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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유시민의 거짓말을 절대 용서해선 안 되는 이유”
“정부와 국가기관은 업무수행과 관련해 항상 국민의 감시와 비판의 대상이 돼야 하고, 명예훼손죄의 피해자가 될 수 없다.”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말이다. 어이가 없다. 그러는 본인은 자기를 좀 비판했다고 시민 진중권을 ‘명예훼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2021년 05월 06일 -

우리는 윤여정의 수상에 박수칠 자격이 없다
뷰파인더는 1983년생 필자가 진영 논리와 묵은 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써 내려가는 ‘시대 진단서’입니다.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철학 2021년 05월 02일 -

김종인 없는 국민의힘, 기본소득 사문화? [봉달호 편의점 칼럼]
지난 4·7 재·보궐선거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공식 선거운동 일정을 시작했다. 자신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력을 드러내기 위함이었겠지만, 친(親)서민 행보를 한다면서 구태의연하게 전통시장에서 떡볶이나 …
봉달호 편의점주 2021년 04월 30일 -

진중권 “국민의힘, 김종인 지어준 ‘다 된 밥’ 뱉고 ‘쉰 밥’ 먹으려 해”
밥상을 차려서 입에 넣어주는 것까지는 할 수 있어도 입에 들어온 밥을 씹어 넘기는 것까지 대신해 줄 수는 없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떠난 이후 국민의힘이 거꾸로 가고 있다는 느낌이다. 입맛은 못 바꾸나 보다. 정강 정책…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2021년 04월 29일 -

北 김정은이 ‘알렉산더 대왕’ 미사일에 꽂힌 이유[백승주 칼럼]
북한이 3월 21일 남포시에서 중국 방향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한 지 나흘 만인 3월 25일 또다시 두 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다. 다음 날 북한 노동신문은 “새로 개발한 신형전술유도탄은 이미 개발된 전술유도탄의 핵심 기술을…
백승주 국민대 석좌교수·전 국회의원 2021년 04월 29일 -

보스 정치보다 못한 팬덤 정치
뷰파인더는 1983년생 필자가 진영 논리와 묵은 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써 내려가는 ‘시대 진단서’입니다.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철학 2021년 04월 25일 -

진중권 “민주당, 선거 진 게 페미니즘정책 때문? 남성주의 편견!”
2020년 한 해에 고독사한 청년이 무려 97명이란다. 그렇게 세상을 등진 젊은이들의 방에는 치열한 삶의 흔적이 남아있단다. 가지런히 꽃인 취업 시험 교재들, 희망의 경구가 적힌 포스트잇 메모지, PC에 남아 있는 수많은 자소서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2021년 04월 22일 -

진보정당이 ‘허경영’에게도 밀린 진짜 이유 3가지
뷰파인더는 1983년생 필자가 진영 논리와 묵은 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써 내려가는 ‘시대 진단서’입니다.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철학 2021년 04월 16일 -

진중권 “민주당, 져도 참 더럽게 졌다”
180석의 압승에서 1년 만에 참패로. 마치 롤러코스터를 보는 듯하다. 선거결과로 확인된 민심이반은 실은 오래전에 시작된 것이다. 그 출발은 조국 사태. 작년 초에 총선을 앞두고 이미 지지율 크로스 등 위기의 조짐이 보였다. 코로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2021년 04월 08일 -

4‧7 재보선, ‘문재인식 뒷짐 정치’ 심판했다
뷰파인더는 1983년생 필자가 진영 논리와 묵은 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써 내려가는 ‘시대 진단서’입니다.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철학 2021년 04월 08일 -

식목일로 본 文정부…나무 뽑는 정권? [노정태의 뷰파인더㉘]
뷰파인더는 1983년생 필자가 진영 논리와 묵은 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써 내려가는 ‘시대 진단서’입니다.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철학 2021년 04월 04일 -

[진중권의 인사이트] 민주당 네거티브가 먹히지 않는 진짜 이유
막대기만 꽂아놔도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선거. 그만큼 분노가 크다는 얘기다. 직접적 계기가 된 것은 LH 사건이지만, 직원들이 그 짓을 이 정권하에서만 한 것은 아닐 터. 실은 그동안 쌓이고 쌓인 유권자들의 불만이 그 일을 계기로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2021년 04월 01일 -

‘북한 추종 없었다’는 이인영 장관 주장 못 믿는 까닭
*586세대 NL(민족해방 계열) 이론가이자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사무처장 출신인 필자가 문재인 시대에 표하는 유감.
민경우 민경우수학교육연구소 소장 2021년 04월 01일 -

민주당, 코로나 빌미로 금권정치 門 열어젖히나 [노정태의 뷰파인더㉗]
뷰파인더는 1983년생 필자가 진영 논리와 묵은 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써 내려가는 ‘시대 진단서’입니다.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철학 2021년 03월 28일 -

진중권 “이해찬은 문제의 ‘해결’이 아니라 문제 ‘자체’다”
지난 2월 어느 인터뷰에서 ‘민주당의 몰락은 확정됐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 시기가 생각보다 빨리 다가왔다.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 상황이 지나면 다소 회복될지 모르나, 등락을 거듭하며 전반적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2021년 03월 25일 -

이재명·조국·추미애 홀린 ‘브라질판 강남좌파’ 다큐
뷰파인더는 1983년생 필자가 진영 논리와 묵은 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써 내려가는 ‘시대 진단서’입니다.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철학 2021년 03월 21일 -

[진중권의 인사이트] ‘박영선’이라 쓰고 ‘박원순’이라 읽는다!
“저의 피해 사실을 왜곡하고 상처 준 정당에서 시장 선출됐을 때 내 자리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는 두려움이 든다.” 성추행 피해자는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동안 더불어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이 지금까지 해왔고 또 아직도 하고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2021년 03월 19일 -

文 대통령이 더 빨리 백신을 맞아야 하는 이유
뷰파인더는 1983년생 필자가 진영 논리와 묵은 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써 내려가는 ‘시대 진단서’입니다.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철학 2021년 03월 14일 -

공항 만들어 메가시티 구축? 여당의 주술행위
뷰파인더는 1983년생 필자가 진영 논리와 묵은 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써 내려가는 ‘시대 진단서’입니다.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철학 2021년 03월 07일 -

진중권 “‘검수완박’ 결과는 잡것들의 ‘부패완판’ 유토피아”
문재인 대통령이 박범계 법무부장관에게 전달한 메시지는 ‘올해부터 시행된 수사권 개혁의 안착과 반부패 수사 역량이 후퇴돼서는 안 된다는 차원의 말씀’이었다. 그런데 영(令)이 먹히지를 않는다. 그렇다고 ‘레임덕’이라고 하기도 뭐한 것…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2021년 03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