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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만 간척으로 동북아 허브를 만든다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와 유럽 재정위기를 거치면서 세계는 장기불황 국면에 접어들었다. 우리나라를 둘러싼 대내외적 환경은 다음과 같이 변하고 있다.첫째, 세계경제의 개방화로 각국은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무한경쟁을 벌이고 있…
201210 2012년 09월 20일 -

애플보다 무서운 ‘특허괴물’에 대비할 때
삼성-애플 간 소송에서 보듯 최근 국제적으로 대규모 특허 소송이 빈발하고 있다. 수천 억에서 수조 원에 달하는 손해배상금을 지급하고 판매금지까지 당하면 웬만한 기업은 존립 자체가 위태로워진다. 그러잖아도 녹록하지 않은 글로벌 경쟁 …
201210 2012년 09월 20일 -

럭셔리 브랜드가 영화제로 달려가는 까닭은?
9월 8일 열린 제69회 베니스 영화제 폐막식에서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가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한국 영화가 세계 3대 영화제에서 최고상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 감독은 베니스의 상징인 날개가 달린 사자 모양의 황금 트로피…
201210 2012년 09월 20일 -

사나이 울리는 辛라면에서 세계인 울리는 SHIN RAMYUN으로
해외에 몇 번 나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농심 신라면에 대한 에피소드가 하나씩 있기 마련이다. 호텔에서 ‘고향의 맛’에 대한 그리움이 사무쳐 신라면을 끓여 먹었다던가, 뜻하지 않게 신라면을 파는 작은 가게를 발견해 반가웠다던가 하는.…
201210 2012년 09월 20일 -

“신용·경제 분리하고 협동조합 본연 기능 다하라”
농협이 지난해 3월 발효된 농협개혁법에 따라 신용·경제사업분리(신경분리)와 사업구조개편을 시작한 지 1년 6개월이 지났다. 농협의 개혁은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과 지역 조합, 중앙회의 열망 속에서 준비되고 진행됐지만 많은 기관과 단체…
201210 2012년 09월 20일 -

현대 정주영 VS 삼성 이병철
한국 경제사에서 1945년은 매우 중요한 시기다. 재계에선 일제강점기를 벗어나 비로소 한국의 자본주의가 본격적으로 부흥하기 시작한 이때를 기점으로 8·15 광복 이전을 선사시대, 이후를 역사시대로 구분 짓기도 한다. 이 같은 광복 …
201210 2012년 09월 19일 -

인간이 臟器(장기) 보다 오래 산다
한때 ‘구구팔팔삼사(998834)’라는 말이 유행했다.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 사흘 앓고 나흘째 죽는 것이 행복한 인생이란 말이다. 그러나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0세, 건강수명은 71세다. 기대수명과 건강수명의 차이가 무려 9년인…
201210 2012년 09월 19일 -

‘경제 검찰’ 공정위 창의적 큰 그림 그려야
요즘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의 위상이 하늘을 찌른다. 기업이 가장 두려워하는 기관은 검찰이 아니라 ‘경제 검찰’인 공정위라는 소리도 나온다. 대기업과 은행 등 재계에 대한 감시활동이 크게 강화돼 공정위로부터 제재를 받지 않은 곳이 …
201209 2012년 08월 23일 -

런던 올림픽 기업도 함께 뛰었다
한국이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로 국가별 메달집계 순위 세계 5위에 올랐다. 올림픽 출전 역사상 가장 훌륭한 성적을 올린 배경에는 지난 4년간 구슬땀을 흘리면서 연습에 몰입한 선수들의 고생…
201209 2012년 08월 23일 -

“눈대중 견적, 비싼 부품값 정비까지 바가지 한국 봉인가”
수입자동차의 기세가 등등하다. 1987년 벤츠 10대가 한국에 상륙한 지 25년 만에 수입차의 시장점유율이 10%를 눈앞에 두고 있다. 자동차 10대 중 1대가 외제차인 시대가 됐다. 국내 수입차 판매는 지난 10년간 매년 평균 …
201209 2012년 08월 22일 -

