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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보수 지식인이 제시하는 ‘한국호’ 항로
■ 일 시 : 12월 8일 오전 11시 ■ 장 소 :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 ■ 패 널 : 안경환 서울대 명예교수, 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이영훈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낙성대경제연구소 이사장 ■ 사회·정리 : 김진수 기자 j…
201501 2014년 12월 22일 -

살아남는 정규직 10%뿐 ‘차등임금’은 이미 현실
경기 침체의 끝이 안 보인다. 더 심각한 장기 불황이 곧 닥칠 것이라는 불안감도 맴돈다. 어떤 방법으로 어둡고 긴 터널을 헤쳐 나갈 것인지 중지를 모아야 할 시점이다. 이 와중에 터져 나온 최경환 경제팀의 정규직 과보호론은 철 지난…
201501 2014년 12월 19일 -

시세차익보다 배당수익 후강퉁은 간접투자로
‘직접투자냐, 간접투자냐’ 하는 문제는 투자의 성패를 가르는 변수는 아니다. 투자의 방법을 선택하는 데 지나지 않는다. 스스로 판단해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능동적 투자자라면 직접투자를 하면 된다.직접투자의 장점은 전문가에게 자금을…
201501 2014년 12월 18일 -

임대용 물량 급증 ‘호재’보다 수익률 따져라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는 월세 비중 증가, 전통적 투자상품 몰락, 수익형 부동산 쏠림 현상으로 압축된다. 정부의 잇단 대책에도 아파트 매매가격은 2014년 1.96% 상승에 그쳤고, 실수요자마저 구입을 미룬다. 반면 임대 시장은 성장…
201501 2014년 12월 18일 -

공격형 MLP, 수비형 ELB 중위험·중수익 ELS
연말연시를 맞아 송년회, 신년회 등 각종 모임을 다니다보면 지인들로부터 늘 받는 질문이 있다. 새해 금융시장을 어떻게 예상하는지, 주식에 투자해야 할지 아니면 예금에 넣어두는 게 좋을지 등이다. 매년 듣는 질문이지만 올해처럼 그 답…
201501 2014년 12월 18일 -

새 서식지로 옮겨갈 때…고기 많은 곳에 그물 쳐라
시나브로 초저금리 시대로 접어든 요즘이다. 엔저에다 중국의 금리 인하 여파로 한국은행이 현재 2%까지 떨어진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하하면 1%대 예금 금리가 고착될 전망이다. 저금리는 부채가 많은 사람에겐 희소식이지만, 은퇴 후 금융…
201501 2014년 12월 16일 -

“은행이 방치해 피해 키웠다” (피해업체들)
박상익(56·신양산업 대표) 씨는 ‘구두장이’다. 고등학교를 마치고 (주)에스콰이아에 공장 직원으로 들어가 공장장 겸 조달본부장까지 지낸 뒤 독립해 구두깔창 생산업체를 차렸다. 경기 광주에 있는 그의 회사를 찾아간 날, 깔창 공장에…
201412 2014년 11월 20일 -

‘뻥’ 車 연비에 ‘뻥’ 뚫린 신뢰
지난 7월 국내 소비자 1700여 명은 국내외 차량 6종이 허위로 과장 연비를 표시했다며 해당 제조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국내에서 자동차 연비 과장에 대한 집단소송이 제기된 것은 처음이다.소송의 근거는 6월 26일…
201412 2014년 11월 20일 -

왜 우리는 1.5㎏ 닭만 먹을까
우리는 ‘작은 닭’을 먹는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육계 출하 평균 체중은 1.5kg이다. 중국(2.6kg), 브라질(2.2kg)의 평균 체중에 크게 못 미친다. 세계 육계 시장 점유율 1위인 미국(2.4kg)…
201412 2014년 11월 20일 -

임직원 자녀 12명, 조카 14명 채용 석연찮은 무더기 채용
한국관광공사 자회사인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서울과 부산에 총 3곳의 외국인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한다. 지난해 5613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당기순이익은 1376억 원이었다. 지난해 3월, GKL은 임직원 자녀 채용 문제로…
201412 2014년 11월 20일 -

