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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꿈으로 멈춰 있지 않게 하겠다”
‘배구 여제’ ‘세계 랭킹 1위’ ‘배구계의 리오넬 메시’…. 김연경(27 · 터키 페네르바체)을 수식하는 표현은 다양하다. 한국 여자배구에서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선수로 꼽히는 김연경은 지난 5월 막을 내린 2014-…
201509 2015년 08월 21일 -
“편안하게 치다보면 우승도 하는 거죠”
키 168cm에 살짝 통통한 체구, 가지런한 치아를 드러내며 환하게 웃는 표정이 해맑다. 여기에 사람 좋아 보이는 서글서글한 눈매까지. 어딜 봐도 운동선수 같지 않다. 편한 옆집 여동생 같은 느낌이랄까.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201509 2015년 08월 19일 -
사선 운동으로 ‘콜라병’ 되자!
01 서서 수영하기02 옆구리 당기기03 사선으로 복부 조이기시연·김창성·전영연 대한필라테스연맹 강사 감수·노수연 가천대 운동재활복지학과 교수
201508 2015년 07월 24일 -
“마음 졸이지 마세요 다 쳐낼 수 있으니까”
신장 171cm, 짧은 머리에 화장기 없이 조막만한 얼굴, 툭툭 던지듯 거침없는 중저음 목소리와 털털한 말투. 언뜻 보면 영락없는 미소년이다. 그러다 문득 웃으니 초승달 같은 아미(蛾眉) 아래 가늘고 매력적인 눈웃음이 꽃을 피우고 …
201508 2015년 07월 24일 -
모 아니면 도! 그게 내 ‘시원 스타일’
6월 7일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대회 마지막 라운드. 박성현(22·넵스)은 2위에 3타차 앞선 1위로 라운드를 시작했다. 큰 실수만 안 하면 1부 투어 데뷔 2년 만에 첫 승이 가능했다. 2위는 올 시즌 2승을 올리며 무섭게 기세를 …
201508 2015년 07월 24일 -
“‘오락가락 기용’ 땐 서운해도 피츠버그는 딱 내 스타일”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활약하는 강정호(28)의 상승세가 만만치 않다. 강정호는 7월 12일 현재 71경기에 출전해 4홈런, 59안타, 29타점, 타율 0.267을 기록 중이다. 한때 3할대 타율을 과시했지만, 메이저리그…
201508 2015년 07월 24일 -
하루 10분 애플 힙 업!
01 엉덩이 안쪽 조이기02 힙 스트레칭03 엉덩이 볼륨 업 시키기04 엉덩이 아래쪽 스트레칭시연·김창성·전영연 대한 필라테스연맹 강사 감수·노수연 가천대 운동재활복지학과 교수
201507 2015년 06월 25일 -
서구 체형 + 동양 손 감각 안병훈 세대, ‘세계 3강’ 가능
한국 남자프로골프 최다승(43승) 보유자인 최상호는 1980년대 중반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에 도전장을 던졌다. 국내 투어를 중단한 채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 훈련 캠프를 차리고 현지 적응훈련에 돌입했다. 교민들의 도움으로…
201507 2015년 06월 25일 -
“골프와 난 애증관계 미워도 못 놔주죠”
“나이 많아서 안돼! 결혼해서 안돼! 예전 같지 않아서 안돼! 당최 나이 먹고 결혼하고 실력 없으면 골프 치지 말라는 거야? 예쁘고 어린 것들만 찾는 이 더러운 현실! 대한민국 골프 선수들의 수명이 점점 낮아지는 데는 스폰서들의 영…
201507 2015년 06월 25일 -
“60대 스포츠 女아나운서 김선신은 가능하다!”
