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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유학생의 영국 일기

영국에서 산다고 하면 시쳇말로 ‘있어’ 보인다. 같은 영어를 써도 왠지 미국보다 절도 있게 들리고, 유럽에 쉽게 뭉뚱그려지지 않으려고 하는 고집도 매력적이다. 하지만 이런 감상은 그야말로 영국을 잘 모르고 하는 막연한 짐작일지 모른다. 오늘날 영국은 어떤 나라인가? 아이 둘 딸린 아줌마 유학생이 몸으로 부딪쳐 쓰는 한국인의 영국살이가 생생한 답을 알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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