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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프란체스카 여사에게 승용차와 하사금을 줬다”

안익태 프란체스카 박근혜의 청와대 파일

  • 정리·특별취재팀

“박정희는 프란체스카 여사에게 승용차와 하사금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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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대통령의 장녀 박근혜씨가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하고 있을 무렵 ‘크리스찬 라이프’라는 영문잡지에 인터뷰기사가 실렸다. 독실한 불교신자였던 부모 밑에서 맏딸이 기독교를 선택하게 된 배경이 흥미롭다. 다음은 당시 잡지기사를 번역한 내용이다.



이 기사에 대해 박근혜 의원은 “샤론의 장미 말이죠”라며 기억하고 있었다. 지금도 ‘기독교 신자인가’ 라는 질문에 박의원은 “학창 시절에 기독교 신앙생활을 한 적이 있으나 어머님 돌아가신 뒤에는 특정종교의 신앙생활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인터뷰는 누가 주선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기독교잡지니까 종교적인 이야기를 한 거예요. 지금도 신의 존재는 믿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신동아 2002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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