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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6연패 神弓들이 수험생·취업 준비생에게 전하는 ‘특수 심리훈련법’
8월월20일 그리스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양궁단체 결승전. 한국팀은 3엔드에서 중국의 맹추격을 받고 다소 흔들렸다. 윤미진(21·경희대) 선수가 9점 2개와 8점 1개에 그친 데다 이성진(19·전북도청) 선수의 …
200410 2004년 09월 23일 -

방송작가 세계의 빛과 그림자
“회당 135만원씩 받아 둘이 반으로 나눴어요.”지난 8월15일 종영된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 작가 김은숙(32)·강은정(30)씨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들이 받은 원고료를 밝히자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이 ‘노동력 …
200410 2004년 09월 23일 -

혼다|‘움직이는 모든 것’ 창조하는 기술지상주의 대명사
‘The Power of Dreams(꿈의 힘).’일본 도쿄 미나토(港)구 아오야마(靑山) 거리의 한 모퉁이. 이곳에 자리잡은 은빛 감도는 16층짜리 빌딩 내부 곳곳엔 이런 영문 슬로건이 붙어 있다. 창업 이래 끊임없이 이어져내려온…
200410 2004년 09월 23일 -

해후(邂逅)와 재회의 순간들
우리가 힘겨운 생의 여정(旅程)을 살아가는 동안 가장 아쉽고 고통스럽지만 애틋하고 아름답게 기억되는 감정은, 한때 깊은 정을 나누었으나 오랫동안 잊혀진 사람을 길 위에서 해후(邂逅)하거나 재회하는 순간에 얻을 수 있다. 곰곰이 생각…
200410 2004년 09월 23일 -

죽로차 -- 서산 부석사 성전 스님에게
지난 겨울 찬바람이서산 서남 들녘과 바다를 밀물처럼 하얗게 덮을 때바람의 이랑 내려다뵈는 조비산(鳥飛山) 허리에서우연히 만나부드런 죽로차 마시며 담소한 일이 벌써 반년이군요.선물로 주신 차,물 끓이고 70도 언저리로 내릴 때까지 기…
200410 2004년 09월 23일 -

퇴직연금시대 직장인 재테크 포인트
25년간 근무해오던 회사에서 퇴직한 김모씨는 최근 퇴직자 모임에 다녀온 뒤로 밤잠을 이룰 수가 없다고 한다. 같은 직장에서 비슷한 시기에 근무하며 절친하게 지냈던 직장 선배 황모씨와 본인의 현재 경제 사정이 너무나 큰 차이를 보이기…
200410 2004년 09월 23일 -

최첨단 엔진 제어장치도 과신은 금물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엔진의 특정 부품이 손상되거나 기능이 갑작스레 정지되면 엔진의 성능이 떨어지거나 작동을 멈췄다. 하지만 전자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자동차 엔진에도 전자제어 방식이 적용되면서 요즘에는 이런 경우 보완기능(F…
200410 2004년 09월 22일 -

전두환 집권과 미국의 ‘거리두기’
글라이스틴 주한 미국대사는 전두환 정권 탄생 과정에서 미국이 “얽혀 있기는 했지만 영향력을 행사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고 했다. 이 말은 전두환 정권 탄생의 주체세력 입장에서 보면 미국의 입김을 막아냈다는 의미가 된다. 결과를 …
200410 2004년 09월 22일 -

외국인 친구? 나는 안방에서 사귄다
삼 십대 초반의 직장인 K씨는 승진시험을 며칠 앞둔 요즘도 컴퓨터 앞에서 채팅하기에 바쁘다. 남들은 학원이다, 개인교습이다 하며 영어시험 준비에 여념이 없지만 K씨는 여유만만. 이유인즉 외국인 친구와 온라인에서 채팅하면서 영어실력을…
200410 2004년 09월 22일 -

도마 오른 美 CIA의 정체성
지난 2월5일 조지 테닛 당시 CIA 국장은 모교인 워싱턴 조지타운대 강연에서 이례적으로 CIA가 무엇 때문에 이라크 사담 후세인 정권이 미국의 안보에 위협적이라는 정보판단을 내리게 됐는지를 설명한 바 있다. 그는 “이라크와 관련한…
200410 2004년 09월 22일 -

요절복통 호주 바둑 30년 秘史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호주한인바둑협회 주최 ‘시드니 바둑축제’를 취재하던 중, 호주바둑협회(Australian Go Association·이하 AGA)의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데본 베일리 회장을 찾아갔다.그는 바둑에 흠뻑 빠…
200410 2004년 09월 22일 -

‘인상학 박사’ 1호 주선희의 인상학 특강
“사람들은 잘생긴 사람을 보면 으레 능력 있고 친절하고 정직하며 영리할 것이라 연상한다.”(심리학자 로버트 치알디니)사회생활에서 외모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사회 전체가 내면의 아름다움보다 외모 가꾸기에 혈안이 돼 있…
200410 2004년 09월 22일 -

건국 이후 첫 여성 대법관 된 김영란 판사
종래의 흐름대로라면 대법관은 사법시험 12회(1970년 합격) 전후에서 나왔어야 한다. 김영란(金英蘭·48) 대법관은 1978년에 합격한 사법시험 20회 출신이다. 무려 8년 선배들을 건너뛴 파격 인사였다. 그러나 대법원 속사정에 …
200410 2004년 09월 22일 -

또 하나의 잊혀진 과거사, ‘4·19 교원노조’ 사건
17대 국회 개원일인 지난 6월7일. 삼엄한 경비 태세의 국회 정문 앞에서 한 노인이 1인 시위를 벌였다. 밀짚모자를 눌러쓴 꼿꼿한 자세는 좀처럼 흐트러지는 법이 없다. 안경 너머로 비친 단단한 눈빛이 세월의 풍상을 짐작케 할 뿐이…
200410 2004년 09월 22일 -

권력 주도 과거청산, 도식적 이분법은 위험천만!
바야흐로 한국사회는 마치 과거와의 ‘전쟁’에 돌입한 듯하다. 무엇보다 국정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이 그러하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미 과거사 문제를 포괄적으로 다루는 국가적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고, 기회 있을 때마다 그…
200410 2004년 0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