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은 김정은 정권 '최악의 해' 될 것
[한반도 지오그래픽] 연초부터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로 존재감 과시?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 尹 대통령 “수사 기관이 거짓 공문서 발부해 국민 기만”
공조본, 오전 10시 33분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공조본)가 내란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15일 오전 10시 33분 한남동 관저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한 공조본은 윤 대통령을 과천 공수처로 압송했다. 윤 대통령을 태운 차량은 경기 과천 공수처 청사에 오전 10시 53분 도착했다. 체포영장 집행으로 윤 대통령 신병을 확보한 공조본은 1월 17일 오전 10시 32분까지 48시간 동안 강제 수사에 나설 수 있게 됐다. 공조본은 공수처 청사 3층 영상조사실에서 윤 대통령을 상대로 12‧3 비상계엄의 내란 혐의에 대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자홍 기자
- [신동아 만평 ‘안마봉’]
2025년 ‘민주주의 수호자’ 미국의 이중성
미국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의 영토 팽창주의가 끝이 없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제국주의적 행보’라고 지적한다. 주권을 존중하는 자유의 나라 미국 대통령이 맞나 싶을 정도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1월 7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 매입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도발을 이어갔다. 그는 그린란드 편입에 군사·경제적 수단을 배제할 것이냐는 질문에 “아니다. 나는 어떤 것에 대해서도 확언할 수 없다”고 했다.
황승경 문화칼럼니스트·예술학 박사
- “불미스러운 유혈사태 막기 위한 마음 뿐”
尹 대통령 “공수처 불법 수사 인정 안 해”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공조본)에 체포되기 직전 “이 나라 법이 모두 무너졌다”며 “수사권 없는 기관에 영장이 발부되고, 영장심사권이 없는 법원이 영장을 발부했다”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은 “불법에 불법이 자행되고, 무효인 영장에 의해 강압적으로 (체포를) 진행하는 것을 보고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공수처 수사는 불법 수사이지만 불미스러운 유혈사태를 막기 위해 공수처 출석에 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윤 대통령의 영상메시지 전문
1국민의힘-민주당 지지율, 한 달 새 2배→1.4%p 차로 좁혀져
2‘탄핵 정국’ 속 시작된 을사년, 부동산 시장 이렇게 달라진다
3尹 체포영장 집행 임박… 3차 저지선 통과 후 관저에서 영장집행 협의 중
4마일리지‧슬롯‧중복노선‧시스템… 풀어야 할 과제 산적
5오매불망 ‘트럼프 초청장’ 기다리는 재계
6[신동아 만평 ‘안마봉’] 2025년 ‘민주주의 수호자’ 미국의 이중성
7115년 역사 한국 승강기산업, 제2의 도약 위한 갈림길에 서다
8정치를 ‘예술’로 승화시킨 풍운의 정치인, 후농 김상현
9尹 대통령 “공수처 불법 수사 인정 안 해”
10공조본, 오전 10시 33분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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