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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式 대기업 규제 반대 신규 순환출자도 허용해야”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8월 새누리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박근혜 대통령당선인을 향해 날선 공세를 폈다. “박근혜의 가장 큰 악재는 측근과 불통”“만사올(올케)통”이라고 하는가 하면 여권에서 금기시해온 최태민 목사 관련 사진을 공…
201303 2013년 02월 18일 -

태생적 한계, 정치적 의도가 혼란 가중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는 여야의 경쟁 못지않게 뜨거운 각축전이 장외에서 벌어졌다. 여론조사 보도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언론사들의 경주마 식 보도 경쟁이 그것이다. 과거에는 적지 않은 여론조사 비용 때문에 방송 3사와 유력 신문사 몇 …
201302 2013년 01월 23일 -

모든 의혹의 종착역 ‘도곡동 땅’ 판도라의 상자 열리나?
이명박(MB) 정부 5년은 차후 어떤 평가를 받을까. 이 대통령의 핵심측근 중 한 사람으로 MB 정부의 요직을 지낸 A씨는 ‘실패한 정부’라는 일부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 확신에 찬 그와 몇 마디 주고받았다.▼ 지난 대통…
201302 2013년 01월 23일 -

MB에 ‘정치 채무’ 없는 朴, ‘드러난 허물’은 못 덮어준다
노무현 정권 5년은 광범위한 민심이반을 가져왔다. 집권 기간 중 기업도시, 혁신도시, 행복도시, 각종 특구로 상징되는 부동산 개발 광풍이 불었다. 골프장은 두 배로 늘었다. 이런 토건 함몰 정책은 전국적으로 부동산 가격의 폭등을 가…
201302 2013년 01월 23일 -

“인사 농단으로 무능화, 정치화” “엄정 중립으로 정보력 확대”
국가정보원(국정원) 홈페이지는 지난해 6월 개편으로 산뜻해졌다는 평을 듣고 있다.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인 판문점 견학코스도 친절하게 소개한다. 국정원 소재 드라마와 영화도 잇따라 방영되고 있다. 국정원 직원인 주인공들은 검은 선…
201302 2013년 01월 23일 -

“잔치는 끝났다 부글부글 끓는다”
천신만고 끝에 정권 재창출에 성공한 새누리당의 당내 기류가 심상찮다. 이명박 정부에 이어 박근혜 정권을 탄생시킨 산실(産室)이면서도 전반적인 분위기는 뒤숭숭하다. 이유는 여러 가지다. 무엇보다 선거 승리의 공(功)이 당에 돌아오지 …
201302 2013년 01월 22일 -

‘통섭 공부’ 함께 한 기숙사 인맥 ‘통합 정치’ 단결력 발휘할까?
“회원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자로서 재학 중에 정영사(正英舍)에 재사(在舍)했던 자로 한다.”(정영회 회칙 제4조 회원의 자격) 정영회(正英會)는 1971년 11월 20일, 서울대 우등생 기숙사 정영사 출신 졸업생 84명이 창립한 …
201302 2013년 01월 22일 -

“20대 33.7% 朴 지지한 건 기적…청년공약 반드시 실현”
제18대 대통령선거는 역대 어느 대선보다 더 치열했던 만큼 그 후유증도 상당하다. 지역 간 대결에 더해 세대 간 대결 양상까지 나타났다. 국민 사이에 갈등의 골이 더 깊어질 것이란 우려도 있다. 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국민대통…
201302 2013년 01월 22일 -

4대 사회악 뿌리 뽑는다
▶ 법질서·사회안전분과 ◀법질서·사회안전분과에선 박근혜 당선인이 대선 기간 강조한 이른바 ‘4대 악’(성폭력, 가정파괴범, 학교폭력, 불량식품) 척결 의지를 구체화할 해법 마련이 최우선 과제다. 박 당선인은 1월 7일 인수위 전체회…
201302 2013년 01월 22일 -

안보와 대화론 사이 균형점 모색
박근혜 대통령당선인은 1월 10일 장즈쥔(張志軍) 중국 정부 특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북한의 핵 개발은 국가 안보 및 우리 국민의 안위를 위해서도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강력한 안보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그러면서 “추가…
201302 2013년 01월 22일 -

