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안 하면 중간도 못 간다 ‘청문회 스타’처럼 뜨라
회의 때 혹시 졸진 않는가? 어떤 말을 하는가? 반응은 어떤가?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 신통치 않은 답변이 나온다면 회의 전략을 바꿔야 한다.‘뭔 회의가 이렇게 많나’ 많은 이는 회의(會議)에 회의(懷疑)한다. 2012년 8월 …
2014042014년 03월 19일미리 대비하고, 담대히 반격하고 ‘억울한 피해자’ 되라
한번도 위기를 겪지 않고 성공에 도달한 사람은 없다. 태어난 순간부터 승승장구를 거듭해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것은, ‘자연의 이치’에도 맞지 않는 일이다. 오히려 갑의 지위에 오른 이들은 그렇지 못한 이들에 비해 더 많은 위기를 겪…
2014032014년 02월 20일사방이 적 1인자의 고독과 두려움 즐겨라
희소성이 높은 만큼, ‘갑질’을 잘해야 한다. 하지만 의외로 잘 못하는 사람이 많다. 그 많은 리더십 프로그램이 왜 존재하는지 의문이 들 정도다. 앞으로는 갑이 될 만한 사람에게는 갑의 도량을 함양케 하는 지옥훈련이라도 시켜야 할 …
2014022014년 01월 23일여러 갑이 눈길 주는 ‘슈퍼을’이 되자
울트라 슈퍼갑이라고 해도 항상 울트라 슈퍼갑인 경우는 거의 없다. 재벌 오너는 울트라 슈퍼갑이지만 가끔 검찰에 불려갈 땐 을이 된다. 검사는 울트라 슈퍼갑이지만 인사권자 앞에선 을이 된다. 대기업은 시장에선 갑이지만 정책당국이나 국…
2014012013년 12월 18일공범이 되고 ‘묵은 김치’가 되어라
취업 전쟁의 시대, 원하는 직장에 입사하는 것은 명문대에 입학하는 것보다 더 짜릿하다.물론, 더 짭짤하다. 당장 다음 달부터 통장에 입금될 월급을 생각할 때마다 밀려오는 도도한 행복감. 돈 위에서 파도타기를 하는 나날. 주변의 부러…
2013122013년 11월 21일보이는 게 전부다 강렬하고 간결하게 포장하라
구직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입사 의지’다. 그 회사에 반드시 입사하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강해야 한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지난 3월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면접관들은 공통적으로 ‘왜 면접에 왔는지 의아할 정도로 입사 의지가 …
2013112013년 10월 18일조건 야무지게 따져보고 ‘공세적 방어’로 버텨라
결혼을 전제로 한 연애엔 두 종류가 있다. 애정을 중시하는 경우와 조건을 중시하는 경우다. 애정을 중시하는 경우에는 애정, 곧 사랑만으로 충분할 수 있다. 두 사람 모두 애정지상주의자라면 혼인신고하고 함께 살면 그만이다. 그러나 애…
2013102013년 09월 24일권태기가 찾아오면 분쟁을 일으켜라
여러분은 연애를 몇 번이나 해봤는가. 셀 수 없을 정도인가. 좋다. 그중에서 ‘차인’ 적은 몇 번이고 ‘찬’ 적은 몇 번인가. 아픈 기억을 건드려 미안한데, 누구나 차인 경험은 있다. 연애, 참 미묘하다. 설명이 난무하지만 명쾌하지…
2013092013년 08월 21일군림하면 버림받고 양보하면 망한다? 식구들과도 거래를 하라 !
정치는 권모술수, 권력독점, 비리 등 부정적인 무언가를 떠올리게 한다. 이런 평가는 만국 공통인 듯하다. 영화나 연극,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정치인은 희화화의 대상이다. 오늘날 대중의 머리에는 선입관이 강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 ‘정…
2013082013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