100조 들여 산업 인프라 구축 일자리 3만개 창출 富國 일군다
7월31일 이른 오전, 삼성전자 본사 내 디지털연구소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손을 맞잡았다. 경기도와 삼성전자가 평택시 고덕산업단지 용지 분양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선기 평택시장, 이재영 …
201209 2012년 08월 22일 -

마음까지 읽는 첨단기술 최적 편의성으로 인기몰이
한국 시각으로 5월 4일 새벽 3시, 영국 런던의 전시장 얼스코트. 삼성전자의 신제품이 첫선을 보이는 ‘삼성 모바일 언팩(Samsung Mobile Unpacked)’ 행사에 전 세계인의 이목이 쏠렸다. 삼성전자가 1년여 동안 비밀…
201209 2012년 08월 22일 -

람보르기니 vs 페라리
고성능 스포츠카의 범주를 한 단계 뛰어넘은 초고성능이면서 디자인과 품질이 최상급이고 희소가치까지 있는 고가의 차를 흔히 ‘슈퍼카(supercar)’라고 한다. 슈퍼카는 경주용 차 이상의 성능(평균 시속 300㎞ 이상)을 갖췄지만 일…
201209 2012년 08월 22일 -

“미국 뉴욕주法 준거법으로 계약할 필요”
유로존 위기로 글로벌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다. 6월 말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서 EU 차원의 예금보장, 부실 은행 구조조정 등을 수행할 은행동맹(banking union) 설립과 은행에 대한 직접 지원 등 보다 진전된 유로존 …
201209 2012년 08월 22일 -

도매상 같은 판매장 키워 대형 유통업체 이긴다
농민과 소비자가 모두 웃는 ‘판매농협’의 구현. 지난해 3월 시작된 농협개혁의 핵심이자 농협의 꿈이다. 7, 8단계에 달하는 중간 유통단계를 확 줄여 산지-물류센터-소매상 3단계로 축소함으로써, 농민에겐 자신이 생산한 농산물 가격을…
201209 2012년 08월 22일 -

“뇌-심장-핏줄 제각각… 값싼 요금 발전사-전력거래소-한전 再통합 논의를!”
폭염이 한창이던 8월 6, 7일 전력사정이 아슬아슬했다. 냉방 수요가 폭증한 8월 6일 오후 2시 15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거래소에는 긴장이 흘렀다. “주의 단계를 발령합니다.” 전력거래소는 호떡집에 불난 것처럼 분주했다.…
201209 2012년 08월 21일 -

“직원이 어린애인가 내버려두면 성과 낸다”
#PART 1 “테일러리즘 벗어나라” - 스마트워크 국제콘퍼런스 강연 경영자는 직원을 당근과 채찍으로 제어하고 싶어 한다. 당근은 보상(reward), 채찍은 공포(fear)다. 경영자는 열심히 일하는 직원에게 승진이나 보너스 등 …
201209 2012년 08월 21일 -

“불황에도 나가라 세계시장 쪼개고 뒤져라”
“대표 자리는 직급이 아닌 직책입니다. 클라이언트 임팩트(Client Impact)를 위해 활동하는 것은 전과 같습니다. 다만 사명감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앞으로는 해외지사를 이끄는 한국인 리더도 나와야지요.”지난 7월 세계적 명성…
201209 2012년 08월 21일 -

대통령 낳은 터서 초고가 王氣 마케팅
8월 1일 오후 서울에 첫 폭염경보가 발령됐지만 서울 종로구 가회동은 여느 때처럼 외국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헌법재판소 위 돈미약국 골목길에서 의자에 앉아 망중한을 즐기는 70대 할머니의 부채질도 빨라졌다. 기자가 가회동 …
201209 2012년 08월 20일 -

8조 빚내 세운 시설 국가 귀속…年이자 4000억 정부지원도 불투명
한국수자원공사(수공·K-water)가 4대강살리기사업의 수렁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다. 8조 원의 채권을 발행해 빚으로 만든 보 등 각종 시설물은 국가로 귀속되고, 투자비용 회수에 대한 뚜렷한 계획이 세워지지 않은 가운데 내년부터 …
201208 2012년 07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