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주도한 ‘내란 수괴’ 신병확보만 남았다
구자홍 기자
- [난임전문의 조정현의 생식이야기]
끝끝내 임신 성공하는 여성의 힘을 믿는다
‘끌어당김의 법칙(The law of attraction)’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부와 성공을 이루는 법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에 등장하는 단골 주제 중 하나다. 긍정적 생각은 긍정적 결과를 끌어당기고, 부정적 생각은 부정적 결과를 끌어당기기에 사람의 말과 생각은 운명까지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예로부터 “말이 씨가 되고, 생각이 거름이 된다”고 했다.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 것은 새삼스럽고도 특별한 ‘시크릿(secret)’이라기보다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삶의 지침이라고 보면 된다.
난임전문의 조정현
- [책 속으로 | 책장에 꽂힌 한 권의 책] 운동하는 사피엔스
틈만 나면 누우려는 당신, 빨리 늙고 일찍 죽는다
운동은 건강에 좋다는 데 왜 운동하기가 꺼려지는 걸까. 책 ‘운동하는 사피엔스’는 몸에 좋은 운동을 왜 많은 사람이 꺼리는 지 그 이유를 과학적 연구 결과를 토대로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다. ‘운동하다’라는 뜻을 가진 영어 동사 …
구자홍 기자
최상목 대통령권한대행 현실화 하나
12‧3 비상계엄 사태가 몰고 온 후폭풍이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한덕수 국무총리로 향하고 있다. 9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 대통령을 내란‧직권남용 등 혐의로 출국금지한 데 이어, 더불어민주당도 한 총리를 경찰청 국가수수본부에 고발했다. 민주당은 탄핵소추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한 총리에게 내란 책임을 묻는 방법은 탄핵과 형사 처벌 두 가지가 있다”며 “우선 내란죄 관련한 고발 조치를 바로 진행하겠다”고 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