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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료 가득 절대풍미’… 비벼져 있는 초간편 비빔밥 동원 ‘양반 비빔드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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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준 기자

    mrfair30@donga.com

    입력2024-06-28 13: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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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R 수요 상승 추세에 딱 맞는 즉석밥 제품

    • 동원 F&B, 한식 맛‧풍미‧편의성 갖춰 해외 확장 박차

    • ‘양반’ 브랜드 프리미엄화 + 적극 마케팅으로 소비자 공략

    동원F&B의 초간편 비빔밥 ‘양반 비빔드밥’. [동원F&B]

    동원F&B의 초간편 비빔밥 ‘양반 비빔드밥’. [동원F&B]

    외식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간편하면서도 가성비가 뛰어난 가정간편식(HMR)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이에 동원F&B가 최근 선보인 신개념 HMR ‘양반 비빔드밥’이 차별화된 맛과 간편성으로 주목 받고 있다.

    ‘양반 비빔드밥’은 100% 국산 쌀과 풍부하게 담긴 각종 자연재료들이 이미 비벼져 있는 상온 즉석밥 제품이다. 글로벌 한식 HMR 브랜드 ‘양반(YANGBAN)’의 비법 소스와 다양한 재료를 꽉 채워 넣어 입안 가득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양반 비빔드밥’은 집, 사무실, 캠핑장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 파우치 두 가지 형태로 마련됐다. 700W 전자레인지 기준으로 용기는 2분 30초, 파우치는 1분 30초만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다. 상온 보관이 가능해 휴대‧보관도 편리하다.

    배우 정해인이 동원F&B가 최근 출시한 가정간편식(HMR) ‘양반 비빔드밥’ 용기 타입 3종을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원F&B]

    배우 정해인이 동원F&B가 최근 출시한 가정간편식(HMR) ‘양반 비빔드밥’ 용기 타입 3종을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원F&B]

    ‘양반 비빔드밥’ 용기 타입 3종은 △매운참치 비빔밥 △불고기 비빔밥 △돌솥 비빔밥이다. 파우치 타입 3종은 △참치김치 비빔밥 △불고기 비빔밥 △짜장밥 등으로 구성됐다. 용기 타입에는 숟가락과 참기름이 별첨돼 있어 간편하면서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동원F&B는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레디밀(Ready-Meal) 시장과 K푸드 트렌드에 맞춰 한식의 맛과 품질을 기반으로 보관, 조리까지 간편한 ‘양반 비빔드밥’을 해외로 적극 수출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패키지엔 한글과 영문이 함께 들어간 ‘양반’의 글로벌 BI(Brand Identity)를 적용했다.



    또한 배우 정해인을 모델로 한 초간편 비빔밥 ‘양반 비빔드밥’ TV CF를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 정해인이 등장한 이번 CF는 밥과 풍부한 자연재료들이 이미 비벼져 있어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바로 즐길 수 있는 ‘양반 비빔드밥’의 콘셉트와 간편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델 정해인은 “이건 비빔밥의 넥스트 레벨이야”라고 말하며 양반 비빔드밥을 한 입 가득 먹어 보는 이의 입맛을 자극한다. 동원F&B는 TV CF를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양반 비빔드밥’은 최고의 품질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신개념 K푸드 레디밀”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혁신적인 제품으로 K푸드 열풍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원F&B의 초간편 비빔밥 ‘양반 비빔드밥’ 개봉 모습. [동원F&B]

    동원F&B의 초간편 비빔밥 ‘양반 비빔드밥’ 개봉 모습. [동원F&B]

    한편 동원F&B의 ‘양반’은 1986년 탄생한 국내 최초의 한식 HMR 브랜드다. 한식의 본질적 가치인 맛과 품격은 물론 편리함까지 갖추고 있다. 죽, 김, 밥, 김치, 국탕찌개, 적전류 등 다양한 제품에 디저트로 식혜, 수정과, 오미자차 등 전통 음료와 김부각까지 곁들이면 부족함이 없다. 이처럼 ‘양반’의 제품군을 상황과 취향에 따라 조합하면 맛과 영양이 풍부한 한식 ‘한 상 차림’을 간편하게 차릴 수 있다.

    ‘양반’은 원재료의 맛과 수준을 한 단계 높인 프리미엄 제품군을 강화하는 동시에 차별적‧혁신적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브랜드 팝업스토어 운영, 신규 CF 론칭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현준 기자

    이현준 기자

    대학에서 보건학과 영문학을 전공하고 2020년 동아일보 출판국에 입사했습니다. 여성동아를 거쳐 신동아로 왔습니다. 정치, 사회, 경제 전반에 걸쳐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관심이 많습니다. 설령 많은 사람이 읽지 않더라도 누군가에겐 가치 있는 기사를 쓰길 원합니다. 펜의 무게가 주는 책임감을 잊지 않고 옳은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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