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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TF, ‘이명박 숨겨둔 딸’ 찾으려 한정식집 ‘두레’ 여주인 뒷조사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순탄하게 대통령이 된 것은 아니다. BBK 사건 등 숱한 고비를 넘겼다. 그러나 지난 17대 대선의 여러 사건 중 이명박(MB) 후보의 대통령 당선에 가장 기여한 사건을 하나만 꼽으라면 그것은 바로 ‘국정원 직원의 …
200803 2008년 03월 10일 -

남북 2중 공작원 정태환 충격 증언
기자는 상당히 키가 크다. 그리고 이 표현을 읽는 순간 많은 사람이 웃겠지만, 꽤 잘생긴 용모를 갖고 있다. 큰 키와 그럴듯한 외모 때문에 종종 기자는 남들 눈에 잘 띄는 것을 경험한다.기자가 허두에서 ‘실없는 소리’를 해대는 것은…
200803 2008년 03월 07일 -

이명박 대북정책 최초 본격진단
#에피소드 1지난해 여름, 중국 베이징에서 기자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10여 년 전부터 대북(對北)관련 문화 교류사업을 해오던 B씨였다. 그는 “미국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평양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며 “평양 측과 합의서도 체…
200803 2008년 03월 07일 -

‘이명박 시대’ 재계·금융계 新실세
정권이 바뀌면 많은 것이 바뀐다. 기업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새 정권 아래서 더욱 성장하기 위해, 아니 최소한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새 권력에 줄을 대려 애쓴다. 경험상 권력과의 친분은 어떻게든 경영에 도움이 된다고 믿기 때문이…
200803 2008년 03월 07일 -

‘묻지마 분권’에 국가경쟁력 흔들, 강박적 균등주의로 제로섬 자초
노무현 정부가 추구한 지방정책은 참으로 다양하고 방대하다. 지방자치, 지방분권, 균형발전, 지방행정개혁 등 여러 주제를 담고 있다. ‘해볼 수 있는 것은 다 해보자’는 공격적인 자세로 지방정책의 로드맵을 구성한 듯하다. 학계에서 논…
200802 2008년 02월 14일 -

파수견을 애완견 만들려다 악수(惡手) 거듭
취임 초기부터 말 많던 노무현 정부 시대가 막을 내리게 됐다. 대통령의 거침없는 언행으로 5년 내내 사회 곳곳에서 파열음이 그치지 않았다.언론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쇳소리’는 더 시끄러웠다. 이 때문에 국력낭비도 심했다. 이른바…
200802 2008년 02월 14일 -

‘말의 성찬’ 노무현 복지담론, 상처 얼룩진 ‘진보적 복지’
“진보의 핵심 가치가 복지입니다. 복지를 위해 5년 내내 노력했습니다.”노무현 대통령이 올 초 청와대 신년 인사회에서 한 말이다. 후일 어떤 평가가 내려지건 역사의 무대에서 퇴장하는 대통령의 이 말은 나름 ‘이유 있는 항변’으로 들…
200802 2008년 02월 14일 -

게도 구럭도 놓친 개혁… 개천에서 용쓰다 미꾸라지 된다?
교육은 ‘사람 사이(人間)’에서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일(人間化)’이다. 한 사회 안에서 자라나는 세대에게 기존 지식과 가치를 전하는 보수적인 기능과 더불어 그들의 앞날에 필요한 새로운 삶의 틀을 마련하고 채비해주는 미래지향적인…
200802 2008년 02월 14일 -

낙관했던 북핵에 발목 잡혀 ‘우선순위 함정’ 빠지다
‘5년전보다 더 안전해졌나.’ 노무현 정부 5년의 안보정책을 한마디로 평가하려면 이 질문에 답할 필요가 있다. 관점에 따라 불안해졌다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고, 그 반대로 평가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우선 지난 5년 동안 우리 안보가…
200802 2008년 02월 14일 -

