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닷물을 끌어들여 만든 인공 강과 그 위를 떠다니는 보트, 노천카페에 북적이는 외국인들, 조각과 미술품이 어우러진 유럽식 건물들…. 이탈리아 베니스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송도 국제도시’다. 2003년 영종·청라지구와 함께 인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후 10년간 400억 달러가 투입됐지만 이 메가시티는 아직 진가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갖가지 규제가 발목을 잡은 탓에 외국인 투자는 기대 이하, 즐비한 마천루는 빈 사무실로 가득하다. 2014년 2단계 사업 완료, 2020년 완공 예정. 아시아 비즈니스 허브를 꿈꾸는 송도 국제도시는 아직도 건설 중이다.


2 주민들이 센트럴파크 호수에서 보트를 타고 있다.

4 인천대교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야경.

2 막바지 건설 작업이 한창이다.

4 공연과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리는 트라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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