹에 기초해 싸우면 우리가 월등하게 이기지만 미군을 제외하고 남북한이 1대 1로 붙으면 우리가 불리하다.”조보근 국방부 국방정보본부장의 이같은 국회 발언이 비난을 사자 김관진 국방장관은 “남북 간 전쟁 시 북한은 멸망하게 될…
201401 2013년 1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