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농업인·소비자에 年 3兆 사회적 편익 돌려준다
구농협과 농업은행이 통합해 1961년 8월 현재의 농협이 탄생한 지 어언 51년. 올해는 농협의 반세기 역사상 가장 중요한 한 해였다. 농협의 사업구조를 신용사업 부문인 금융지주와 경제 부문인 경제지주 2개 지주회사로 분리 개편한 …
2012122012년 11월 20일“농협은 책임지고 판매 농민은 농협을 신뢰해야”
농협개혁은 이명박 정부 출범 초기부터 농정의 최대 화두 중 하나였다. 농협이 바뀌어야 한다는 데는 여야를 막론하고 공감했지만 그 방법론을 두고 갑론을박이 계속됐다. 농협은 농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협동조합이지만 지난 1961년 설립 …
2012112012년 10월 23일“신용·경제 분리하고 협동조합 본연 기능 다하라”
농협이 지난해 3월 발효된 농협개혁법에 따라 신용·경제사업분리(신경분리)와 사업구조개편을 시작한 지 1년 6개월이 지났다. 농협의 개혁은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과 지역 조합, 중앙회의 열망 속에서 준비되고 진행됐지만 많은 기관과 단체…
2012102012년 09월 20일도매상 같은 판매장 키워 대형 유통업체 이긴다
농민과 소비자가 모두 웃는 ‘판매농협’의 구현. 지난해 3월 시작된 농협개혁의 핵심이자 농협의 꿈이다. 7, 8단계에 달하는 중간 유통단계를 확 줄여 산지-물류센터-소매상 3단계로 축소함으로써, 농민에겐 자신이 생산한 농산물 가격을…
2012092012년 08월 22일유통구조 혁신 통해 농축산인, 소비자 함께 웃는다
2011년3월 농협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시작된 농협개혁의 핵심은 경제사업 활성화다. 신경분리를 통해 신용사업(금융)에 의존하던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을 소비자에게 안정된 가격으로 직접 공급한다는 게 …
2012082012년 07월 20일“유통과 판매 혁신으로 농민 행복 주는 조합 돼라”
2011년 3월 2일 농협이 개혁을 선언하고 농협개혁법이 국회를 통과한 지 1년 3개월이 지났다. 농협이 지금에 이르기까지 농업인 단체의 지원과 비판도 한몫을 했다. 현재 농업인 단체는 40여 개에 달한다. 이들은 ‘농민의 이익 대…
2012072012년 06월 21일‘같이의 가치’, 함께 하면 미래가 보인다
농협이 ‘하늘의 뜻을 안다’는 지천명(知天命)의 나이를 훌쩍 넘겼다.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농협은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을 분리하고 각각 독립법인 지주회사를 출범키로 했다. 1961년 통합 농협 출범 당시의 모토는 ‘농업인의 경…
2012062012년 0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