공무원 9만 7000명 늘어 사상 최대, ‘속 빈 강정’ 정부에 불만 고조
어느 정부건 출범 초기엔 희망이 있게 마련이다. 노무현 정부도 그랬다. 그동안 우여곡절을 겪으며 시스템 개혁이니 로드맵이니 무수히 많은 정부혁신 계획을 공표했다. 국민 인식과 달리 사상 최고의 정부라고 자평하기도 했다. 또 역대 어…
200802 2008년 02월 14일 -

양극화·불평등 심화, 체감경기 최악… 서민 울린 ‘서민 위한 정부’
노무현 정권 5년간 우리 경제는 ‘지표상으로는 그리 나쁘지 않았지만 대다수 국민과 기업들의 체감경기는 매우 나빴다’고 요약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임기 5년 동안 연평균 경제성장률과 수출증가율은 각각 4.3%, 14%를 기록했고, …
200802 2008년 02월 14일 -

‘이념의 원형경기장’에서 결투만 하다 끝난 ‘검투사 정치’
정치 분야에서 노무현 정권에 대한 평가는 F학점이다. 2007년 12월 대통령선거에서 나타난 이명박 후보와 차점자의 530만 표차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 고대 그리스의 아레오파고스 법정을 연상시키는 ‘민의(民意)의 법정’에서 내려진…
200802 2008년 02월 13일 -

노무현 2003-2008, 빛과 그림자
200802 2008년 02월 13일 -

‘인수위 실세’ 김형오 부위원장 3시간 단독 인터뷰
최근 각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 상당수는 이명박 정권의 ‘경제 살리기’와 개혁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기존의 중요 국가시책이 근본적으로 전환되는 데 따르는 우려도 적지 않다.국민은 이명박 정권이 첫 단추를 잘 꿰어…
200802 2008년 02월 13일 -

건교부, 한반도대운하 반대론 전면 수정
대선이 마무리되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꾸려지면서 ‘한반도대운하’가 다시 논쟁거리로 떠올랐다. 논쟁의 2라운드는 장석효 인수위 한반도대운하 태스크포스(TF) 팀장이 지난 12월28일 국내 5대 건설사 모임에 참가하면서 …
200802 2008년 02월 13일 -

노무현-김정일 정상회담 北 현금 지원 說
▼ 상황 1 2007년 8월, 북으로부터 2차 남북정상회담 연기가 통지되고 아프가니스탄 인질사태가 악화일로로 치닫던 시기.중국 선양(瀋陽) 주재 북한 통일전선부(통전부) 관계자들이 탈레반 인질사태에 대해 조사하고 다녔다. 그들에게서…
200802 2008년 02월 12일 -

국세청,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수익 탈세의혹 조사
‘신동아’는 2007년 4월호에 “주둔비가 부족하다며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요구해온 주한미군사령부가 2002년부터 한국 정부가 지급한 분담금의 상당부분을 금융권에 예치해왔으며 그 총액은 8000억원에 달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200802 2008년 02월 12일 -

송호근 교수의 ‘이명박 리더십·실용주의’ 大진단
〈 1부 - 표심과 민심 읽기 〉▼ 표심(票心) : 회고적 투표?2007년 대선은 보수정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여당후보와 528만표의 표차를 벌려놓았으니 압승이란 말도 모자랄 정도이며, 기존 대선을 특징짓던 지역분할과 세대분화도…
200802 2008년 02월 12일 -

‘부드러운 입’ 나경원 한나라당 대변인이 털어놓은 대선 비화
‘얼짱 국회의원’으로 통하다가 ‘주어(主語) 경원’이라는 별명까지 붙어버린 나경원(羅卿瑗·45) 한나라당 대변인은 생김새가 나무랄 데 없이 말쑥하고 곱다. 음성이 차분할 뿐 아니라 음의 고저가 균형감을 잃지 않아 ‘나경원식 국문법’…
200802 2008년 02월 12일 -

4월 총선 격전지 50곳 판세 분석
제17대 대통령선거를 치르느라 물밑에서만 움직이던 출마 희망자들은 1월 들어 전면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선거구별 대결구도의 윤곽도 서서히 잡히고 있다.최종 대진표가 짜이려면 몇 차례 고비를 넘어야 한다. 정권을 잡은 한나라당에…
200802 2008년 0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