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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공 주역, 정호용 전 국방장관
10월14일 오전 서울 역삼동 사무실에서 정호용(鄭鎬溶·73) 전 국방부 장관을 만났다.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과 육사 11기 동기, 하나회 멤버로 절친한 사이였던 그는 “언론 인터뷰는 10여 년 만에 처음”이라고 했다.그에게서 …
200511 2005년 10월 24일 -

유승민 한나라당 후보
한나라당의 선거사무소는 늘 잘 정돈된 느낌을 준다. 선거운동원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것이 다른 정당과 다르다. 유승민(劉承旼·47) 후보 사무실도 마찬가지였다. 사무실에는 중앙당의 구상찬 부대변인과 이곳 출신의 김성완 부대변인,…
200511 2005년 10월 24일 -

이강철 열린우리당 후보
약속시각보다 20분 가량 일찍 이강철(李康哲·58) 후보의 선거사무실에 들어섰을 때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이강철=공공기관’이란 슬로건이었다. ‘표 없는 사무실에서 잠시도 지체 말고 발로 뛰어 필승하자’ ‘일백번 전화보다 직접 만나…
200511 2005년 10월 24일 -

범려의 처세, 손자의 병법
오나라와 벌인 전쟁에서 승리한 월왕 구천(勾踐)은 대군을 이끌고 계속 북상하여 회하(淮河)를 건너 서주(徐州)에 이르렀다. 그는 제(齊)와 진(晋)을 포함한 여러 제후국에 통지문을 보내 회맹(會盟) 의식을 거행했다. 이때 주왕(周王…
200510 2005년 10월 14일 -

해외 지도자들의 쓸쓸한 귀국, 멀어진 자주독립의 꿈
역사는 침묵 속에서 전진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면서 늘 우리에게 교훈을 안겨준다. 역사에서 교훈을 체득하지 못하는 민족은 불행한 역사를 되풀이하게 마련이다. 독일 통일을 이룬 철혈재상 비스마르크는 “범인(凡人)은 경험에서 배우지만…
200510 2005년 10월 13일 -

육군장성 진급비리사건 1심 판결
육군본부와 군검찰의 자존심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육군장성진급비리사건 1심(국방부 보통군사법원) 판결이 나왔다. 결과는 군검찰의 압도적인 판정승. 피고인 4명 모두에게 유죄가 선고되고 범죄혐의 대부분이 사실로 인정됐기 때문이다. 특히…
200510 2005년 10월 13일 -

"대통령님, 혼자 뭐하세요?"
200510 2005년 09월 28일 -

이정우 전 청와대 정책기획위원장 청와대 예산으로 연구용역 발주해 본인이 수주
이정우전 위원장은 2004년 1월2일 청와대 정책실 실장에서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다. 그는 2005년 8월9일까지 재임했다.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회는 2004년 2월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사협의 모형연구…
200510 2005년 09월 28일 -

탈북자 출신 정치학자의 ‘국정원을 위한 변명’
세상에서가장 오래된 직업으로 흔히 성매매를 꼽는다. 구약성서에 따르면, 이스라엘인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전 그들의 지도자 여호수아는 그 땅에 대한 정보를 비밀리에 수집하기 위해 2명의 첩보원을 파견했다. 여호수아의 밀명을 받…
200510 2005년 09월 28일 -

대통령이 배워야 할 세종의 민의정치
마침내“수사를 중지하라”는 하명이 떨어졌다. 그녀를 핵문(문초)하는 것 자체가 사헌부 관리들에겐 고역이었다. 이번엔 누구누구의 이름이 그녀의 입에서 튀어나올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었다. 급기야 대간(臺諫·사헌부와 사간원)의 전직 관…
200510 2005년 09월 28일 -

법률가가 본 노 대통령의 언행과 정책
참여정부는헌법을 아예 위반하거나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다른 어떤 것보다 이 문제가 심각하다고 봅니다. 현재 우리가 직면한 정치적 혼란,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갈등, 그리고 국가 정체성의 위기는 헌법에 근거하지 않고 이를…
200510 2005년 09월 27일 -

월왕 구천의 복수와 오왕 부차의 몰락
오군이 수도를 점령하자 혼비백산한 초나라 소왕(昭王)은 변장·변성명하여 여기저기로 벽지를 찾아 숨어 지냈다. 그런대로 시간이 흐르자 최초의 충격에서 차츰 벗어나 정신을 가다듬기 시작했다. 뿔뿔이 흩어졌던 패잔병들도 비록 소단위로 분…
200509 2005년 09월 09일 -

민족지도자들의 분열, 좌우 대연정의 꿈은 무너지고…
올해는광복 60주년이자 분단정권이 수립된 지 57년째 되는 해다. 광복의 기쁨을 누리기에 앞서 남북분단을 애석해하는 안타까운 처지에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 민족은 분단을 숙명적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것…
200509 2005년 09월 09일 -

끊이지 않는 청계천 문화재 훼손 의혹
8월 7일 입추, 청계천을 따라 걸었다. 동아일보사 앞에서 청계6가 오간수문 터까지 걷는 데 30분 남짓 걸렸다. 여기저기 막바지 복원공사가 한창이었다. 그런데 복원 중인 광통교와 그 주변의 석축 외엔 어디에서도 문화재라고 할 만한…
200509 2005년 08월 29일 -

”회장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200509 2005년 08월 25일 -

‘X파일’ 후폭풍, 2007년 대선구도 뒤집나
‘도청 정국’이 점입가경이다. 8월5일 국가정보원이 김대중(DJ) 정부 시절에도 도청이 이뤄졌다고 발표한 뒤 정치권에서는 음모론이 바로 불거져 나왔다. 여름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노무현 대통령은 업무 복귀 첫날인 8일 기자간담회를 자…
200509 2005년 08월 25일 -

폐기했다는 국정원 감청장비의 행방은?
8월5일 국가정보원은 서울 내곡동 청사에서 ‘옛 국가안전기획부 X파일 사건’과 관련, 김승규 원장의 대(對)국민 사과성명을 발표하면서 기자회견문을 돌렸다. ‘국정원의 과거 불법감청 실태 보고’란 제목이 붙은 이 회견문의 골자는 그간…
200509 2005년 08월 25일 -

‘X파일 정국’의 핵,천정배법무부 장관
천정배(千正培·51) 법무부 장관은 여름휴가 중이었다. 휴가 중에 장관실 직원들에게 불편을 주고 싶지 않다며 인터뷰 장소를 국회 의원회관으로 정했다. 의원회관 512호실은 전망 좋은 방이다. 국회의사당에서 양화대교를 지나 김포 쪽으…
200509 2005년 08월 24일 -

痛恨의 38선, 소련 견제 위한 미국의 정치공작 산물
1945년 8월15일 일본이 항복을 결정한 후 38선을 경계로 미소(美蘇) 양군이 진주하고, 이후 남북에 각각 단독정권이 수립되면서 분단이 고착화되었다. 이 과정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많은 연구가 진행돼왔고, 당시의 비밀문서들도 거의…
200508 2005년 08월 16일 -

‘장수천’ 근무자들 전원 청와대·공공기관 취업 배경
노무현대통령은 1997년 3월20일부터 2000년 11월1일까지 생수회사 ‘장수천’을 실질적으로 소유했다. 장수천 직원으로 근무한 바 있는 김모씨는 지난해 3월 건설교통부 산하단체인 ‘전문건설공제조합’에 감사로 임명돼 근무 중이다.…
200508 2005년 08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