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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들 전율 일게 한 李 언행, 팬덤 정치의 실천 강령
브라질에 있는 나비의 날갯짓이 미국 텍사스에 토네이도를 발생시킬 수도 있다고 했던가. 2010년 11월 11일 뜻밖의 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은 이재명에게 직접적이고 강한 타격은 미치지 못했지만, 그의 ‘태도’ 문제를 드러내게 한…
강준만 전북대 명예교수 2025년 11월 06일 -

“‘케데헌’ 즐길 수 있는 건 군인들의 희생 덕분”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이하 ‘케데헌’)’는 6월 30일에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미국 애니메이션 영화로, 뮤지컬과 판타지와 코미디를 절묘하게 버무린 것이 특징이다. 한국계 캐나다인인 매기 강(M…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 전 국회의원 2025년 11월 06일 -

[지상중계]“美中 정상, 앞으로도 매년 APEC에서 만날 가능성 높아”
“1년간의 휴전.”
박세준 기자 2025년 11월 05일 -

동행콘서트‧브랜드 엑스포…롯데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발자국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가운데, 롯데의 꾸준한 동반성장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롯데는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파트너사와 함께 즐기는 콘서트 개최, 파…
김지영 기자 2025년 11월 05일 -

‘인재 수출국’ 전락한 韓, ‘인재 블랙홀’ 中 배워야
한국 사회의 지식인 담론은 여전히 20세기의 망령에 사로잡혀 있다. 과학기술의 지형도를 논할 때, 우리의 시선은 습관처럼 태평양을 건너 미국을 향한다. 그러나 낡은 지도에 그려진 과거의 패권을 더듬는 동안 세계는 돌이킬 수 없을 만…
김우재 중국 하얼빈공대 생명과학센터 교수 2025년 11월 05일 -

대치동 대표 학원 ‘시대인재’ 급성장의 그늘
이어폰을 귀에 꽂은 학생들이 교재를 품에 안고 이 건물에서 저 건물로 바삐 이동했다. 친구와 농담을 주고받으며 발길을 서두르거나, 빵을 먹으며 터덜터덜 걷는 학생들도 보였다. 이곳은 ‘사교육 1번지’로 불리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
최진렬 기자 2025년 11월 05일 -

충청, 균형 지역에서 ‘결단 지역’으로 바뀌다
한국 보수의 무게중심이 서서히 충청으로 이동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캐스팅보트였던 충청은 정권교체기의 균형추로 기능했지만, 독자적 주체성은 상징에 머물렀다. 김종필, 이회창, 안희정, 반기문 등 걸출한 인물들이 ‘충청대망론’의 주역으…
심규진 스페인IE대 교수 2025년 11월 04일 -

국민주권 신경 쓴다면, 입법·행정부 권한부터 줄여야
대한민국 헌법의 근간인 삼권분립은 초등학생도 아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이며 상식이다. 입법부·행정부·사법부는 서로를 견제하며, 어느 하나도 우위에 서서는 안 된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국민 상식에 반하는 주장을 폈다. 이재명…
차진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2025년 11월 04일 -

제9회 ‘K사회적가치‧ESG, 경제를 살리다’ 포럼 열린다
‘신동아’가 2025년 11월 4일 제9회 ‘K사회적가치‧ESG 경제를 살리다’ 포럼을 개최합니다. 동아일보사가 출간하는 월간 ‘신동아’는 올해로 창간 94주년을 맞은 국내 최고(最古) 프리미엄 매거진으로, 공정하고 균형 잡힌 시각…
정혜연 기자 2025년 11월 03일 -

“알박기 기관장 나가라”지만 文 정부 인사만 21명
○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 “취임 일자가 어떻게 되죠?”
최진렬 기자 2025년 11월 03일 -

“제국주의 언어 아님에도 지구적 확산, 한글이 최초”
1965년, 한국과 일본은 오랜 단절을 넘어 국교를 정상화했다. 그로부터 60년. 한일 관계는 갈등과 협력을 오가며, 동아시아 현대사의 굴곡을 함께 지나왔다. 국교가 수립된 당시, 한국은 이름조차 낯선 나라였다. 그러나 반세기를 지…
도쿄=허문명 기자 2025년 11월 03일 -

“존중의 본질은 ‘나 자신’에 있어…나부터 변화해야”
2025년 대한민국 곳곳에서 ‘존중의 부재’가 심화하고 있다. 교사를 향한 학생과 학부모의 불신, 노년층과 젊은 층의 세대 간 단절, 온라인상의 익명 비난, 정치권의 상호 비방 일상화까지. 사회 전반에 걸쳐 최소한의 예의조차 사라진…
정혜연 기자 2025년 11월 02일 -

아버지의 부재가 ‘존중 부재’ 대한민국 만들었다
글로벌 여론조사 기관 갤럽이 발표한 ‘2022년 세계 감정 보고서(2022 Global Emotions Report)’에 따르면, 한국인이 하루 일상에서 ‘존중받음(Treated With Respect)’을 경험한 비율은 71%로 …
강도형 청정신건강의학과 원장·前 서울대 정신과 교수 2025년 11월 02일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부끄러움을 아는 일’
정치인들이 거짓말을 하고 그것이 발각되면 구차한 변명으로 모면하려 하는 모습은 이제 낯설지 않다. 최근의 한미 관세협정이 단적인 예다. 협상이 끝났을 때는 “합의문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잘된 타결”이라고 자화자찬했지만 불과 한 달 만…
이철우 사회심리학 박사·‘수치심 잃은 사회’ 저자 2025년 11월 01일 -

사회제도가 만든 일상의 차별, 그 벽을 넘는 개척자들
최의순: “모(某)씨를 방문 갔었는데 마침 미리 전화를 걸지 못하고 찾아갔더니 방금 외출하여야겠다고 못 만나겠다고 딱 잡아뗐어요. 그러나 기자로서 그렇다고 그냥 돌아온대서야 말이 안 되잖아요. 그래서 문밖에 서서 기다렸지요. 조금 …
황승경 예술학 박사·문화칼럼니스트 2025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