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압봉’의 마술은 ‘피의 장난’
꽃씨 받아 싹 틔워 종(種)의 이음줄에 생명을 매다는 신성한 경작지. 곧추선 방망이가 넋을 잃고 실성한 채 발 구르며 소리없이 아우성치는 마법의 화훼 단지. 그 신비한 화원(花園). 한데 뒤엉켜 뜀박질, 절구질, 맷돌질로 자지러지는…
2006052006년 04월 28일
술에 찌든 치아, ‘해장’은 칫솔질로!
직장인에겐 하나의 문화처럼 여겨지는 술자리. 접대나 모임, 회식자리처럼 어떤 핑계로도 피하기 어려운 술자리가 많다. 또한 업무나 개인사로 인한 스트레스를 술로 해소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처럼 잦은 술자리는 간(肝) 건강뿐만 아니라 …
2006052006년 04월 28일
물리학자 박홍이 검도
연세대 물리학과 박홍이(朴洪二·62) 교수는 ‘천하무적’이다. 지난해 7월 SCI(세계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 등재 논문 수 300편을 돌파했고, 그후로도 17편의 논문을 더 썼다. ‘30원’이란 제목으로 펴낸 만화책이 일본에서도 출…
2006042006년 04월 11일
말초동맥 질환, 습관 개선과 아스피린으로 막는다
다리가 찌릿찌릿 저리고 힘이 없어 걷다 쉬다를 반복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럴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이 경우 많은 사람이 우선 의심하는 것이 척추관련 질환이다. 척추 신경에 문제가 생기면 다리가 저리고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경우…
2006042006년 04월 10일
명기(名器)를 만드는 비법, ‘격려와 칭찬’
두다리 사이, 버려진 오지(奧地)에 뿌리내린 채 묵묵히 제 할 일을 헌신적으로 수행하는 페니스. 인체 폐수(廢水)를 내보내며 숨넘어가는 쾌감에 씨앗을 섞어 인류의 종맥(種脈)을 영속시켜온 위대한 페니스! 남성의 엔진이요 남성의 상징…
2006042006년 03월 28일
머리카락은 채소, 해조류 먹고 자란다
최근 들어 탈모환자의 수도 늘어나고, 탈모가 시작되는 시기도 점점 빨라지고 있다. 주변의 유해한 환경에 노출된 먹을거리를 자주 먹게 되고, 사회가 복잡해짐에 따라 그만큼 스트레스 받는 일도 많아지기 때문이다. 탈모환자들은 사회생활에…
2006042006년 03월 28일
호르몬 균형요법으로 ‘젊음의 샘’ 물꼬 튼다
신체의 각 분비샘에서 만들어져 체액을 타고 특정기관으로 운반되는 호르몬(hormone)은 그리스어로 ‘자극한다, 흥분시킨다, 각성시킨다’는 뜻이다.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호르몬은 자신이 몸담은 기관을 자극해 기관 고유의 생리…
2006042006년 03월 28일
한복연구가 박술녀 차밍댄스
22년간 한복 만들기에 전념해온 박술녀(朴述女·48)씨. 그는 여러 해 동안 연예인들에게 곱디 고운 한복을 협찬해 대중으로 하여금 한복을 입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킨 인물이다. 덕분에 그의 인맥은 연예인뿐 아니라 스포츠인, 정치인,…
2006032006년 03월 14일
혈관 나이는 인체 나이, 식습관 혁명으로 ‘혈관시계’ 거꾸로
혈관은 심장에서 뻗어나와 머리부터 발끝까지 촘촘하게 연결된 혈액의 유통망이다. 심장에서 뿜어져 나온 혈액이 신체 각 기관과 세포에 영양소와 산소를 적절히 공급하려면 혈관이 신체 말단까지 연결되어 있어야 하고 그 흐름도 원활해야 한다…
2006032006년 03월 13일
굿 섹스의 에센스는 음탕(淫蕩)과 음탐(淫貪)
‘속좁은 여자’가 ‘질 좋은 여자’라는 속설은 거의 등식처럼 굳은 ‘명기론(名器論)’의 핵심이다. 촉촉함, 따스함, 아늑함이라는 ‘3함’을 모두 갖춘 여성이라도 속 넓고 통 크면 남성의 쾌감이 반감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2006032006년 03월 07일
뇌기능 균형 깨지면 ‘성교 두통’ 생긴다
40대 후반의 고모씨. 요즘 부부 사이에 냉기류가 흐르고 있다. 고씨가 번번이 부부관계를 피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내가 남편의 외도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고씨는 “섹스를 할 때 두통이 심하기 때문”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하지…
2006032006년 03월 07일
건강검진, 제대로 받읍시다!
