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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昌 지식인연합으로 이회창 대세론 깨라”

민주당 싱크탱크 극비보고

“反昌 지식인연합으로 이회창 대세론 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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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狀況認識

□ 작년[2000년]말부터 확산된 ‘이회창 대세론’은 10·25재보선 이후 더욱 탄력을 받아 확산되고 있는 양상으로 주요 징후는,

○ 지역별 지지도 면에서

① 영남지역 민심, 昌으로 결집 양상

② 수도권, 충청권 지지도 昌 우세



③ 호남 지역 여당 후보 결집도 약화

④ 昌 당선 가능성 수직상승(60%) 현상임.

○ 부분별 확산 양상을 보면

① 지식인 계층의 反與 성향 확산 및 한나라당으로의 흡수

② 전문직(의사 약사 변호사 교사 등) 민심이반

③ 중소 상공인, 자영업자의 민심이반

④ 서민층의 민심이반이 그 주요 원인임.

□ 그러나 ‘昌 대세론’이 아직은 허수에 불과하다는 주장도 있음.

○ 그 주요 근거는,

① 아직 20%대를 넘지 못하는 昌의 개인지지율(조선 17.3%, 동아 27.1%, 중앙 26%, 문화 24% 등)

② 여권 후보 아직 미확정으로 비교는 곤란

③ 호감도에서 저조하다는 것(10.9 내일신문 3위)

○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세론’이 위협적인 이유는,

① 야당의 결속, 상대적으로 여당은 레임덕 등 결집 약화

② 한국사회 지식·정보 자산을 야당이 흡수, 체질 강화

③ 보수대동맹을 촉진, 대세점을 장악하여 본선의 경쟁력 강화로 연결되기 때문임.

Ⅱ. 大勢論의 論理체계

1. 세력교체론

□ 최근 대세론은 昌[이회창 총재] 개인의 덕목이나 자질과 무관하며 昌의 개인지지도에도 구애받지 않고 ‘세력교체’ 차원에서 제기되고 있음

○ 昌 개인에 대한 好不好는 중요성 감소

* 자질과 덕목에서 모두 앞선 엘 고어가 조지 부시에 패배한 것도 세력교체 선거의 전형

→ 美 금융자본·유대자본·IT신산업자본 동맹(민주당)과 군수자본·영국 왕실자본·굴뚝산업자본 동맹(공화당)의 대립

○ 개인지지도와 호감도가 낮은 인물이 가상대결에서는 승리

① 昌 지지도는 재보선 이전 이후 불문하고 20% 미만

- 反昌이 親昌을 웃도는 양상

- 월간중앙 5월호 여론조사

→昌이 한나라당 후보로 확정시 지지도 상승 4.4%

→반면 ‘지지하지 않겠다’는 40.1%

② [10·25]재보선 결과 昌 지지율 변화에 영향을 미치니 못함.

③ 대통령이나 여당이 실패해도 昌 지지율 요지부동

④ 가상대결에서 여권후보를 압도하는 것은 철저한 反DJ 정서 결과

○ 인물교체가 아닌 완전한 세력교체

① ‘원상회복’ 차원의 昌 지지(비판적지지)

※ 한나라당 구호:‘정권교체’→‘정권탈환’으로 변화

② 3가지 원상회복 요구

▲ 호남세력→非호남세력

▲ 초법적, 포퓰리즘세력→법치주의 안정세력

⇒주류논쟁(Main stream)의 소지 제공

2. 대안부재론

□ 97년 대선 패배이후 昌이 구축해온 카리스마는 과거 야당총재로서의 3김을 능가하는 수준으로 안정된 지도력 구축

○ 야권내 이총재 추월 가능성 있는 ‘정치 STAR’ 부재

① 압도적 표차로 총재당선:98년 55.7%, 00년 66.3%

② 헌정사에서 가장 강력한 야당의 총수(136석)

③ 대다수 재보선 등 선거에서 승리

○ 측근 구성의 ‘질’에서 변화 조짐

① KS(경기고-서울대)와 경북인맥 일변도에서 탈피 조짐

- 97년 대선 : 서상목 남상웅 윤여준 등 경기고 일색

- 98년 경선 : 이한구 김만제 사공일 등 비경기고 측근화

② 총재특보단에 호남출신과 30대 집중 보강

- 한나라당 국장 12명 중 7명이 호남출신(비주류 다수)

③ 측근 변화의 트랜드

- 맨파워 전략의 초점은 보수 엘리트 충원

·똑똑한 사람

·보수 쪽에 있으면서도 극단 기피인물

- 최근 30∼40대 실무형 엘리트를 집중 충원

- 지나치게 보수엘리트를 중시하다보니 장인(匠人)형 전문가는 없음

○ 주류지식층이 昌에게 흡수되는 최근 경향

① 조선일보:‘일류 권위 배척하는 천박’(정과리)

‘전문성이 비전문성에 억압’(이문열)

② 학계 주류층이 昌에게 경도

※ 주류지식층 일부는 한나라당 국가혁신위에 참여

③ 전문가 집단

- 대한변협 헌변 의사회 등

□ 재보선 이후 영남권의 정서가 세력교체론에 의해 결집되면서 昌의 걸림돌이 자연스럽게 해소되는 양상

○ 정권탈환의 당위성 때문에 昌대세론에 동조

① 영남권 정서 : 昌 지지도는 불안 정권탈환 의지는 확고(주간조선 11.1)

② 영남권 과거 투표 행태는 대안부재론에 상당히 좌우

- 87년 대선 : YS가 싫어 노태우 지지

- 92년 대선 : DJ가 싫어 YS 지지

- 97년 대선 때는 YS 영향력 때문에 표 분산

③ 부산 경남에 대한 YS의 영향력이 관건이나 이와 관련 엇갈린 해석이 있음

▲ YS 영향력 있다 : 최근 여론조사에서 입증

▲ YS 영향력 없다 : 최근 올림픽공원 경남도민회 주최 한마당 큰잔치에서 하순봉, 김종하 연설에 대한 반응

※ “지난 대선에서 한번의 실수가 4년 동안 경상도 주민을 핍박받게 만들었다”, “제2의 이인제가 나와선 안된다”, “절대 JP와 손잡아서는 안된다”

○ 한나라당 내 非昌세력 입지축소

① 박근혜 : 신당참여, 경선출마 유보발언

② 김덕룡 : 대권출마 유보

③ 이부영 : 개혁신당 발언 후 뚜렷한 움직임 없음

④ YS-JP 연합

→ 명년[2002년] 2, 3월 창당목표, 4월까지 박근혜 견인

→ JP 외유시 기자수행 일체 없음(극도의 보안)

3. 이념 및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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