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인사이드] ‘서민 주머니 턴다’ 욕먹어도 ‘술값’ 올린 속사정
“사장님, 여기 소주 한 병, 맥주 한 병 주세요. 그런데 가격이 5000원씩이네요?” “네. 최근에 소주랑 맥주값이 올랐잖아요.” “왜 오른 거예요?” “요즘 안 오르는 게 어딨어요. 임대료도 오르고 최저임금도 오르고. 주류업체가…
나원식 비즈니스워치 기자2019년 05월 22일‘더 싸게, 더 빨리’ 유통 치킨게임의 끝은?
‘삼겹살 100g에 990원. 초저가. 가격 파괴’. 요즘 유통업계서는 가격경쟁이 한창이다. 초저가와 특가를 외치며 너도나도 경쟁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그런데 문구가 낯설지만은 않다. 10년 전 유통업계에서 똑같이 벌어졌던 일이기…
나원식 비즈니스워치 기자2019년 05월 03일파국 코앞에 둔 김상조와 프랜차이즈
“취임하게 되면 초반에 가장 집중하고 싶은 부분이 가맹(프랜차이즈)·대리점 거래 문제다. 가맹점 대리점은 민생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이런 부분을 먼저 챙기려고 한다.” (2017년 5월 18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내정자 …
나원식 비즈니스워치 기자2019년 03월 16일여론이 만든 ‘착한 기업’ 삼양식품의 민낯
비즈니스의 세계는 정글이다. 아귀다툼이 횡행하고 마타도어가 난무한다. 업계 패권을 쥐기 위해 온갖 병법과 술수가 활개 친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질기게 이어지다 6년 6개월 만에 최종 결론이 난 ‘라면가격 담합 논란’도 비즈니스 …
고재석 기자2019년 03월 08일文정부 탁상행정에 중소 면세점 줄폐업 위기
요즘 국내 면세점 업체들의 속내가 복잡하다. ‘따이공(代工·중국인 보따리상)’ 덕분에 지난해 사상 최고 매출 기록을 세웠지만 정작 남은 이익은 얼마 되지 않아서다. 무엇보다 따이공에 의존하는 시장 구조가 고착화할까 노심초사하는 분위…
나원식 비즈니스워치 기자2019년 02월 04일“목 좋은 점포 편의점주, 만세 불러”
2018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5층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나타났다. 한국편의점산업협회 주최로 열린 편의점 자율규약 제정 선포식에서 격려사를 하기 위해서다. 이 자리에는 6개 편의점업체 대표들도 모두 모…
고재석 기자2019년 01월 30일CJ대한통운發 택배 대란의 전말
석 달 새 3명의 근로자가 한 택배사의 물류센터에서 사망했다. 2018년 8월 20대 청년이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감전 사고로 숨졌다. 컨베이어벨트 아래에서 청소를 하다가 사고가 났다. 두 번째 사고도 같은 달 벌어졌다. 50대 근로…
나원식 비즈니스워치 기자2019년 0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