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전으로 가는 길은 ‘폐허’로 포장돼 있다?!
2026년 여름, 지구촌은 ‘폭염’으로 몸살을 앓았다. 유럽에서 먼저 시작된 폭염은 아시아를 강타했고, 한국도 예외가 아니었다. 도대체 왜 지구는 이처럼 인간의 삶을 힘들게 하는 걸까.
구자홍 기자2026년 09월 19일
한 번도 경험 못한 ‘신성세’가 시작됐다
‘인류세’는 인류가 지구 지질이나 생태계에 미친 영향에 주목해 제안된 지질시대의 구분 중 하나다. 6000년 전 인류가 한곳에 정착해 농경 생활을 위해 산림을 벌채하면서 지구 생태계에 본격적 영향을 끼친 시기부터를 ‘인류세’의 시작…
구자홍 기자2026년 09월 18일
앞으로 상대할 미국은 우리가 알던 과거의 미국 아니다
2026년 미국은 우리가 알던 과거의 미국이 아니다. ‘세계 경찰’을 자처하면서 자유민주주의의 도덕적 규범과 세계 무역 질서를 수호하던 미국이 더는 아니다. ‘미국 우선(America First)’을 앞세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
구자홍 기자2026년 08월 17일
삶은 끊임없이 문제를 해결하고, 조금씩 나아가는 과정이다
여기 한 사람이 있다. 젊은 날 남편을 떠나보내고 세 남매를 홀로 키웠다. 생명의전화 상담원과 한국 최초 여성 노숙인 쉼터 원장으로 일하며 “한 생명이 온 천하보다 귀하다”는 진리를 묵묵히 실천했다. 막막한 현실을 마주하며 삶의 모…
구자홍 기자2026년 07월 14일
AI와 함께라면 당신도 상위 1% 주식투자자가 될 수 있다
바야흐로 AI 전성시대다. 학생은 AI로 공부하고, 직장인은 AI를 활용해 일한다. 이 책 저자는 질문을 통해 답을 얻는 생성형 AI를 활용, 성공적 투자자로 거듭난 케이스다. 챗GPT가 나온 지 3년 만에 어떻게 AI를 활용해 투…
구자홍 기자2026년 06월 20일
양극화와 불평등 해법, 존 롤스 ‘정의론’에서 찾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공정’한가. 만약 공정하지 않다고 여긴다면 ‘무엇’ 때문에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가. 사람마다 주목하는 지점이 다를 수 있지만, 불공정 목록에는 돈과 권력에 따른 ‘기회의 불평등’이 포함될 가능성이…
구자홍 기자2026년 05월 13일
상사는 부하를, 부하는 상사를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
현대인들은 ‘나’ 아닌 ‘남’과 함께 ‘일’을 해야 하는 존재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타인’과 ‘일’을 함께 하면서 목표로 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까. 책 ‘타인과 일을 한다는 것’은 “우리는 서로를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
구자홍 기자2026년 05월 12일
한국의 미래, 석유 패권 향배에 달렸다
오일쇼크와 달러 패권의 등장, 9·11테러와 이라크전쟁, 미국발 금융위기와 이란 제재 등 세계질서를 뒤흔든 주요 사건 중심에는 늘 석유가 자리 잡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추진 중인 ‘미국 우선주의’를 현실화하기 위해서…
구자홍 기자2026년 03월 16일
AI에 ‘질문’ 잘하는 인간만 살아남는다
인공지능(AI)이 일상생활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AI가 제공하는 각종 자료를 토대로 보고서와 기획안을 작성하면서 일의 속도와 효율이 비약적으로 향상된 것처럼 보인다. 문제는 AI가 제공하는 분석에 의존할수록 인간의 통찰력은 흐릿해…
구자홍 기자2026년 03월 15일
트럼프發 ‘전쟁’을 누가 막을 수 있나
“쏠 테면 쏴보라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임기 때 워터게이트 특종기자인 밥 우드워드와 인터뷰하면서 북한 지도자 김정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우드워드는 닉슨부터 바이든까지 역대 대통령 모두를 취재해 온 베테랑 …
구자홍 기자2026년 02월 13일
‘존엄하게 죽을 권리’는 누가 어떻게 행사해야 하나
