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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소탈한 성격…공개 석상에서 위상 드러내며 사업 재편 주도”
최근 CJ그룹의 효자 자회사는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다. 지난해 영업이익만 7447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50% 늘었다. 같은 기간 CJ그룹 계열사 중 최고 수익을 기록하는 CJ제일제당(이하 제일제당)은 부진했다. 영업이…
박세준 기자 2026년 05월 06일 -

내 땅이 국가에 수용당한다고? 미리 알아둬야 할 구제 절차
인구밀도 면에서 우리나라는 상당한 고밀도 국가다. 국토의 70%가 산지이고, 수도권에 전체 인구의 50% 이상이 몰려 있어 특정 지역의 인구밀도는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인구 고밀도 국가에선 한정된 토지 자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배…
허준수 변호사 2026년 05월 05일 -

“K-팝은 디지털 굿판…‘민속의 귀환’ 시작됐다”
‘AI 시대 다시 묻는 인문학’은 재단법인 지관(止觀)과 ‘신동아’가 공동 기획한 시리즈다.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이 인간의 삶과 사유 방식을 근본부터 뒤흔드는 지금, 오히려 철학과 인문학의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한다는 문제의식에서 …
허문명 기자 2026년 05월 05일 -

“잘못된 생활 습관, 난임 유발…‘배아 받아들이는 몸’이 중요”
“최신 통계에 따르면 30대 여성의 70%가 직장에 다닌다. 이들에게는 만성 스트레스나 수면장애도 문제지만, 더 심각한 것이 ‘혈류 감소’다. 오래 앉아 있으면 자궁과 난소 쪽으로 가는 혈류가 감소할 수 있다. 서혜부(사타구니)가 …
김지영 기자 2026년 05월 04일 -

“반도체 강국 한국, ‘AI 패키지 수출국’으로 거듭나야”
“한국은 서비스업, 특히 인공지능(AI) 서비스업이 성장하기에 최상의 기반을 갖춘 나라다. 반도체 팹(fab) 하나를 짓는 데만 30조 원 이상의 천문학적 자금이 투입된다. 어떤 나라도 쉽게 보유할 수 없는 고도의 인프라다. 막대한…
최진렬 기자 2026년 05월 04일 -

“한강의 기적은 곧 150년 ‘부산항의 기적’이죠!”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도약한 한국의 성취를 ‘한강의 기적’이라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부산항의 기적’으로도 볼 수 있다. 오랜 기간 중국 중심 질서에 머물러 있던 한반도가 세계를 무대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결정적 계기는 부…
최진렬 기자 2026년 05월 03일 -

IRP, 지금 무엇을 사야 할까?…답은 “원래 하던 대로”
얼마 전 경제 유튜버 슈카가 운영하는 서브 채널 ‘머니코믹스’에 출연할 기회가 있었다. 머니코믹스는 주식 이야기를 활기차고 다소 자극적으로 다루는 인기 채널이다. 시청자들이 “가즈아~”를 외치며 뜨겁게 반응하는 분위기로 유명하다. …
박곰희 금융 유튜버(‘박곰희TV’ 운영자) 2026년 05월 03일 -

“지금의 노동·주거·가족 구조가 사람을 혼자 남게 만든다”
‘혼자 산다’는 말은 이제 그리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다. 한국 사회에서 1인가구가 예외적인 존재가 아니게 된 지도 오래됐다. 지난 10년 사이 그 변화의 속도는 가팔라졌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016년 27.9%(539만8000…
김건희 객원기자 2026년 05월 02일 -

한예종 명성, ‘글로벌 대도시’ 서울 네트워크 효과…광주 이전 시 한예종 잃을 수도
“현재 문화예술 교육 인프라가 수도권에 과도하게 집중되어 있어 지역 간 문화격차가 심화되고 있으며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수도권 유출로 인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가 위축되고 있는 실정이다.”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 2026년 05월 02일 -

“방귀 냄새가 지독하다면, 몸이 보내는 긴급 SOS 신호”
현대 의학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암과 만성질환은 여전히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각종 건강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지는 시대, ‘청국장 박사’로 알려진 이계호 충남대 명예교수는 의외로 단순한 진리를 설파한다. “기본이 회복돼야 건강…
김지영 기자 2026년 05월 01일 -

[영상] “우리 고통의 근원은 남과 비교하는 ‘이기적 경쟁’”
독일 남서부 바덴뷔르템베르크주에 위치한 하이델베르크는 1386년 독일 최초의 대학이 설립된 ‘학문의 도시’다. 대문호 괴테가 사랑한 낭만의 도시로도 유명하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네카어강을 사이에 두고 구도심 건너편 언덕에 ‘철학자의…
구자홍 기자 2026년 05월 01일 -

청년 삶 위협하는 저출생·연금·주거 문제, 누가 선점할 것인가
한국 정치는 산업화 세력과 민주화 세력 간 대결 구도의 연장선에 있다. 1960년생을 전후로 지지 정당이 판이하게 갈리는 건 그런 구도와 무관하지 않다. 1960년대 초반부터 1980년대 중반 출생자까지 이어지는 민주·진보 진영에 …
이동수 세대정치연구소 대표 2026년 04월 30일 -

타인의 시선으로 세상을 배우는 공감 판타지
타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깨달음은 더욱 선명해진다. 동화 ‘별똥별의 선물’은 소년 지훈과 단짝 민준이 마법이 깃든 망원경의 힘을 빌려 다양한 존재로 변신하며 ‘우주의 가장 큰 비밀’을 깨달아가는 이야기다. 밤하늘을 가르는…
한여진 기자 2026년 04월 30일 -

사유재산권 제한하면 반드시 비극 찾아온다
2022년 방영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원작 소설과 많이 달랐다. 특히 진양철 순양그룹 회장 사후 이야기는 정반대로 흘렀다. 소설에서는 주인공이 회장 자리에 올라 할아버지의 유지대로 세계적인 초일류 기업을 일궈냈다. 그러나 …
오정환 정치 칼럼니스트·전 MBC 보도본부장 2026년 04월 30일 -

[신동아 만평 ‘안마봉’] 2026년 좋은 친구가 해로운 친구로 변할 때 생기는 비극
미국-이란 전쟁과 휴전 과정을 지켜보면서 공자의 ‘익자삼우(益者三友) 손자삼우(損者三友)’를 떠올린다. 공자는 “정직한 사람을 벗하고(友直) 신실한 사람을 벗하고(友諒) 견문이 많은 사람을 벗하면(友多聞) 유익하고, 아첨하는 사람을…
황승경 예술학 박사·문화칼럼니스트 2026년 0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