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방송민주화 기본 원칙 유린했다
* 신동아 2월호 ‘괴물과 싸우다 괴물이 된 MBC의 비극③’에서 이어집니다.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2023년 03월 05일자발·적극 親민주당 성향 MBC… ‘편향성의 신념화’
* 신동아 1월호 ‘괴물과 싸우다 괴물이 된 MBC의 비극②’에서 이어집니다.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2023년 01월 29일文정권-MBC 권언유착 어쩌다 수사 밖 성역 됐나
* 신동아 2022년 12월호 ‘괴물과 싸우다 괴물이 된 MBC의 비극①’에서 이어집니다.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2023년 01월 07일괴물과 싸우다 괴물이 된 MBC의 비극
혹 ‘170일 파업’을 아시는지. 한국 방송사의 빼놓을 수 없는 사건으로, MBC에서 2012년 1월 30일부터 7월 17일까지 이루어진 파업을 말한다. 김도인은 “극심한 이념 대립의 결과라는 점도 그렇고, 수많은 사상자를 내고 깊…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2022년 11월 28일김어준이 최순실보다 나쁘다? 문재인이 김어준보다 나쁘다
*10월호 ‘큰 무당’ 김어준은 증오·혐오 본능에 불붙인 방화범인가②에서 이어집니다.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2022년 10월 30일나는 김어준 옹호자들이 역겹다
*9월호 ‘큰 무당’ 김어준은 증오 · 혐오 본능에 불붙인 방화범인가❶에서 이어집니다.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2022년 10월 01일‘큰 무당’ 김어준은 증오 · 혐오 본능에 불붙인 방화범인가
“내가 해온 정치평론가는 참 더러운 일이다.”정치평론가 유창선이 최근 출간한 ‘나를 찾는 시간: 나이 든다는 것은 생각만큼 슬프지 않다’에서 한 말이다. 이 책을 재미있게, 그리고 감명 깊게 읽었다. 그런데 왜 ‘더러운 일’이라는 …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2022년 08월 28일“자치가 진보”라던 민형배의 이해 못할 ‘순교자 정치’
4월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형배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그가 무소속이 되면서 민주당은 안건조정위 회부를 통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박탈)’ 법안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민주당이 법사위에서 검수완박 법안을…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2022년 07월 26일금태섭이 되겠다던 김남국의 살벌한 변신
멀쩡하던 사람도, 아니 자신의 분야에서 존경을 받던 사람마저, 여의도로 가 금배지만 달고 나면 싸움꾼으로 변한다. 국회라는 곳이 싸움꾼들의 집결지인가. 무슨 정책을 놓고 더 나은 아이디어를 제시하면서 우위를 점하려는 싸움도 아니다.…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2022년 06월 26일문재인 5年 지배한 원리… 정파성과 탈레반 기질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이해찬은 2018년 전당대회 때 ‘20년 집권론’을 내놓더니, 얼마 후 ‘50년 집권론’으로 목표를 상향 조정했고, 2019년 2월엔 ‘100년 집권론’까지 내놓았다. 개그를 한 건가. 그의 얼굴을 보라. 그가…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2022년 05월 28일탁현민發 문재인 ‘이미지 정치’의 황혼
“속이고자 하는 군주는 항상 속고자 하는 사람들을 발견하기 마련이다…모든 사람이 당신의 겉모습을 보지만 당신이 정말로 어떤 사람인지를 아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마키아벨리의 말이다. 그는 이런 말도 했다. “군중은 늘 겉으로 보…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2022년 03월 27일개그 원고로 끝나버린 취임사… 이미지가 ‘문재인 보유국’ 만들었다
“문재인은 레임덕 없는 첫 번째 대통령이다.”친문(親文) 정치컨설턴트 박시영이 2021년 8월 내놓은 주장이다. 이후 많은 언론도 비슷한 견해를 밝혀왔다. 임기 말 지지율이 수개월째 40%대로 전례 없이 높은 걸 가리켜 ‘미스터리’…
강준만 전북대 명예교수2022년 03월 01일‘재명학’ 일군 이재명의 15년 팬덤 관리술
“국회의원을 움직이는 최고 단위 정치 행위는 팬클럽이다.”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청래의 명언이다. 실제로 그가 2016년 20대 총선 공천에서 탈락했을 때 그의 팬클럽이 전화, 문자 폭탄, 탈당계 팩스 등의 공세를 퍼부어 거의 일주일 …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2022년 01월 24일전리품 나누다 세월 보낸 文, 이재명·윤석열도 닮아간다
2021년 11월 실소(失笑)를 자아낸 세 건의 작은 사건이 있었다. 모두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만들어낸 사건이다.같은 달 16일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전용기는 민주당이 진중권(전 동양대 교수)을 ‘보수 논객’이라 칭한 데…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2022년 01월 01일강준만 “文의 의도적 눈감기…‘책임회피형’ 대통령의 비극”
“진정 힘 있는 자는 자신의 성격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다.” 마키아벨리의 말이다. 현대의 마키아벨리를 자처하는 로버트 그린의 해석이 가미된 말이지만, 내가 해석한 두 사람의 메시지는 동일하다. “성격의 노예가 되지 말고 주…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2021년 11월 22일강준만 “文 이어 이재명도 팬덤에 끌려다녀…증오의 좀비정치”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는 예리한 통찰과 탁월한 인물 비평을 통해 숱한 의제를 공론화한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그가 일찍이 제시한 ‘강남 좌파’ ‘싸가지 없는 진보’ ‘증오 상업주의’ 등은 한국 정치의 본질을 꿰뚫었다…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2021년 10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