두달 전 일이다. 동네 병원에서 종합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겠다는 권고를 들은 지인이 기자에게 어떤 병원을 가는 것이 좋을지 물었다. 꽤 이름이 알려진 검진 전문병원을 추천했다. 그런데 며칠 뒤 그는 내가 추천한 병원은 가지 않고 다…
2006032006년 03월 06일
長壽의 핵, 심장을 지킵시다!
심혈관질환은 암과 뇌혈관질환에 이어 한국인의 사망원인 3위. 최근 한국인 평균수명이 77세(남성 73.4세, 여성 80.4세)로 11년 전보다 5.3년이 늘었다는 발표가 있었지만, 각종 암과 순환기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50%를…
2006022006년 02월 16일
정신과 전문의 김병후 산악자전거
정신과 전문의는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사람이다. 최신 의약품을 처방하는 것보다, 환자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던 속내를 털어놓았을 때 귀기울이고, 이해해주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KBS TV ‘아침마당’에 패널로 고정 출연하며 ‘만…
2006022006년 02월 16일
세계는 지금 ‘웃음 바이러스’ 감염 중!
새해 들어 지구촌 곳곳에 웃음 마케팅 열풍이 거세다. 영자지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은 지난 연말 특집으로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란 기사를 통해 ‘웃음이 최고 명약’임을 상세히 보도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지하실에 숨어서 웃을…
2006022006년 02월 16일
사랑의 구현 수단 ‘여성곽(女性郭)’의 정체
여성의 두 다리 사이, 음침한 가랑이에 봉긋 솟아오른 큰 바위 하나. 우리 조상들은 그 지역을 ‘불두덩’이라고 했다. 두덩 너머 심산유곡의 빈번한 화사(火事)-불씨만 튀면 어김없이 대형 화재로 이어지는-때문이리라.불두덩 암반(巖盤)…
2006022006년 02월 02일
하지정맥류 환자에게 찜질방은 독(毒)
유난한 추위에 따뜻한 아랫목이 그리운 올겨울. 몸을 녹이며 건강도 챙기겠다는 ‘찜질방 예찬론자’가 많다. 가족 나들이, 직장인들의 회의, 연인들의 데이트, 친구들의 동창회 장소로 애용되기도 한다. 비용이 적게 들고 건강 다지기에 좋…
2006022006년 02월 02일
‘두뇌 조깅’‘정신 에어로빅’으로 뇌 노화 막자!
연세 드신 분들에게 가장 두려운 병이 뭐냐고 물어보면 암이나 심장병을 꼽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치매라고 대답한다. 노화방지 클리닉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지금 느끼고 있으며 개선하고 싶은 노화 증상을 꼽으라고 하면 십중팔구는 기억력…
2006022006년 02월 02일
‘갱년기 비상구’, 남성 호르몬 요법
직장인 홍모(58)씨는 2년 전부터 배가 나오고 근육에 힘이 없어지면서 서서히 집중력과 성욕이 떨어지는 현상을 경험했다. 나이가 들어 그러려니 하던 홍씨. 하지만 최근 들어 가만히 있어도 불안하고 불면에 시달리는가 싶더니 급기야 발…
2006022006년 02월 02일
대성그룹 회장 김영훈 국궁(國弓)
대구도시가스 등을 계열사로 둔 에너지 전문 기업인 대성그룹 김영훈(金英薰·54) 회장은 매일 아침 자택 정원에 마련한 간이 활터에서 국궁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두 발을 어깨너비만큼 벌리고 허리를 꼿꼿하게 세운 뒤 팽팽한 시위를 힘껏…
2006012006년 0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