강원랜드에서 4000억 날린 ‘회장님’들
2006년 4월의 어느 날. 정덕(70) 씨는 이날도 ‘병정’(남의 돈으로 대리 베팅하는 사람)들을 데리고 강원랜드 회원영업장(VIP실)에서 바카라 게임에 열중했다. 1인당 베팅 한도는 1000만 원. 그러나 정씨는 1분 남짓 걸리…
201412 2014년 11월 20일 -

스트라이커냐, 수비수냐 기업 존망 가르는 인재 선발·관리법
공격과 수비로 나뉘어 플레이하는 스포츠 경기에서 공격수와 수비수는 임무와 승리 기여 방식이 서로 다르다. 기업 간 경쟁에서도 제품·서비스 출시와 같이 시장 선도를 위한 적극적인 혁신이 공격에 해당한다면,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성과 …
201412 2014년 11월 20일 -

“전문건설 살려내는 정책개발, 제도개선 최선”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2006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전문건설 연구기관이다. 전문건설업 발전과 권익 확대를 위한 전략과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싱크탱크가 필요하다는 전문건설업계의 의지가 담긴 곳이다. 그 위상에 걸맞게, 전문건설업계에 꼭 …
201412 2014년 11월 19일 -

“사내 어린이집에 아이 맡기니 근무 만족도·생산성 쑥쑥”
LG그룹은 여성 근로 인력의 육아 부담을 줄이려 오랜 시간 고민해왔다. 1996년부터 사내 어린이집을 운영하기 시작해 현재 전국 주요 사업장 28곳에 어린이집을 운영한다. LG그룹 복지재단은 현재까지 6곳의 지역 어린이집을 건설해 …
201412 2014년 11월 19일 -

엑셀도, 각그랜저도 뚝딱 뚝딱 구형차 2100만 대 ‘해결사’
10월 첫 주말, 서울 신촌 명물거리에서는 한 중고차 전문기업 주최로 ‘클래식카 페스티벌’이 열렸다. 1963년식 쉘비 코브라, 1964년식 포르셰 356 등 해외 명차들과 함께 큰 인기를 누린 국산차는 이른바 ‘각(角)그랜저’. …
201412 2014년 11월 19일 -

“향후 3~4년이 농식품 수출 골든타임”
김재수(57)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을 만난 것은 10월 28일 오후였는데, 이날 오전 그는 정부로부터 정식으로 연임 통보를 받았다. 공기업 사장이 임기를 다 채우고 연임까지 하는 경우는 드물다. 사장 자리가 논공행상에 …
201412 2014년 11월 19일 -

“전기는 혈액, 우리는 의사 ‘피’ 잘 돌게 해 재해 막죠”
1974년 창립해 올해로 40년을 맞은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는 전기로 인한 재해를 예방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을 한다. 전기설비의 안전 확인을 위한 법정검사·점검, 전기안전에 관한 조사·연구·기술 개발, 홍보 및…
201412 2014년 11월 19일 -

“우리 수돗물은 건강한 물 막연한 불안감 떨치세요”
물은 생명의 근원이다. 1993년 유엔이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제정, 선포했을 만큼 소중한 자원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물 낭비 사례는 허다하다. 수돗물에 대한 국민적 불신도 여전하다. 6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
201412 2014년 11월 19일 -

4만 치킨점 4000만 ‘치믈리에’ 입맛 따라 4조 시장 대혈투
일요일 오후, 아내와 아이가 마주 앉아 진지한 표정으로 치킨가게 전단지들을 한 장 한 장 넘기고 있다. “프라이드 반 양념 반?” “오랜만에 불닭?” “고추치킨 괜찮지 않았어?” “저녁거리도 없는데 두마리치킨 시켜 밥이랑 먹을까?”…
201412 2014년 11월 17일 -

“생태조경은 도시인에게 자연 되돌려주는 봉사”
1970년대 초,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할 때 일이다. 산을 깎고, 터널을 뚫다보니 푸른 산이 흉물스럽게 무너져 내렸다. 현장을 지나던 박정희 대통령이 “보기 흉하니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 공사를 한 건설사는 그곳을 온통 녹색 페…
201411 2014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