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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재구성

인류 역사는 곧 범죄의 역사다. 암울한 기억이 모두 범죄와 관련돼 있다. 그럼에도 범죄의 창(窓)을 통해 역사와 문명을 읽으려는 시도는 별로 없었다. 소돔과 고모라, 분서갱유, 십자군전쟁, 마녀사냥, 종교재판, 마피아, 9·11 테러, 금융위기까지 시대적 위기는 항상 범죄에서 비롯했다. 신화시대부터 21세기까지 일어난 범죄를 재구성하는 과정을 통해 역사와 문명을 읽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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