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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법승계 의혹 딛고 ‘불닭 신화’ 이어갈까
2025년은 식품업계가 불황이었다. 환율이 높아 재료 수입이 어려웠고, 내수경기도 침체해 제 성과를 내지 못했다. 여기에 주요 수출국 중 하나인 미국이 관세를 올려 삼중고를 겪었다. 그러나 불황에도 웃는 기업은 있다. 삼양식품이 대…
박세준 기자 2026년 04월 03일 -

롯데, 핵심 기술·인프라 경쟁력 강화로 ‘질적 성장’ 가속
롯데가 인공지능(AI)과 로봇, 바이오와 친환경 에너지 등 미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산업군에서 독보적 기술력과 기반을 확보하며 ‘질적 성장’을 위한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자홍 기자 2026년 03월 31일 -

“정치인보다 재건축 단지 이름이 더 많이 오르내린다”
대한민국에서 부동산 민심이 선명하게 교차하는 공간 가운데 하나는 1990년대 초반 조성된 1기 신도시다. 분당과 일산은 한때 1기 신도시라는 범주로 함께 묶였다. 1990년대 초반 수도권 주거 지형을 바꾼 이 신도시들은 비슷한 시기…
김건희 객원기자 2026년 03월 23일 -

“24시간 주식거래? ‘피로사회’ 앞당기는 촉매제”
“올해 10월부터 미국 나스닥과 뉴욕증권거래소가 24시간 주식 거래시간을 도입할 예정이다. 글로벌 추세에 비춰 볼 때 (국내 주식시장) 거래시간 연장은 불가피하다.”
김진수 기자 2026년 03월 19일 -

대체 관세 10% 부과, 더 강력한 후속 조치 위한 시간 벌기
2월 20일(현지 시간), 미국 연방대법원은 트럼프 행정부가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부과한 상호 관세가 위헌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헌법상 과세권은 의회의 고유 권한이며, 대통령이 이를 단독으로 행사하는 것은 권한의 …
허정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 2026년 03월 19일 -

주식시장 급등락은 '숫자 밖'에서 시작된다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하라.”
윤지호 경제평론가 2026년 03월 14일 -

유리병이 페트병보다 친환경? 코카콜라 실험 결과는 달랐다
필자는 카투사로 미군과 함께 군 생활을 했다. 당시 인상 깊었던 점은 그들이 분리수거를 전혀 하지 않는 것이었다. 캔, 플라스틱, 종이, 유리병 할 것 없이 큰 비닐봉투에 한꺼번에 담아 버렸다. 심지어 먹다 남은 피자 같은 음식물 …
이명우 ㈜솔루티드 대표 2026년 03월 12일 -

AI 시대, 사라지는 건 ‘정의되지 않은 경력’
“요즘은 신입 사원보다 인공지능(AI)이 낫다더라.”
임정우 피플스카우트 대표 컨설턴트 2026년 03월 11일 -

‘목돈 마련 필수템’ ISA 똘똘한 활용법
요즘 너도나도 만드는 계좌가 있다. 바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로 불리는 ISA(Individual Savings Account)다. 말 그대로 개인이 종합적으로 자산관리를 할 수 있는 계좌다. 말은 쉽지만 이 계좌의 쓰임새를 이해시키…
박곰희 금융 유튜버(‘박곰희TV’ 운영자) 2026년 03월 10일 -

심심한 사람은 빨리 늙고, 잘 노는 사람은 오래 산다
“심심한 사람은 빨리 늙는다”는 말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다. 아일랜드 왕립외과대학 로넌 콘로이 연구팀은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에서 외로움과 권태감이 인지기능 저하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밝혀냈다. 이 연…
최익성 플랜비디자인 대표 2026년 03월 10일 -

