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지난해 22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재입성한 이후 민주당 국민소통위원장으로 임명돼 국민과 당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당과 이 대통령에 대한 가짜뉴스·허위사실 유포에 적극 대응하는 데 주력했다. 이번 21대 대선에서 그가 민주당 선대위의 가짜뉴스대응단장을 맡은 이유이기도 하다.
김 의원은 강원 강릉여고와 한양대 사학과를 졸업한 직후 정치에 입문해 새천년민주당 대변인실 행정실 부장·대변인실 부국장 등 여러 자리를 거쳤다. 이후 노무현 정부에서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청와대 춘추관장을 지냈다. 2012년 19대 총선에서는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당선했다. 지난해 22대 총선에서 12년 만에 재선에 성공했다. 새 정부의 국정기획위 경제2분과 위원을 맡은 김 의원은 ‘신동아’에 “이재명 정부의 성공적 국정 운영을 위해 정부와 국민 사이의 신뢰를 높이고 국정 동력을 확보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생 1965년 강원 강릉
학력 강원 강릉여고, 한양대 사학과 졸업 경력 19·22대 국회의원, 청와대 춘추관장 겸 보도지원비서관, 민주당 대변인
김지영 기자
kjy@donga.com
방송,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대중문화를 좋아하며 인물 인터뷰(INTER+VIEW)를 즐깁니다. 요즘은 팬덤 문화와 부동산, 유통 분야에도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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