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훈 대구 수성구청장 “대구공항 통합이전 저지에 정치생명 걸겠다”
이진훈(61) 대구 수성구청장은 제22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대구광역시에서 환경녹지국장, 경제산업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 기획관리실장 등을 두루 지낸 행정통이다. 2010년 수성구청장에 첫 당선됐고, 2014년에 재선돼 현재 두 번째…
강지남 기자|2017년 11월 26일“ 동굴, 이케아, 명문학교 無에서 有 창조 ”
양기대 광명시장은 ‘동아일보’ 기자를 지낸 뒤 총선에서 두 번 낙선한 끝에 광명시장이 됐다. 재선인 양 시장은 폐광을 유명 관광지로 만들었고 광명역 주변 허허벌판을 ‘핫플레이스(hot place·인기지역)’로 탈바꿈시켰다. 또한 광…
201710012017년 10월 08일“청년 일자리 확대, 성공 넘어 감동”
전국 기초단체(시·군·구) 중에서 경기도 수원시는 특별하다. 인구 125만으로, 최다인구의 기초단체다. 울산광역시보다 더 많다. 또한, 수원엔 세계 최대 반도체 제조기업인 ‘삼성전자’의 본사가 있다. 덩치만 큰 게 아니라 내실도 있…
201709012017년 08월 27일“안양에 ‘제2 평촌신도시’ 만들겠다”
[지호영 기자]경기 안양시는 1970~80년대 경인공업지구의 대표 도시로서 우리나라 산업 발전을 견인했다. 또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3년간 지방자치경쟁력 전국 2위를 기록하며 ‘살기 좋은 도시’에 꼽히기도 했다. 하지만 …
201709012017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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