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8월호

‘지구의 지붕’에서 펼쳐지는 장엄미의 파노라마 히말라야, Himalaya!

  • 글·사진: 임영주 사진작가

    입력2003-07-30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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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과 가장 가까운 땅, 지구의 중력으로부터 가장 멀리 도망간 땅, 히말라야.
    • 온통 눈으로 뒤덮인 고봉들의 황량함은 아름다우면서도 장엄하다.
    • 히말라야는 전세계인에게 외경의 대상으로 가슴속 깊이 파고들었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세계 최고봉들을 발 아래 두려는 인간의 도전은 1953년 5월 에드먼드 힐러리가 처음으로 히말라야의 정상에 오른 이래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구의 지붕’에서 펼쳐지는 장엄미의 파노라마 히말라야, Himalaya!

    히말라야 쿰부에서 가장 큰 곰파(사원)가 있는 탕보체 고원(3890m)에 서면 아마다블람(오른쪽 산·6856m)의 웅장한 자태가 한눈에 들어온다.





    ‘지구의 지붕’에서 펼쳐지는 장엄미의 파노라마 히말라야, Himalaya!

    히말라야의 산들 가운데 가장 아름답다고 칭송받는 아마다블람 (‘어머니의 보석상자’ 라는 뜻)이 구름 속에서 도도한 자태를 뽐내며 등정에 지친 트레커들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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