‘손톱 밑 가시’ 뽑고 지하경제 끌어내라
지난해 11월 8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 ‘경제 5단체장’과 만났다. 대선 캠페인 기간 대선 후보가 경제단체장을 만나는 일만큼 …
201302 2013년 01월 22일 -

공약 실천 위한 국정과제 로드맵 설계
▶ 국정기획조정분과 ◀국정기획조정분과(이하 기조분과)는 인수위원회 각 분과의 업무를 총괄하는 핵심 부서다. 부처 업무보고를 받지 않는 대신 국정철학과 과제를 결정한다. 인수위 기조분과는 인수위 작업을 시작하면서 초안으로 △안전사회 …
201302 2013년 01월 22일 -

“대기자(大記者) 아닌 대기자(待機者) 됐어요”
밀봉불통(密封不通), 자가당착(自家撞着),‘세 지붕 한 가족’‘3무(無) 인수위’….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출입하는 기자들이 전하는 인수위의 현주소다. 새 정부 출범을 준비하는 인수위가 ‘철통보안’을 강조하면서 언론으로부터 ‘…
201302 2013년 01월 22일 -

“조각(組閣)만 잘하면 농사 끝! 공직후보 흠결 先공개 고려”
“과거 인수위에서 설익은 내용들이 마구 보도되는 바람에 국민의 신뢰가 깨졌다” “당선인 대변인만 두지 말고 인수위에도 대변인을 둬야 한다” “대변인을 공보 창구로 삼아 인수위가 기자들에게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단독 보…
201302 2013년 01월 22일 -

김정은, 아버지보다 무기 더 팔았다
2012년 4월 15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태양절(김일성 생일) 기념 열병식에서 첫 공개연설을 했다. 김일성의 말투를 흉내 낸 것으로 보였는데, 이따금 자신 없어 하는 모습도 드러냈다. 하지만 군사 퍼레이드가 시작되자 김…
201302 2013년 01월 22일 -

“DJ는 권노갑 시켜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 시도했다”
18대 대통령선거 투표일 직전 ‘리틀 DJ’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가 TV 대담프로에 출연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지지 하는 것을 보고 많은 시청자들은 깜짝 놀랐다. 그는 언론매체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전라도’라는 단어를 써…
201302 2013년 01월 22일 -

빠른 변신 + 신문의 깊이 ‘종편 스타일’!
사실 18대 대선 전까지만 해도 지상파 방송 종사자들에게 종합편성채널은 조롱거리에 가까웠다. 종편 개국을 이명박 정부의 언론 장악 의도로 규정하고 맹렬한 비난을 퍼붓던 이들은 개국 초반 종편 시청률이 0.5%대의 제자리걸음을 거듭하…
201302 2013년 01월 18일 -

“공부 없이 정치한 것 부끄러웠다”
정봉주(53)가 돌아왔다. 17대 국회의원(2004~2008)을 지낸 그는 2007년 대선 때 ‘BBK 사건’과 관련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죄 등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지난해 12월 25일 만기 출소했다. 인터넷 팟캐스트…
201302 2013년 01월 16일 -

“북한은 모욕적 협상 응했다 뒷돈 요구한 적도 없다”
“평양으로 가야 국군포로를 데려오는 거지, 장소를 판문점으로 바꾸자고 하면 그게 되겠어요? 생각해보라고요.”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은 이명박 정부 남북관계의 극적인 순간과 관련해 아쉬운 게 많은 듯했다. 그는 2009년 10월 싱가포…
201302 2013년 01월 16일 -

“수면제, 안정제로 버틴다… 대선 개입? 난 對北 심리전 요원일 뿐”
“누가 나를 미행하거나 감시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깜짝깜짝 놀라요. 늘 불안하고요. 웅성웅성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도 같고….”국가정보원 여직원 김모 씨(29)는 공황장애 증상에 시달리고 있다. 한 달 넘게 신경안정제, 수면제를 …
201302 2013년 0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