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2호가 찍은 부산의 ‘광안대교’(2008년). 아리랑 2호는 흑백으로 1m, 컬러로 4m 해상도의 사진을 찍는다.
1 바다와 맞닿은 세계적인 갈대숲 ‘순천만 습지’를 아리랑-2호에서 찍은 모습(2010년). 오른쪽 밑으로 이어진 육지는 여수반도고. 왼쪽 옆으로 뻗어가는 육지는 나로우주센터가 있는 고흥반도와 연결된다.
2 올해 5월 18일 발사된 아리랑-3호는 흑백 70cm, 컬러 2.8m 해상도의 사진을 찍는다. 왼쪽은 아리랑-2호, 오른쪽은 아리랑-3호가 찍은 미국 필라델피아 공항 사진이다.
▲올해 6월 아리랑-3호가 찍은 세계 최고층인 두바이의 ‘버즈 알 아랍(아랍의 탑)’빌딩. 도로의 자동차까지 식별된다.
3 앞쪽에 있는 거대한 산호초 장벽(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이 파도를 막아줘 세계적인 휴양지가 된 호주의 골드코스트 해안(아리랑-2호, 2011년).
4 2010년 아리랑-2호가 찍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수도 케이프타운. 같은 곳을 다른 각도로 여러 번 찍으면 입체 사진을 만들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