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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王변덕’, 한나라당 소장파들의 속살
“결단을 내려주십시오.” 지난해 3월이었다. 한나라당 남경필 의원이 운영위원회에 참석한 박근혜 의원을 당사 한켠의 빈 사무실로 불러냈다. 그날 당사는 시끄러웠다. 최병렬 대표를 지지하는 일부 당원들이 당사를 찾아와 “왜 최 대표를 …
200505 2005년 04월 21일 -

문희상 열린우리당 의장 해명서
-대통령비서실장 때 받은 5억3500만원의 출처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오.“우선 1억8500만원의 출처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우리 집안의 장남이고, 저의 처는 처가의 장녀여서 오랫동안 양 집안의 재산관리 및 경조사를 도맡아…
200505 2005년 04월 21일 -

문희상 열린우리당 의장, 5억대 자금 수수 미스터리
문희상 열린우리당 의장은 대통령 비서실장 재임 중인 2003년 출처가 분명치 않은 돈 5억3500만원을 받아 채무를 갚는 데 사용했다. 문 의장은 이 자금에 대해 공직자 재산(채무)신고나 증여세 납부 절차를 밟지 않았다. 2004년…
200505 2005년 04월 21일 -

“이유 있는 낙마”
200505 2005년 04월 21일 -

독도, 냉정해야 지킨다
일본 시마네현 의회가 ‘다케시마(竹島)의 날’ 조례안을 제정했고, 다카노 도시유키 주한 일본대사는 서울에서 “독도 문제는 한·일 간 분명한 시각차가 있지만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 일본 땅”이라고 주장, 한국 국민의 감정에 불을 질…
200505 2005년 04월 21일 -

일본 장관·국회의원들의 막가는 ‘독도 회의록’
일본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을 선포하면서 독도 영유권을 둘러싼 한일 대결국면이 심각한 지경으로 치닫고 있다. 2000년 9월부터 2005년 3월까지 약 4년6개월간 일본 의회(중의원 및 참의원)에서 일본 정부의 장관급 각료들과…
200505 2005년 04월 21일 -

이회창의 ‘칼과 저울’ 강박관념과 균형감각
‘입천하지정위(立天下之正位) 행천하지대도(行天下之大道)’.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의 좌우명이다. 항상 하늘 아래 올바른 위치에 서 있어야 하며 큰 길을 가야 한다는 뜻이다. 그중에서 ‘올바른 위치에 서 있어야 한다’는 말은 이총재에게…
200104 2005년 04월 20일 -

MIG-29기 평북 곽산·태천에서 생산중!
F16에 필적하는 최신예 전투기 미그 29기 조립공장이 북한에서 가동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주한러시아대사관 소식통에 따르면 그 위치는 평안북도 곽산과 태천이다. 이곳은 북한의 전술 비행장이 있는 곳으로 한국으로 치면 대구나 수원 비…
200104 2005년 04월 20일 -

미국이 본 김정일, DJ가 본 김정일
한·미 정상회담을 마친 뒤 우리 정부의 외교안보팀이 가장 절실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한반도 문제에 대한 미국 관리들의 정서와 견해일 것이다. 지난 한·미 정상회담에서 김대중 대통령은 생각보다 강경한 부시 대통령의 대북관…
200104 2005년 04월 20일 -

“내 아버지 소파를 두 번 죽이지 말라”
지독한 황사(黃砂)였다. 방운용 옹(方云容·83)을 처음 만난 3월7일, 서울의 대기는 사람들의 눈과 목을 자극했다. 쌀쌀한 공기 탓에 더더욱 을씨년스럽기만 한 날씨였다. 방옹이 사는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주공아파트. 약속시간보다 …
200104 2005년 04월 20일 -

“권노갑총재 김명윤이사장도 당했다”
3월9일 저녁, 서울 종로경찰서 수사계 조사실 한편 구석. 40대 초반에 정장차림인 한 사나이가 조사형사와 책상을 사이에 두고 머리를 숙이고 있었다. 그 옆에는 함께 근무하다 최근 이 남자에 의해 해직된 여직원 두 사람이 나란히 앉…
200104 2005년 04월 20일 -

민주당 국가전략연구소 vs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지난 2월15일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국가전략연구소 개소식. 97년 대선 승리로 여당이 된 뒤부터 ‘숙원사업’이던 당내 싱크탱크(Think Tank)가 설립되는 순간이었다.당 총재인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치사를 통해 “국가경…
200104 2005년 04월 20일 -

“우리는 단 하루도 정권 놓친 적 없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번지. 국회의사당이다. 정문을 들어서면 오른쪽에 우뚝 선 건물이 국회도서관이다. 국립중앙도서관과 더불어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정보의 메카. 도서관 정문에서 출입증을 보이고 안으로 들어서면 로비 가득히 …
200104 2005년 04월 19일 -

“이회창 대세론에 적신호 켜졌다”
3월 11일 오전 9시. 서울 서초구 원지동 청계산 등산로 입구에서는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었다. 서울시가 서초구 내곡동 그린벨트 지역에 화장장과 납골당을 조성할 계획이라는 기사가 신문에 실렸기 때문이다. 9시10분쯤 등산복 차림으…
200104 2005년 04월 19일 -

‘this man’ DJ의 딜레마
3월7일부터 9일 사이 미국 워싱턴에서 열렸던 한미 정상회담에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을 ‘this man’으로 지칭한 것이 화제다. this man은 ‘이 양반’이나 ‘이 사람’ 정도로 번역된다. 정…
200104 2005년 04월 19일 -

JP의 줄타기 ‘쇼당 정치’
“운정(雲庭) 선생님의 결단이 없었다면 감히 공동정부가 출범할 수 있었겠습니까. 총리로 계실 때 대통령님과 항상 호흡을 맞추신 것처럼 앞으로도 손을 맞잡고 나라를 위해 잘해주실 것으로 믿습니다.”3월5일 저녁 서울 신라호텔 3층 마…
200104 2005년 04월 19일 -

“다크호스 김중권을 주목하라”
올해 들어 각 언론사가 실시한 ‘후보 대응별’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나름대로 일관성이 있다(표1 참조).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이회창 총재와 이인제 최고위원의 대결구도. 이 두 사람의 지지율 차이가 워낙 미미해 아직 “이회창 대세론…
200104 2005년 04월 19일 -

충청권 잡는 후보가 이긴다
< 엎치락 뒤치락 대접전 될 것 > 김지연 차장(34)은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7년째 사회조사 분야에서 일해왔다. 그는 대통령선거 1회, 국회의원선거 2회, 지방자치선거 2회를 포함, 10여차례 선거 여론조사에 참여했다. 미디…
200104 2005년 04월 19일 -

극우파 지식인들의 국수주의 부활 행동대
한일관계를 격랑 속에 몰아넣고 있는 일본의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하 모임)’은 1996년 12월 기자회견을 갖고 창립을 선언했다. 그리고 이듬해 1월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설립 취지문을 통…
200105 2005년 04월 15일 -

“이인제 지지는 변치 않는 나의 소신”
지난 4월2일, 대구시내 경북대 교정은 개나리와 벚꽃의 화려한 빛깔로 넘쳐났다. 그러나 한 달 전 꽃봉오리가 고개를 내밀던 3월 초, 이 대학에서는 한바탕 논쟁이 벌어졌다. 경북대 박찬석 총장이 민주당 이인제 최고위원의 후원회장을 …
200105 2005년 04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