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CEO의 성공 요건
대기업에서 15년간 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해온 박 부장. 그는 1년 전 고속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IT 벤처기업에서CEO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 당시 전문기술을 개발하며 사세를 확장하던 벤처기업 측에서는 마케팅 전문가로 명성이 높고 …
2005072005년 07월 12일슬럼프, 스스로 인정해야 이겨낸다
직장생활 15년차인 김 부장은 요즘 들어 의욕도 없고 매사에 짜증이 난다.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았지만 업무 의욕을 잃어 이렇다 할 성과를 못 내고 있다. 10여 년 가까이 한 회사에 근무해왔지만 요즘 같은 무기력증을 겪긴 처음이라고…
2005062005년 05월 24일관리자의 ‘외로움’ 이겨내기
40대 초반의 K부장은 최근 전화 업무를 주로 하는 고객관리팀을 맡게 됐다. 팀 특성상 20대 젊은 여직원이 대다수이고, 30대 초반의 남자 직원이 두어 명 있을 뿐이다. 처음에는 젊고 발랄한 직원들과 일한다는 게 반갑게 여겨졌으나…
2005052005년 04월 21일성과 부진 직원 관리하기
요즘 많은 기업이 핵심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그러나 조직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핵심 인재를 확보·유지하는 것 이상으로 성과 부진 인력을 잘 관리해야 한다는 사실이 흔히 간과되는 경향이 있다.성과 부진자들은 업…
2005042005년 03월 24일휴식은 대나무의 ‘마디’
두달 전 전략기획실을 새로 맡게 된 최 부장. 요즘 그에겐 ‘팀 분위기 쇄신’이 당면 과제로 떠올랐다. 야근이 반복되다 보니 다음날 지각하는 팀원이 많은 데다 업무시간에 메신저로 잡담을 하거나 게임을 하는 광경도 자주 눈에 띈다. …
2005032005년 02월 23일40∼50대, 연봉제에서 살아남기? 객관적 자기평가부터!
대기업 재무이사를 지낸 K씨. 그는 지난해 봄 15년을 다닌 회사에서 명예퇴직한 뒤 재취업을 하려고 노력했지만, 딱 맞는 회사를 찾지 못해 고민하고 있다.40~50대 직장인의 재취업 상담을 하다 보면 K씨처럼 퇴직 후 1년 넘게 일…
2005022005년 01월 26일자기개발, 가장 쉬운 것부터 시작하라
새해를 맞는 이 즈음 직장인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키워드가 바로 ‘자기개발’이다. 미래가 확실하게 보장되지 않는 상황에서 직장인들이 자기개발에 관심을 갖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다. ‘사오정’(45세 정년), ‘오륙도’(56세까지 일…
2005012004년 12월 27일부단한 자기계발로 ‘굴러온 돌’에 맞서라
지난달 말 유통관련 중견기업 기획팀장인 K차장(40)이 어두운 얼굴로 상담을 의뢰해왔다. K차장은 10년 동안 이 회사에서 기획업무를 담당해왔는데, 몇 달 전 단행된 조직개편 때 비슷한 연배의 J부장이 자신의 상사로 오게 됐다고 했…
2004122004년 11월 23일학벌 콤플렉스? 경력관리로 극복하라!
중소기업에서 무선헤드폰 개발팀을 맡고 있는 김 부장은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초고속 승진을 해왔다. 그는 숱한 대학 졸업자들과 겨뤄 발군의 실력을 보여왔다. 그러나 최근 이사로 승진하면서 난관에 부딪히고 말았다. 고등학교만 졸업…
2004112004년 10월 25일‘장사나 해볼까’란 말은 입에 담지도 말라
“직장생활도 힘든데, 장사나 해볼까?”41세인 손 부장은 요즘 들어 장사를 하고 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닌다. 대기업 기술팀에 몸담은 지 올해로 15년. 믿고 의지했던 상사가 지난해 희망퇴직 대상이 되고, 자신도 올해 승진에서 누…
2004102004년 09월 22일명확한 툴과 기준으로 부하직원 평가하라
중견기업에서 신기술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P팀장은 얼마 전 발표된 인사고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인사고과 결과에 따라 직원들간 희비가 엇갈리면서 사내 분위기가 엉망이 된 것이다. 프로젝트를 마무리해야 할 시점이 코앞에 …
2004092004년 08월 25일실탄 장전한 총 가진 ‘저격수’ 되어라
한제약업체에서 20년 이상 인사업무만 담당해오던 Y부장(47)은 얼마 전 회사로부터 생산현장 관리업무를 맡으라는 통보를 받았다. 3~5년에 한번씩 자기 분야에서 담당업무가 조금씩 바뀌어왔지만 이번 조치에서 Y부장은 전혀 생소한 업무…
2004082004년 07월 28일40, 50대 간부들이여, ‘공생 전략’으로 살아남아라
대기업에 근무하는 K부장. 그는 회사가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행여나 자신이 구조조정 대상이 되지 않을까 늘 노심초사하고 있다. 어쩌다 부하직원이 윗사람들로부터 “유능한 인재군” “키워줘야겠어”라는 말을 들을 때면 자신…
2004072004년 07월 01일부하직원 업무 파악해야 ‘반란’ 막는다
시스템통합(SI) 업체에서 근무하는 조 부장은 얼마 전 쓰린 마음으로 부하직원의 사표를 받았다. 그는 팀원들을 통솔해 고객이 요구하는 날짜에 맞춰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일을 맡고 있다. 그는 고객과의 신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
2004062004년 06월 01일상사의 업무 스타일 꼼꼼히 분석하라
올해 마흔을 넘긴 김 과장은 부서 이동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권력형’으로 소문난 박 부장과 한 부서에서 일해야 하기 때문이다. 박 부장은 자기 생각과 어긋나게 일 처리를 하면 물불 가리지 않고 화를 내는 스타일. 직원들 앞에서…
2004052004년 04월 30일신사업은 추진력 강한 간부에게 맡겨라
자동차부품 개발업체에서 근무하는 김 부장은 얼마 전 인사를 앞두고 골머리를 앓아야 했다. 팀장급인 과장이 이직을 해 새롭게 팀장을 뽑아야 했기 때문이다. 나이와 경력이 비슷한 김 대리와 박 대리가 물망에 올랐다. 그러나 두 사람은 …
2004042004년 03월 30일술자리에서 잔소리하는 상사는 낙제점
한전자업체 연구개발팀은 얼마전 야유회를 가졌다. 오랫동안 진행해온 프로젝트가 끝난 터라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새로운 마음가짐과 각오를 다져보자는 취지였다. 그러나 야유회에서 돌아온 후 팀 분위기는 오히려 가라앉다. ”야유회 즐거웠어…
2004032004년 03월 02일연공서열은 옛말, 나이 어린 상사를 인정하라
40대 초반의 김 차장은 얼마 전 인사고과 결과를 접하고는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했다. 여섯 살이나 어린 여자 후배가 자신을 제치고 부장으로 임명됐기 때문이다. 더욱이 그녀는 김 차장이 대리였을 때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직속 후배였던 …
2004022004년 01월 29일리더십은 부하직원 배려에서 시작한다
한중견기업은 사내 직원들간의 의사소통 창구로 ‘메신저’를 이용한다. 신입사원은 물론 임원들까지도 메신저에 등록해 간단한 문서를 주고받거나 의견을 공유한다. 그런데 100여명에 가까운 메신저 이용자들 중 유난히 눈에 띄는 사람이 있다…
2004012003년 12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