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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채권자취소권 소송’ 완벽 가이드
채무자가 채권자로부터 빌린 돈을 갚지 않는다면 채권자가 취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일반적으로 채권자는 채무자를 상대로 그가 소유하고 있는 재산에 가압류·가처분 등의 보전처분을 한다. 일부는 소송을 통해 집행권원을 획득…
허준수 변호사 2026년 01월 13일 -

균형과 조화라는 모차르트의 축복, 韓에도 내리기를…
270년 전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1756~1791)는 그 시대에 내려진 축복이었다. 여섯 살 되던 해부터 여행을 시작한 모차르트는 파리와 런던, 밀라노와 로마, 뮌헨과 만하임, 프라하와 빈 …
김원 KBS PD·전 KBS 클래식 FM ‘명연주 명음반’ 담당 2026년 01월 12일 -

왜 내가 주식을 사면 귀신같이 떨어질까
직장인 김모 씨는 출근하면 뉴스를 훑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어느 날 그의 눈길을 붙잡은 한 기사가 있었다. “OO제약 대형 호재,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 순간 심장이 쿵 하고 뛰었다. 회사 화장실로 달려가 주식창을 열어보니 이미 …
박종석 연세봄정신건강의학과의원 대표원장 2026년 01월 12일 -

운용 효율 200% 높이는 연금 포트폴리오 완성 매뉴얼
필자는 운영하는 유튜브와 발간 서적을 통해 일관되게 ‘자산 배분’을 강조한다. ‘신동아’ 2025년 10월호에 ‘평생 마르지 않는 4개의 통장’을 소개할 때도 그랬다. 연금저축 계좌는 자산 배분, 저축성 개인형퇴직연금(IRP)은 타…
박곰희 금융 유튜버(‘박곰희TV’ 운영자) 2026년 01월 11일 -

통치 18년, 삶 던져 나라 세운 혁명가 박정희
1998년 건국 50주년을 맞아 한국갤럽은 건국 이후 가장 큰 업적은 무엇이고, 어느 대통령이 추진한 것인지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10대 업적 중 박정희(1917~1979) 전 대통령이 주도한 것이 4개나 된다. 대한민국 5…
최광 대구대 경제금융학부 석좌교수·前 보건복지부 장관 2026년 01월 11일 -

울진 ‘금강송숲 지관서가’에서 맞이한 병오년 새해
지난해 12월 30일 오전 8시 서울에서 출발한 버스를 타고 경북 영주에서 점심을 먹은 뒤 오후 2시가 되어 울진의 소나무 숲 깊숙이 위치한 ‘금강송숲 지관서가’에 닿았다. 울진 금강송 숲은 한국을 대표하는 숲이지만 단순한 관광지가…
허문명 출판국 기자 2026년 01월 11일 -

‘세계 2위 행복강국’ 덴마크 만든 7가지 필요조건
2025년 11월 4일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및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의회 덴마크사절단을 이끄는 율-옌센(Juel-Jensen) 의장이 의원 일행과 함께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사업회를 방문했다. 필자는 2023년 가을…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前 국회의원 2026년 01월 10일 -

은퇴 후 가장 높은 수익률 낼 투자는 ‘건강한 몸’
현대사회에서 수명이 비약적으로 늘어나면서 건강관리는 이제 단순한 질병 치료의 차원을 넘어섰다.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뇌, 건강한 마음은 별개가 아니라 서로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신체가 튼튼해질 뿐만 아니라 뇌에…
최익성 플랜비디자인 대표 2026년 01월 10일 -

쿠팡을 ‘괴물’로 만든 건 韓 정치의 무책임한 규제
“이번에 ‘무슨 팡’인가 하는 곳에서도 규정을 어기지 않았냐. 처벌이 전혀 두렵지 않은 것이다. 합당한 경제적 부담을 지워줘야 한다.”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 2026년 01월 10일 -

‘조선의 자유인’ 김시습, 530년 만에 다시 만나다
“김시습을 단순히 유학자로만 규정해서는 안 된다. 그는 ‘시대의 비판자’이자 ‘귀속을 거부한 자유인’이었다. 유람길에서 사회 균열을 기록했고, 경계를 넘나들며 자유롭게 사유했다. 불교에 해박했고, 당시로서는 접근조차 어려웠던 도교사…
최진렬 기자 2026년 01월 09일 -

“의술보다 인술…난임 전문의는 정신과 의사에 가까워야”
난임 치료에 오롯이 39년을 바친 의사가 있다. 국내 난임 의학의 한 세대를 이끌어온 산부인과 전문의이며, 투철한 직업윤리와 소신을 현장에서 실천해 온 이상찬 부산 세화병원 원장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의사이면서 인문학 책 두 권을…
김지영 기자 2026년 01월 09일 -

러시아, 서방 넘어 美 우방국에 ‘그림자 전쟁’ 시작
러시아가 서방을 상대로 은밀히 벌여온 ‘그림자 전쟁(shadow war)’이 급기야 서방과 러시아의 본격적 강대강 충돌로 치닫고 있다. 독일 외교부가 2025년 12월 12일 자국 주재 러시아대사 세르게이 나차예프를 초치해 모스크바…
채인택 국제문제 전문 저널리스트 2026년 01월 09일 -

“대만 유사는 한국 유사, 그러나 韓 선택 신중해야”
“대만 유사시는 일본의 ‘존립 위기 사태’에 해당할 수 있다”고 공개 석상에서 대만해협 유사시 무력 개입을 시사한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의 발언이 일파만파다. 2025년 하반기 중국이 비외교적 수사로 항의의 포문을 열…
최창근 경제사회연구원 미래센터 위원 2026년 01월 08일 -

유럽 재무장 시대, K-방산 키울 기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촉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종결을 서두르는 백악관이 크렘린과 평화 협상을 벌이는 동안, 유럽 국가 대부분은 ‘구경꾼’으로 전락한 모양새다. 유럽은 1990년대 초 소련 해체와 베를린장벽 붕괴 이후, ‘역사…
송승종 대전대 특임교수·국제분쟁 전문가 2026년 01월 08일 -

이재명의 사이다는 ‘염산에 가까운 탄산’
2016년 7월 26일 TV조선은 ‘靑 안종범 수석, 500억 모금 개입 의혹’ 리포트를 내보냄으로써 곧 불거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서막을 열었다. TV조선은 7월 27일엔 “안 수석 말고도 미르재단에 영향력을 행사한 막후 …
강준만 전북대 명예교수 2026년 0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