‘9988234’라는 말이 있다. 99세까지 88(팔팔)하게 살다 2~3일 앓다 죽고 싶다(死)는 ‘건강 장수’의 소망을 압축한 표현이다. 그러나 삶의 시작이 ‘태어나고 싶다’는 의지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듯, 삶의 종결 역시 ‘이제…
구자홍 기자2026년 02월 12일
‘부’는 ‘자유’가 아니라 ‘의무’를 불러온다
‘삶’이 힘겹게 느껴지는 이유는 모든 것이 ‘첫 경험’이라는 데 있다. 누구든 배우고 익혀 익숙해지기 전까지 수많은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 ‘학습(學習)’이 먼저 배우고, 때때로 익혀 익숙하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구자홍 기자2026년 01월 17일
미국은 중국의 대만 침공을 막아낼 수 있을까
모든 예측에는 양면성이 존재한다. 맞거나 틀리거나. 예측이 맞았다면 대비할 시간이 있었다는 점에서 최악의 상황은 면할 수 있을 것이고, 반대로 예측이 틀렸다면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느라 들인 시간과 노력이 낭비된 것으로 여겨질 것이다…
구자홍 기자2026년 01월 16일
불확실성 시대, 리더에게 꼭 필요한 자질은 ‘유연성’이다
삶이 어려운 것은 연습이 없기 때문이다. 아빠, 엄마, 자녀 같은 가족관계뿐 아니라, 리더와 조직원 같은 사회관계도 마찬가지다. 그렇기에 먼저 살다 간 사람들의 기록인 ‘역사’는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값진 모의 테스트라 할 수 있다…
구자홍 기자2025년 12월 19일
중·러 협력은 언제든 ‘갈등’ 관계로 바뀔 수 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2025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자유주의’ 대 ‘권위주의’ 진영 대결이 더욱 심화하고 있다. 특히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질서가 ‘한·미·일’ 대 ‘북·중·러’ 대결 구도로 재…
구자홍 기자2025년 12월 18일
트럼프발 관세전쟁은 인도-태평양 ‘바다 패권’ 경쟁이다
인도-태평양은 전 세계 GDP의 60%, 인구의 65%, 교역량의 75%를 차지하는 경제 중심지이자 미중 패권 경쟁의 핵심 무대다. 중국이 일대일로 정책으로 스리랑카의 함반토타 항구에서부터 아프리카 동부 해안에 이르기까지 진주목걸이…
구자홍 기자2025년 11월 18일
로봇이 곧 노동을 대신할 것이다
“21세기, 로봇은 고대 문명에서 노예 노동이 차지했던 자리를 대신하게 될 것이다. 이 모든 변화가 채 한 세기도 지나지 않아 현실이 되어, 마침내 인류는 속박에서 해방되어 더욱 숭고한 이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될 것이다.”
구자홍 기자2025년 11월 17일
남북 ‘핵 균형’ 이뤄야 핵전쟁 막을 수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구축한 ‘규칙 기반 자유주의 질서’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힘’에 기반한 강대국 정치의 부활 신호탄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국제질서 재편과 북핵과 미사일 위협이 고도화하는…
구자홍 기자2025년 10월 22일
염치없는 정치인, 한국 사회를 위태롭게 한다
‘관포지교’의 주인공 관중이 지은 책 ‘관자’ 목민편에는 “예의염치 시위사유(禮義廉恥 是謂四維)”라는 말이 나온다. ‘예절, 의로움, 청렴함, 그리고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 이 네 가지가 사회를 지탱하는 네 개의 기둥’이라는 뜻이다…
구자홍 기자2025년 10월 20일
습관적 ‘야식’은 음식 중독이다
요즘은 ‘살기 위해’ 먹는 사람보다, ‘먹기 위해’ 사는 사람이 더 많은 모양이다. 오죽했으면 위고비, 마운자로, 삭센다, 젭바운드처럼 ‘먹는 욕망을 제어하는 약물’이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 핫이슈가 됐을까. 인간은 누구나 매일같…
구자홍 기자2025년 09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