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연재

바리스타 박영순의 커피 인문학

인류는 커피를 정말 사랑한다. ‘세상에서 원유 다음으로 물동량이 많은 원자재’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니다. 한국인에게도 커피는 물처럼 많이 마시는 음료다. 성인 1인당 1년에 484잔을 마신다. 그런 커피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까. 커피가 주는 행복은 맛과 향뿐만이 아니다. 커피는 그 뛰어난 향미만큼이나 풍성한 이야기를 피워내는 묘한 마력을 지녔다.

내 구독 연재

관심 있는 연재를 등록하면
업데이트 되는 연재를 더 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연재페이지 바로 가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