“성과급 받고 퇴사하면 퇴직금도 오르나요?”
이직을 고민 중인 7년 차 직장인 A씨는 퇴사 시점을 두고 고민이 깊다. 이직 제안은 마음에 들지만 곧 연봉 인상과 성과급 시즌이기 때문이다. 연말 성과급을 받으면 퇴직금이 늘어날 것 같고, 연봉 인상까지 받고 나가면 더 유리할 것…
김지혜 노무법인 혜담 대표 공인노무사 2026년 03월 09일 -

내 땅에 건물 지어 수십 년 살았는데 남의 땅이라면?
내 땅인 줄 알고 수십 년간 농사를 짓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 땅의 주인이 인접한 토지의 소유자라면? 내 땅으로 알고 건물을 축조해 수십 년간 살아왔는데, 직접 측량해 보니 건물 일부분이 착오로 다른 사람 토지를 침범해 축조된 …
허준수 변호사 2026년 03월 09일 -

“안내견 사업은 물고기 잡는 법 가르치는 일”
이건희 회장은 생전에 초창기 애견 사업에 진출할 때의 고민을 이렇게 토로하고 있다(이 회장은 안내견 사업을 ‘애견 사업’이라고 통칭했다).
허문명 기자 2026년 03월 08일 -

복원력 강한 달러투자, ‘구조적 완결성’ 적극 활용해야
대한민국 경제 역사에서 원달러 환율 1200원은 하나의 견고한 기준선으로 받아들여져 왔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자유변동환율제가 정착된 이래 환율은 대체로 이 수치를 기준으로 등락을 반복해 왔다. 실제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
김정훈 경제 칼럼니스트·‘절대 실패 없는 달러 투자’ 저자 2026년 03월 07일 -

‘반세기’ 역사 정리하며 새 역사 준비하는 삼호개발
“우리는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액 4097억 원을 달성했고, 창사 이래 최초로 신규수주 4000억 원을 돌파하는 신기원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현장 중심 실천력,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책임감, 그리고 삼호개발 성공 DNA가 만…
최진렬 기자 2026년 03월 06일 -

대기업·스타트업 ‘쌍두마차’ 전략이 한국의 승부수
피지컬(Physical·물리) 인공지능(AI)은 소프트웨어나 디지털 환경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물리적 세계에서 작동하고 상호작용하는 AI 시스템을 뜻한다. 구체적으로 카메라, 로봇, 자율주행차 같은 자율 시스템이 물리적 세계에…
이경전 경희대 빅데이터응용학과 교수 2026년 03월 06일 -

경영권 다툼 중에도 실적 챙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내 관심사는 ‘고려아연의 성장’ 단 하나다.”
박세준 기자 2026년 03월 06일 -

중국발 가짜 뉴스는 어떻게 진짜 뉴스로 둔갑했나
2026년 연초 대표적인 ‘핫뉴스’는 중국 군부 핵심 인사 장유샤(張又俠)·류전리(劉振立)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의 실각 소식이다. 그중 군부 2인자로서 시진핑에 버금가는 실세로 꼽혔던 장유샤 제1부주석마저 실각해 인민해방…
최창근 경제사회연구원 미래센터 위원 2026년 03월 05일 -

‘상가 투자’도 잘만 하면 ‘제2의 월급’ 낳는다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을 이루던 베이비부머 세대가 하나둘 은퇴하고 있다. 1964~1974년생인 2차 베이비부머는 약 954만 명에 달한다. 해마다 70만 명에서 최다 90만 명에 이르는 인원이 이미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두고 있는 셈…
홍성일 ‘나는 5천만 원으로 두 번째 월급 받는다’ 저자 2026년 03월 04일 -

AI에 “어떤 종목 살까?” 대신 ‘프로세스’ 물어라
2026년 주식시장의 가장 뜨거운 키워드는 단연 인공지능(AI)이다. 문제는 많은 개인투자자가 AI를 “오늘 무슨 종목 살까?”에 대한 답을 구하는 ‘추천 봇’ 정도로 쓴다는 점이다. 그 순간 투자는 다시 ‘감’의 영역으로 미끄러진…
김동석 AI브랜딩연구소 소장 2026년 03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