“야구 지식과 깊이가 있다. 야구담당 여자 아나운서 중 가장 프로페셔널한 후배라고 생각한다.” 허구연 MBC 해설위원은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베이스볼 투나잇(베투)’을 진행하는 김선신 아나운서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프로야…
201507 2015년 06월 25일 -
“아이 낳고 복귀하니 골프가 재밌어요”
174cm의 큰 키, 균형 잡힌 몸매와 미모는 톱모델이라 해도 손색없다. 그런데, 그녀는 17개월짜리 아이를 둔 엄마다. ‘원조 미녀골퍼’ 홍진주(32)가 출산 1년여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로 복귀했다. 2003년 …
201507 2015년 06월 25일 -
건강 넘치는 각선미 만들기
01 대퇴근 스트레치02 이상근 스트레치03 킥04 사이드 투 사이드 킥시연·김창성·전영연 대한 필라테스연맹 강사 감수·노수연 가천대 운동재활복지학과 교수
201506 2015년 05월 22일 -
한·일 투어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서글서글한 눈매와 갸름한 턱선, 오똑한 콧날이 이지적이고 살짝 팬 보조개가 매력을 더한다. 주니어 시절부터 골프계의 눈길을 끈 미녀 골퍼 정재은(26·BC카드). 2006년 도하 아시아경기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면서…
201506 2015년 05월 22일 -
“많이 졌고, 많이 질 거다 그러다 우승의 날이 온다”
5월 2일 부산의 한 호텔에서 요즘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테니스 유망주 정현(19·삼성증권 후원)을 만났다. 부산오픈 챌린저 대회에 출전하고자 대회 공식 호텔에서 묵고 있던 정현은 기자를 스카이라운지로 안내했고, 커피숍 입구에 자리…
201506 2015년 05월 22일 -
‘멘붕 없는 근성’ 체화 ‘똑바로 멀리 치기’ 단련 ‘이기는 골프’ 익숙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5월 4일 미국 텍사스 주 어빙에서 열린 LPGA 투어 노스 텍사스 슛아웃에서 15언더파 269타로 박희영(28·하나금융그룹), 크리스티 커(미국)를 3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올 시즌 LPGA 투어에…
201506 2015년 05월 20일 -
허리와 배, 코어 근육 강화하기
01 브리지02 스완03 Double Leg Stretch04 Double Leg Kicks 시연·김창성·전영연 대한 필라테스연맹 강사 감수·노수연 가천대 운동재활복지학과 교수
201505 2015년 04월 24일 -
첫 해외여행으로 심기일전 “올 시즌 원동력 됐어요”
활짝 터뜨리는 함박웃음이 영락없는 소녀다. 웃음결에 피어나는 가지런한 치아가 시원스럽다. 163cm 아담한 체구의 프로골퍼 김혜윤(26). 앳돼 보여도 벌써 프로 데뷔 8년차다. 그는 세계 유일의 ‘스텝 골퍼’다. 드라이버샷을 할 …
201505 2015년 04월 24일 -
“프로 8년차? 짜릿하고 행복해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5년 시즌 개막전인 ‘롯데마트 여자오픈’이 4월 9~12일 제주 롯데스카이힐 골프장에서 열렸다. 1라운드 첫 홀을 버디로 산뜻하게 출발한 김혜윤(26·BC카드)은 3라운드까지 7언더파로 공동 2위에…
201505 2015년 04월 23일 -
“한화 선수들은 ‘한’이 맺혔어. 그래서 승산 있다고 봐”
‘김성근의 한화, 가능성 보였다!’ ‘김성근 매직, 과연 성공할까?’ ‘김성근 효과, 한화를 춤추게 한다’….2015 KBO리그 개막전부터 가장 관심을 모은 팀은 한화 이글스다. 승부사 김성근(73)이 신임 감독으로 선임된 이후 한…
201505 2015년 04월 23일 -
수건 한 장으로 날렵한 상체를
01 수건을 이용한 스파인 트위스트 운동02 수건을 이용한 삼두근 팔 운동03 수건을 이용한 어깨&가슴 운동 04 수건을 이용한 측면복근(외복사근) 운동시연·김창성·전영연 대한 필라테스연맹 강사 감수·노수연 가천대 운동재활복지학과 …
201504 2015년 03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