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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폐허 그리고 절망
200210 2002년 10월 15일 -

차별 없는 세상 위해 달리고 또 달린다
200210 2002년 10월 15일 -

“유머와 찬사에 안 넘어오는 여자 없었다”
좀처럼 믿기지 않는 화려한 여성편력기를 인터넷에 연재해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는 한국판 카사노바 박아무개씨. 자칭 ‘시티 헌터’인 그의 족적은 1999년 한 인터넷 사이트에 자신의 성체험 수기를 연재하면서 세상에 드러났다. 그는 현…
200210 2002년 10월 10일 -

“안경 쓰는 것과 휠체어 타는 게 뭐가 다릅니까?”
태풍 ‘루사’가 한반도를 할퀴던 날,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신용호(41) 사무국장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였다. 이윽고 날아온 소식. 충남 서산의 ‘함께걸음농장’이 큰 수해를 입었다는 내용이다. 중증 장애인 30여 명이 손수 농장을…
200210 2002년 10월 10일 -

대우조선 수출 군함 스캔들 내막
지난해 6월20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시내를 가로지르는 강 하구에 위치하고 있는 군항 치타공은 축제 분위기였다. 한국의 대우조선해양주식회사(이하 대우조선)이 건조·판매한 프리깃함(호위함)의 취역식이 열렸던 것. 이날 방글라데시 …
200210 2002년 10월 10일 -

계란으로 바위치기…그러나 진실은 살아 있다
최근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한상범·이하 의문사위)는 18년 전 중대장의 이상성격을 비관, 스스로 총을 쏴 자살한 것으로 군이 발표했던 허원근 일병이 사실은 전방 부대 내에서 벌어진 술자리에서 만취한 상관의 총에 맞아 사망한 뒤…
200210 2002년 10월 10일 -

“헌병대는 현장 사진 보여주지 않았다”
1984년 4월2일, 육군 7사단에서 복무중이던 허원근 일병은 4월2일 아침 9시50분경 소속 중대본부에서 30m 가량 떨어진 폐유류고 울타리 옆에서 자신의 M16 소총과 함께 발견됐다. 시신에 나 있는 총상은 모두 세 군데. 좌우…
200210 2002년 10월 10일 -

출신별 티오 할당과 직위 진급 남발이 문제
한국 육군 수뇌부는 육사 출신이 성골·진골은 물론이고 6두품 자리까지 독식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년 장군으로 진급하는 사람 중에서 비육사 출신은 눈을 씻고 찾아야 겨우 보일까말까다. 육군의 진급 구조가 육사 출신 위주로…
200210 2002년 10월 09일 -

“비육사 차별해선 强軍 될 수 없다”
존경하옵는 장관님. 서해교전으로 인하여 국민들의 국가안보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달해 있는 상황에서 국방장관의 중책을 맡게 되신 것을 다시 한번 축하하오며, 입각하신 이후 강력한 안보태세 확립을 위하여 노심초사하고 계시는 장관님의 …
200210 2002년 10월 09일 -

경북 의성군, 溫故知新으로 거듭나는 선진 농촌의 모범
‘의성’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의성 마늘이다. 재래종인 의성 마늘은 즙액이 많고 독특한 향기와 매운맛이 강해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국내 최대의 생산량을 기록중인 의성 사과의 명성도 의성 마늘에 뒤지지 않는다. 의…
200210 2002년 10월 09일 -

외풍에 시달리는 ‘검찰의 꽃’
"이런 때일수록 방법은 하나, 진실을 밝혀내는 것뿐이야. 그게 검찰이 사는 길이고 특수부가 사는 길이니까.”지난 8월22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청사. 굵은 빗방울이 쉴 새 없이 떨어지는 창밖을 바라보며 A검사는 이렇…
200210 2002년 10월 08일 -

전방위 농업투자로 富農 기반 다진다
여행작가는 전국 방방곡곡을 끊임없이 돌아다녀야 생계가 유지되는 직업이다. 그러니 웬만한 군(郡) 단위 지역은 적어도 한 해에 한두 번쯤은 둘러보게 마련이다. 물론 한 철에도 몇 번씩 무시로 찾는 고장이 있는가 하면, 몇 해 동안 한…
200210 2002년 10월 08일 -

“네가 어찌 국가원수와 맞담배를 하느냐”
나는 지금도 돌아가신 아버님(李德祥)을 생각하면 죄책감에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다.선친께서는 1964년 6월22일 환갑도 채 되기 전인 만 58세에 위암으로 돌아가셨다. 나는 이 불효자식 때문에 아버지께서 속병을 앓아 돌아가신 것을…
200210 2002년 10월 07일 -

“백성을 도적으로 만드는 자 누구인가
법은 절도를 금한다. “도둑질하지 않는다”는 십계 중 일곱번째 계명이다. 고조선의 팔도금법에도 있다. “도둑질을 하면 노비로 삼는다.” 절도가 용인되면, 즉 개인의 재산을 보호하지 않으면, 사회 자체가 붕괴된다. 그러기에 절도는 동…
200210 2002년 10월 07일 -

“부끄럽냐구요? 배부른 소리죠”
‘미국은 물러가라’는 구호가 적힌 플래카드, 흰 바탕에 푸른 색 한반도 모양이 그려진 한반도기, 어지럽게 나붙은 각종 현수막들, 바닥에 붙여놓은 포스터들…. 한총련 의장이 재학중이기 때문일까. 굵고 짧은 단음절의 구호 소리만 없을 …
200210 2002년 10월 06일 -

‘야인시대’ 주인공 김두한은 ‘협객’이었나
역대 국회의원 인명록에 나타난 김두한의 기록을 보면 “김좌진 장군의 2세이자 장자구다리(지금의 광교) 아래서 자고 밥을 얻어 나르던 똘마니였다. ‘입뽕’이란 이름의 협객이 되어 종로를 어지럽히던 신마적·구마적을 때려눕히고 공산당을 …
200210 2002년 10월 06일 -

“‘생활글’ 쓰게 해야 아이들이 산다”
이오덕(77) 선생은 지난 7월30일 두 권의 평론서를 나란히 냄으로써, ‘우리말 살리기’ 운동가답게 또 한번 당대의 어린이문학계에 따가운 일침을 가했다. 그중 하나인 ‘문학의 길 교육의 길’(소년한길)은 이오덕 선생의 견해를 비판…
200210 2002년 10월 06일 -

환경은 국가경쟁력 핵심 요소
지난 8월26일부터 9월4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는 지구촌 최대규모의 매머드 국제회의가 열렸다. ‘지속 가능 발전 세계정상회의(World Summit on Sustainable Development : 이하 WSSD)…
200210 2002년 10월 04일 -

“팔려가는 탈북 여성 눈물이 내 삶을 바꿨다”
“어, 이거 왜 이래! 놓으시오, 난 대한민국 국민이오! 더 이상 중국 감옥의 죄수가 아니란 말이오!”2002년 8월21일 오후 2시, 중국 네이멍구(內蒙古)자치주의 하이라얼(海拉爾) 역. 좁은 대합실 안에서 나는 한국말로 그렇게 …
200210 2002년 10월 04일 -

“나를 린다 김과 비교하지 말라”
육군 C4I사업 3단계 사업자 선정결과를 둘러싸고 평가규정 위반의혹과 로비의혹 등 잡음이 일고 있다.우리말로 전술지휘통제자동화사업으로 해석되는 C4I사업이란 컴퓨터와 유무선 데이터통신망을 활용해 지휘체계를 정보화하고 자동화하는 것이…
200210 2002년 10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