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상한 시대 특별한 재주 아쉬운 죽음
(제10장)김옥균(金玉均)은 10주기를 맞아 비로소 무덤에 비(碑) 하나를 얻었다. 1904년 3월에 세워진 그 비의 후면을 가득 채운 비문은 이렇게 시작한다.‘비상한 재주를 가졌으나 비상한 시대를 만나 비상한 공도 없이 비상한 죽…
201206 2012년 05월 22일 -

큰손만 돈 챙기는 투기판…손대면 패가망신하기 십상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 인터넷 포털 네이버 검색창에 ‘김’에 이어 ‘김ㄷ’을 치니 바로 ‘김두관’에 이어 ‘김두관 관련주’가 자동으로 뜬다. 다른 잠재적 대선후보의 이름을 쳐봐도 결과는 비슷하다. 금융당국에서 정치인 테마주 작전세력…
201206 2012년 05월 22일 -

6~8㎝ 베개, 30° 몸 기울여 자면 코골이, 무호흡 굿바이
봄이 실종됐다. 갈수록 더위가 일찍 몰려온다. 봄은 너무 짧아서 찬란하고 아름답다 했던가. 봄을 건너뛴 여름의 도래는 우리의 신체리듬을 헛갈리게 한다. 겨우내 움츠렸던 신경과 추운계절의 시계에 맞춰져 있던 호르몬 체계는 봄이라는 다…
201206 2012년 05월 22일 -

우발적인 범죄 꾸준한 증가세 분노조절장애 정신과 상담 늘어
2011년 11월 24일 오전 9시 25분, 서울 양천구 신정동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폐지를 줍던 할머니가 한 남성으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쓰러진 할머니를 발로 짓밟는 광경을 목격한 출근길 시민이 황급히 차를 세우고 다가가자 …
201206 2012년 05월 22일 -

왜 수학을 대학입시 과목에 둘까?
EBS TV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문명과 수학’ 5부작이 최근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을 수상했다. 이 프로그램은 백상예술대상 작품상도 받았다. 수학을 문명과 연결해 풀어낸 수작이라는 것이 이 프로그램에 대한 평이다. 수학의 발원지인…
201206 2012년 05월 22일 -

지구촌 곳곳에 교육 한류韓流 수출하겠다
“자매 학교에서 귀중한 분이 오셔서 만사 제치고 달려왔습니다.”허톈춘(河天淳) 중국 윈난대 총장이 만면에 웃음을 지으면서 정병헌 숙명여대 문과대학장 일행을 반긴다. “한영실 숙명여대 총장에게 말씀드렸듯 윈난대는 일개 대학이 아닙니다…
201206 2012년 05월 22일 -

“몸 검사한다” 성폭행하고 수면제 먹여 나체사진 찍고 “성 상납 안 한다” 때리고 협박해 돈 뜯고…
#1.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5월 8일 연예기획사 대표 J 씨를 아동·청소년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J 씨는 2010년 말부터 최근까지 이 회사에 소속된 여자 연습생 6명을 지하 연습실과 자신…
201206 2012년 05월 22일 -

권리는 모르고 의무만 아는 국민
요즘 정치권에서 헌법 개정 논의가 다시 시작됐다. 우리 헌법은 1948년 7월 17일 제정된 이래 4·19혁명, 유신헌법, 6·29선언 등의 고단한 역사의 굴곡과 함께 9차례에 걸쳐 개정된 10번째 헌법이다. 마지막 헌법 개정이 1…
201206 2012년 05월 22일 -

피자 배달 ‘알바’의 추억
미국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알바 중 하나는 피자 배달이다. 배달하는 액수에 비례해 기름 값과 팁을 덤으로 얻고 법정 최저임금도 받는다.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여기는 미국인의 사적 공간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특권(?)도 있다…
201206 2012년 05월 22일 -

최룡해<인민군 총정치국장> 핵심 실세로 급부상…장성택보다 공식 서열 앞서
절대 권력자 김정일이 2011년 12월 17일 사망하면서 그의 삼남 김정은이 북한을 통치하는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김정일 사망 직후 국내외 대다수 전문가는 북한이 ‘장성택 섭정 군부 집단지도체제’에 의해 운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206 2012년 05월 22일 -

비보컬 아카펠라 콘서트 外
비보컬 아카펠라 콘서트 지난해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스페인 출신 아카펠라 그룹 비보컬(b vocal)이 한국을 찾는다. 목소리만으로 드럼·기타 등 다양한 음색을 표현하는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한국 팬을 …
201206 2012년 05월 22일 -

‘미국은 안보, EU는 문화, 중국은 경제에 이로워’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 조사 대상자의 절반 이상(53.6%)은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상대적으로 안정을 추구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는 부류인 40대(63.6%)와 여성(55.3%) 쪽에서 전쟁 …
201206 2012년 05월 22일 -

거물급 새누리당 비대위원의 못 말리는 스마트폰 중독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의 한 위원과 식사자리에 함께 했다. 총선 전후로 TV에도 자주 나오고 웬만한 거물급 이상으로 유명세를 타는 인물이다. 30분쯤 지났을까, 그는 스마트폰을 식탁 위에 놓거나 앉은 자리 옆에 두거나 하면서 만지작…
201206 2012년 05월 22일 -

“신당 창당 없이 독자 출마해 대선 본선까지 완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은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깜짝 등장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유력 대선 주자로 떠올랐다. 지금도 대선 주자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에 이어 지…
201206 2012년 05월 22일 -

“남동생과 아버지 일엔 유독 평정심 잃고 ‘원칙의 노예’ 될 염려도 있다”
총선 승리로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평가가 달라졌다. 지지율이 상승해 대선 주자 중 1위에 올랐다. 수도권에서도 그를 다시 본다. 사람들의 술자리에선 “6개월 뒤 ‘박근혜 대통령’이 정말 나오는 것 아니냐”는 이야…
201206 2012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