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병기 교수. 홈페이지 캡처
참여연대가 발간한 ‘새 정부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보고서에서 주 교수는 노동시장 전반의 구조적 불평등을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대기업과 중소기업, 성별 등 임금 격차를 줄이고 산업 안전과 여가 선택의 자유가 보장돼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노동시장을 만들어야 한다”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는 정책 방향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대선 때 ‘가계·소상공인 활력 증진’과 함께 ‘공정경제 실현’을 주요 경제정책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또한 18세까지 아동수당 대상을 단계적 상향하고, 자녀 수 비례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상향과 정년 연장 등을 공약했다.
서울대 경제연구소 분배정의연구센터 소장과 한국사회과학회장을 맡아 활동해 온 주 교수는 새정부 ‘공정경제 실현’의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 교수의 주요 연구 분야는 미시경제학, 재정학, 정치경제 등이다. 그동안 ‘분배적 정의와 한국사회의 통합’ ‘정의로운 전환’ ‘정책의 시간’ ‘혁신의 시작’ 등을 펴냈고, 올 3월에는 ‘애덤 스미스 경제학’을 펴냈다. 시장의 공정한 경쟁을 통한 사회적 약자 보호에 관심 많은 이 대통령이 주 교수에게 어떤 임무를 맡겨 새 정부에서 일하게 할지 주목된다.
출생 1969년
학력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미 로체스터대 경제학 박사
경력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서울대 사회과학대 부학장
구자홍 기자
jhk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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