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는 2016년 3월호 위 기사에서 터키 줌후리엣 신문사가 2015년 12월9일자로 보도한 기사를 인용 또는 근거로 삼아 ‘한국의 A화공회사가 터키로 수출한 최루탄 15만 개가 터키 사업자에 의하여 국제적 테러조직인 IS에 넘겨졌다’, ‘관리 부실로 테러조직 IS의 손에 들어간 것 아니냐’, ‘IS는 최루탄을 구매해 폭탄으로 제조하여 테러에 사용하고 있다’는 취지로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2016년 2월 23일 터키법원은 터키 줌후리엣 신문의 2015년 12월9일자 관련 기사에 대해 ‘위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취지로 정정보도 청구 인용 판결을 했고 위 판결에 따라 터키 줌후리엣 신문은 같은 해 3월 25일자 신문에 정정보도문을 게재했습니다. 이에 ‘정정보도’ 사실을 독자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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